한국에서 신는 운동화는 245
등산화는 주로 250을 사요.
작년에 샌프란시스코 REI 갔더니 발 사이즈를 측정해 주더라구요.
그리고는 255나 260 을 신으라고 ㅡ.ㅡ
이게 여자 발이냐구요 ㅠ.ㅠ
오늘 오후에 시애틀 REI 갔더니만 똑같은 얘기를, 쿨럭~
전부터 사고 싶었던 로바 260 사이즈를 샀어요 ^^;
그동안 정들었던 신발과 이제는 안녕을 고하고 로바와 정 붙여야 할까봐요.
내복처럼 생긴 티셔츠가 할인해서 34불 하길래, 날도 춥고 그래서 것두 한 벌 샀죠.
그리고는 아웃룩처럼 입어요, ㅋㅋ
내일은 아크 시애틀 매장을 가보려구요.
아마존북스 시애틀이랑 뮤지엄을 가보겠다는 건전한 생각은 이미 저어기~ 딴데로 날아가 버렸다는~
이건 순전히, 호텔 위치가 너무 좋아서인거죠.
어디든 다 가까버서...^^;
숙제처럼 등산화 하나를 구입한 오늘이에요.
이번 여행의 두번째 쇼핑 아이템이었네요.
첫댓글 진흙길 잘나가게 생겼군요
축하합니다
저는 산에 나무집지을때 사용할 작업화 구매예정입니다
작업화에는...장화가 와땀다 ^^
오호~~색감이 눈에 확!!
뭐니뭐니혀도 편한게 최고인듯.
새거라 편하지는 않지만 ㅡ.ㅡ
편해지려고 노력해야죠 ^^
등산의 70%는 발로 하니 등산화가 중요 하죠. 신발이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이쁘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히힛~ 고맙습니다 ^^
신나겠습니다 ㅎㅎㅎ
마음은 신나요~ 담달 카드가 걱정될 뿐 ^^;
앗! 모델명이 어떻게 되나요?
제꺼하고 같은 것같은데요.
전 겨울에 빙벽겸용으로 신고 있어요.
좀 딱딱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로바 마운티어링 GTX EVO 였어요
크램폰 착용에 유리하다고 얘기는 하더라구요
딱딱하기는 엄청 딱딱해요 ^^;
좋으네요
늘 안산 하셔요
고맙습니다~
득뎀 축하 합니다
득템 맞는거겠죠? ㅎㅎ
늘 안산 하세요^^
올만이세요~ 잘 지내시죠 ^^
@쟈스민~* 잘지내고 있습니다. 18년도 준비하시는 일정 기다리고있습니다~^^
REI 매장 볼거리참 많더군요
장비구경하고
지름신을 이기느라 고생좀했어요ㅎ
국내보다 비싸서
ㅠㅠ
레이니어마운틴이 보일정도로
날씨가맑으면
시애틀야경보러 올라가셔야죠^^
잘 하셨네요~ 이쁘고 야물딱지게 생겼어요^^ㅋ 등산화선택 만큼은 아끼지 말아야죠.
크램폰 탈부착 가능한 부츠네요....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