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3월 중순 어느 날 갑자기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마치 손이 바위에 짓눌렀다가 뺏을 때에 받는 고통처럼 손을 움직일 때 마다 손가락 마디마디에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었다. 그 후에 며칠 동안 통증은 더욱 심해졌었고 통증이 소멸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8시간 이상 지속되기도 했었다.
처음에는 내가 아버지 앞에 특별히 잘못한 것이 있지는 않았나 돌아보기도 했으나 원인을알 수가 없었다.
박선애 목사님의 유투브 실시간 영성훈련에 들어가서 손가락 통증 치료를 위한 기도제목을 올렸을 때에 목사님의 맜씀이 손을 믾이 써서 관절염이 온 거라며 4월 의의나무집회 오면 손에 직접 안수기도 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기름부음 안수기도를 받으면 낫는다고 하셨다.
직장 업무의 특성상 하루 종일 서서 바쁘게 손을 움직이며 짜고 비틀고 무거운 것도 들고 움직이며 하는 일인데다가 그 일을 주 6일 근무로 일하게 된 지 8년 차가 되었다.
아무래도 너무 무리하게 손을 사용하여 과부하가 온 것 같았다.
당장 5윌 달에 큰 딸 결혼식도 예정되어 있어서 재정도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 하는 상황인데 ~ 왜 하필이면 이런 중요한 시기에 내게 이런 질병이 생겼을까?
다소 마음이 힘들어 지기도 했다.
육체가 건강해야 일을 계속 할 수 있는데,
가장으로서 모든 것을 책임지고 나가야 하는~기댈 사람이 내게 없음이~
또 한 편으로는 4월 19일 부터 진행되는 최고지도자학교 훈련에 꼭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뜨거웠지만 주 6일 동안 매여있는 직장생활로 인해 마음에 결단을 못하고 있던 차에 손가락 마디 관절의 통증이 생기므로 인해 직장을 그만 둘수 있는 결단과 함께 최고지도자학교에 참석하리라는 결정까지 내리게 되었다.
앞으로 생활유지를 위해서 투잡 쓰리잡도 뛰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지만, 항상 내게 좋은 것 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다.
지금 돌아보니 4월 19일 부터 시작하는 최고지도자학교, 5월에 있을 큰 딸의 결혼식 그리고 이 일이 있기 전 3월 중순 경에 갑자기 찾아 온 손가락 관절염.... 이 모든 것이 아버지의 나를 항하신 계획하심 속에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된다.
평소에 늘 나의 마지막 남은 삶은 주를 위해 살리라 하고 고백하며 살았는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버지 앞에 준비된 일꾼이 되어야 하고 그에 따른 훈련이 반드시 필요함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일까?
손에 계속 예수 피 뿌리고 관절염 물리치는 기도를 하고, 현재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기름부음 기도를 받으면서 계속 호전되고 있는 상황이였지만 아침에 손이 굳어지고 통증이 풀리는데 까지는 1~2시간 정도 소요되었었다.
직장을 4월 말까지는 다녀야하는 관계로 의의나무집회는 월,화요일 양일 간 저녁집회 만 참석했다.
집회 첫날 안수기도 시간에 제일 먼저 박선애 목사님을 찾아가서 손에 직접 안수기도를 받았다. 손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 후에 다른 여러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손의 상태를 살폈는데 양 손이 움직일 때 통증이 사라졌고 약간의 뻣뻣한 느낌의 경직된 증상도 10분 이내에 사라졌다. 하룻 만에 나타난 놀라운 변화이다.
직장에서 일을 할 때도 손의 상때는 매우 좋았으며 그 다음 화요일 아침에도 손의 상태는 전 날과 같이 동일하게 좋은 상태로 유지가 되었다.
최근 일주일 전에 혹여 류마티스관절염은 아닐까 염려가 되어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와 엑스레이 사진을 찍었고 검사결과가 수요일에 나왔는데 혈액은 깨끗하며 류마티스관절염 소견은 없다고 했다.
할렐루야 ~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그리고 안수기도해 주신 박선애 목사님과 여러 목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찬양이 떠오른다.
내 평생 살아온 길 뒤를 돌아보니 걸음마다 자욱마다 다 죄 뿐입니다.~ ~ ~ ~ ~ ~
나의 남은 인생을 주와 동행하면서 주님사랑 전하며 말씀 따라 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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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 온 모든 인생 길 여정에서 항상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 속에 내가 있었다는 것을 다시 힌 번 깨달아 본다.
앞으로의 내 인생의 마지막 무대에서는 엑스트라도 아니요 조연배우도 아닌 주의 자녀된 주연배우로서의 삶을 살다가 무대의 막을 내릴 수 있기를 ~
내 뚯대로가 아닌 주님의 뜻 대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주님 ~ 제가 이 길을 끝까지 잘 갈 수 있도록 힘주시고 나를 이끄소서.
주님 만 바라고 믿고 의지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첫댓글 할렐루야!
진주문님을 치유해 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진주문님의 믿음을 주님께서 감동하셨습니다.
오직 주님뜻대로 살기로 작정하는 그 마음을 기뻐하십니다.
주님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돌아 서지 않겠네
찬양이 흘러나옵니다.
사랑하는 진주문님,
오직 주님나라 위해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계속 전진하심으로 날마다 살아계신 주님과
주님의 능력을 경험케 됨을 선포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와 진주문집사님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사모하는 사람이
영광을 취하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치료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사모함이 크시니 성령께서 강력하게 임하셨네요~^^
고쳐주시고자 하는 하나님, 낫고자하고
피안수자,그리고 사랑으로 안수하신분의
삼박자가 역사가 일어 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모든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목사님들 감사합니다 ~^^
사랑하는 진주문집사님
하나님이 집사님을 향한 크신
계획 가운데 일어나는 일들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최상의 기름부음을
부어주셔서 손가락 관절을
온전히 치유해주심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최고지도자학교를 통해 받는
훈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최고의 지도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 많은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할렐루야~
진주문집사님을
치유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진주문집사님
모든 형편과 사정을 아시는
주님께서
모든일에 합력하여
선으로 이루어 주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감사합니다. ~^^♡
아멘아멘 좋으신
하나님
관절의 고통에서
치유해주신 하나님
진주문집사님
주님께서 기쁨으로
헌신하도록 인도하실줄 믿습니다
진주문집사님 힘내세요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화이팅!!!
아멘 ~ 목사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늘 주님과 동행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하십니다..
할렐루야 ❤️
모든 상황속에서 주님의 일하심을 보시는 지혜로우신 집사님~^^♡
주님을 위해 삶을 드리기 원하시는 중심을 주님께서 아시고 인도하고 계십니다
강한 빛이 쏟아지는 길로 주님께서 이끌어가고계시네요
주님의 강력한 용사로 존귀하게 쓰임받으실 집사님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아멘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
진주문 집사님 귀하신 믿음에 고백이 넘멋지고 은혜가 됩니다 집사님에 고백처럼 멋진 사역자로 잘세워지길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 💕
아멘~ 권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