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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의 최신 통계 자료에 따르면, 태국의 2026년 국민총소득(GNI)은 전년도에 비해 496억 달러 증가해, 5620억9500만 달러에 달했다고 한다.
국민총소득은 한 국가의 국민과 기업이 고용, 생산, 사업 활동, 국내외 투자 등을 통해 벌어들인 총소득을 나타낸다. 따라서 국민총소득은 국가 발전 수준을 평가하는데 널리 사용되는 중요한 지표이며, 전반적인 경제 소득 규모를 보여준다.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아세안 11개국의 국민총소득은 인도네시아가 1,407억1,960만 달러로 가장 높았고, 태국이 5,620억9,50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필리핀(5,599억3,000만 달러), 싱가포르(5,018억3,700만 달러), 베트남(5,002억600만 달러), 말레이시아(4,559억7700만 달러, 미얀마(799억8800만 달러), 캄보디아(503억6300만 달러), 라오스(172억7,800만 달러), 브루나이(155억1,800만 달러), 동티모르(20억2,600만 달러) 순으로 이어졌다.
정부 대변인은 이번 수치가 제조업, 서비스업, 관광업, 농식품, 인프라, 물류, 자동차 산업, 전자제품, 의료, 그리고 아세안 경제와 연결된 공급망을 아우르는 태국의 견고한 지역 경제 기반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변인은 "정부의 목표는 태국의 강점을 기반으로 투자, 일자리, 소득 및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함으로써 태국 경제를 더욱 빠르고 포용적이며 가치 있게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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