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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벗어라
 
 
 
카페 게시글
반신부의 복음 묵상 사랑이 살아있는 곳이 천국입니다
raphael 추천 0 조회 103 24.11.02 16:3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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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2 19:46

    첫댓글 조반니 란프란코의 <엘리야와 사렙타의 과부>, 1624년경, 캔버스에 유채, 203.2x243.8cm, 폴 게티 박물관, 캘리포니아, 미국

    엘리야는 웃통을 벗은 채 나무에 기대어 앉아 있다. 그는 고난을 상징하는 맨발로 사렙타 과부를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마지막 빵을 구워 반을 잘라 자기에게 달라고 손짓으로 말하고 있다. 사렙타 과부와 그 아들은 굶어 죽기 직전이다. 여자의 눈은 퀭하고 이마에는 수심이 가득하며 얼굴은 그늘로 덥혔고 굶주림에 지쳐있다. 하지만 사렙타 과부는 구운 빵의 반을 잘라 엘리야에게 내어주고 있다. 그녀가 애처로운 눈빛으로 힘없이 건네고 있는 빵은 자신과 아들이 먹을 마지막 양식이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빈 바구니는 그녀의 가난한 삶을 말해준다. 과부의 아들은 나머지 빵을 손에 들고 어머니의 빈 바구니를 잡으며 관람자들을 바라보며 말하고 있다.

  • 24.11.02 22:43

    아멘. 감사합니다 💕

  • 24.11.03 05:54

    그러므로 우리도 언제나 주님을 향한 희망 안에 있어야 합니다. 아멘

  • 24.11.03 08:39

    사랑을 하면 할수록 더 큰 사랑을 할 수 있게 되고 사랑을 확산시킬 수 있습니다.

  • 24.11.04 07:46

    아멘!~~~
    묵상 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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