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인 거 같네요
LG팬이고 오재원 선수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후반기 두산의 사기와 특유의 근성, 집중력과 투지를 이끌어가는 선수는 오재원인 것 같습니다
야수가, 그것도 국대나 스타 플레이어급도 아니고 하다 못해 주장이나 베테랑도 아닌 선수가
팀 분위기를 리드해 나가는 모습은 야구에서 보기 드문 일인 것 같아요
(김진욱 감독은 뭔가 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그냥 가만히 지켜보는게 팀을 도와주는 길일 듯)
현재 삼성은 사직에서 믿고 있는 불펜 안지만이 동점을 허용하며 어려워하고 있는데
만약 오늘 패한다면 아무리 삼성이라도 타격이 있겠네요
불펜에 빈 틈이 생긴 삼성이라면 독보적인 우승후보라고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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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현재 두산의 정신적 지주는
제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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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6
12.08.03 22:0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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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계속 이기니 할말은 없지만 어떨때는 1번, 어떨때는 2번....항상 타석에서 헛스윙은 꼭해주면서 진루도 잘하는거 보면 그 스윙은 훼이크가 분명한데......큰 스윙해주면 투수가 공을 잘주는 듯한....
정규시즌 우승도 노려볼만하다!!ㅋㅋ
오재원 다른건 몰라도 주루는 정말 열심히 하더군요~
오재원..근성과 독기, 자신감만큼은 현재 프로야구 선수 중 넘버원이라고 자신하고 싶네요..
오재원 대박이에요.
누가봐도 의지가 보여요.
살아나가겠다는 의지
다음 루에 가겠다는 의지
홈에 들어오겠다는 의지
의지로 똘똘 뭉쳤네요.
의지만 있는게 아니라 증명을 하고 있고요. 두산 상승세의 선봉입니다
요즘 의지가 대세인데..포수 양의지..의지의 증명들..오재원, 양의지..티아라 보고있나??
글고 오쟁이 1루수로서는 국대 못나가겠지만 1,2번 타순에는 국대감이죠.
출루율과 장타율이 급락한 최근 두산타선의 심장이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언제나 이악물고 뛰는 근성이 참 좋아요. 부상만 조심하면...
그게 좀 걱정입니다..이녀석이 정말 물불 안가리고 몸을 안사립니다..ㅠㅠ
상대하는 입장에서 보면 정말 극히 싫은 선수죠. 얄밉성으로 똘똘 뭉친..
그라운드에서 죽겠다는 듯이 이를 악물고 작은 플레이 하나에도 목숨 걸고 뛰는 그런 면이 정말 좋습니다. 두산엔 열심히 뛰는 선수들이 많지만, 저렇게 독종스럽게 달려드는 선수는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오재원은 진짜 이글이글거리죠.
류중일 감독이 오재원을 정말로 데려오고 싶은 선수라고 작년에 말하면서 삼성선수들에게 오재원을 보고 배워라라고 했던 일화가 생각나네요...ㄷㄷㄷ
리그의 대표적인 삼나쌩 선수죠 ㅠㅠ 작년에 손션과 더불어 오승환한테 홈런도 때렸었고
이번 시즌 끝나고 군대가야죠?ㅠㅠ
빠른85여서 얼마안남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