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을 빼기 전에 정말 -_- 화나는일도 많았고 그랬습니다.
목표는 55kg인데 11kg감량한 기념으루다가 적고 다시 다짐을 하려고 해요!!! ^^
길겠지만 잘 봐주세요~
가 : 키랑 / 비포 에프터 몸무게 :
비포-------- 165cm / 74kg
에프터------ / 63kg 11kg 감량
나 : 운동법 / 식이요법 /: 생활수칙을 간단하게 요약해서(자세한건 정석성공사례에):
1. 운동법
저는 10월 28일에 헬스를 시작했습니다.
헬스장에 저녁 7시에 가서 7시 55분까지 런닝머신 30분 자전거 30분 해주고
8시부터 단체로 시작하는 스트레칭(약 40분)을 했습니다.
스트레칭 끝나고 나면 1시간 40분가량 됩니다. 집에갈때는 다리가 후들후들~
11월 28일까지 한달에 3번정도 빠지고 열~심히 다녔드랬죠.
제가 학기중에 다이어트를 시작한지라 장애물이 좀 있었습니다.
과제때문에 운동을 못가는 일이 몇번 있었고 (그래서 한달에 3번정도는 헬스를 못했죠)
나중에 기말고사 기간되니까 정신이 없었습니다.
글서 12월달은 한 주에 3번 가는정도 -_- 으허허.. 하지만!! 스트레칭은 집에서 과제하다말고
30분씩 해줬습니다.
그리고 헬스가 오늘로서 끝났네요.
이제 걷기를 하려고 합니다.!!!
2. 식이요법
우선 평소에 1그릇 반에서 2그릇 먹던 밥을
다이어트 시작하고 1주일동안 반그릇으로 줄이는 과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계~속 반그릇먹고있어요.
학교에 다니는 중이니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했어요.
아침엔 밥과 국을 꼭 먹고 (이때 반찬은 많게, 밥은 현미밥으로)
점심엔 애들따라 돈까스나 자장면 등등 (이때는 정말 소식했습니다. 천천히 먹고
애들이 자장면 한그릇 먹을때 저는 1/3 먹고 탕수육 3개 집어먹고 끝)
저녁엔 사과1개와 그 불가리스인가? 그거 믹서에 갈아서 죽먹듯이 퍼먹었어요
화장실 매일아침 갔습니다. -_-후후후후후 변비없어졌죠
하지만 이렇게 매일 먹으면서 헬스 1시간 반동안 하면 쓰러집니다.
글서 간식으로 과일 1개 더, 요플레 1개 더, 고구마 1개더, 뻥튀기 한주먹 먹었어요~
아주 안먹으면 힘들어요, ㅠㅠ
더 먹더라도 살 안찌는 간식, 다욧트에 도움주는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글고 식이하면서 끊은 음식이 있는데요
1. 라면 절대 안먹었어요. 무지 좋아했지만..
아토피도 있어서 밀가루 먹음 안좋거든요 ^^ 글서 그냥 과감히!!
2. 우유도 끊었습니다. 이건 살때문이 아니라 가슴때문에;;;
가슴이 C컵인데 74였을때는 D컵.
우유가 가슴크는데 한몫한다고 들었거든요. 글서 더 크기 싫어서 끊었어요 허허;;
3. 떡볶이, 튀김, 순대같은 분식류 안먹습니다.
이렇게 끊은 음식이 있네요
3. 생활수칙
별건없고
아침 점심 저녁 꼭 챙겨먹었고 굶는거는 되도록 안하도록 했어요~
간식은 하루에 1번, 입이 심심할 땐 얼음씹어먹기.
강의실 이동할때는 엘레베이터 말고 계단을 이용하기.
글고 운동은 아파도 가기. ㅎㅎㅎㅎ
다 : 별 일~~개성껏~~ 충분하게~~ ^^ 1000자 이상으로~ ㅋ:
드뎌 1000자 시간이군요.
전 할말이 무지 많습니다. 길겠지만...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가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 계기는 대학을 들어와서보니 다들 이쁘고 날씬하더군요
공부에만 관심이 있었지 꾸밀줄 몰랐어요 ㅠㅠ 외모가 뭐가 중요하냐 식이었죠
근데 어느날 면바지를 입고 학교를 갔는데 학교 학생들이 다 처다보는거에요.
면바지가 터질라고 했거든요 -_-;;;
그냥 평소같으면 "흥" 이러고 지나가는데 그날은 무지하게 쪽팔렸어요
글서 안되겠다 해서 시작하게되었죠.
두번째 계기는 제가 아는 한 친구년때문입니다.
전 게를 몬스터라 부르고 있습니다.
몬스터와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친하게 지낸 단짝친구였습니다.
몬스터는 과에서 거의 1등을 달리는 친구였고(공고를 나왔는데 디자인과였습니다.)
선생님들도 몬스터를 좋아하셨드랬지요.
몬스터는 자기가 이쁘다고 생각하면서 산다고 했습니다.
그래야 사는데 자신감도 생기고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렇구나~ 했었드랬죠
사건의 발단은 이랬습니다.
우리 엄마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몬스터가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장사가 무지 안되서 엄마는 다른데 일하러 가시고 제가 사장이 되어서
혼자 장사를 해야하는 입장이었는데, 가게 구조상 부엌과 카운터가 넘 멀리 떨어져있어서
혼자서 사장질 하기에는 너무 않좋은 상황이었기에
가장 친했던 친구 몬스터에세 도움을 요청했죠..
월급은 한달에 30만원. 짭니다. 하지만, 손님 없어요 하루에 2만원 벌던때였으니
당연 일은 쉽고 요리도 제가 다하고 알바가 할 일은 카운터를 보는것과 주문 받는것.
몬스터는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고 엄마도 몬스터에게 돈 조금주는거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하셨습니다.
남의집 딸내미 대려다가 일시키고 돈 조금준다고.. 벗뜨
몬스터의 일솜씨는 가관이었습니다.
손님오면 "어서옵쇼~" 못합니다. 부끄럽다고 -_-
손님오면 재털이와 메뉴판 못가따줍니다. 제가했죠 요리 제가 하고 준비 제가하고
게는 카운터에서 컴터질... 처음 1달은 단짞이니 잘 지냈는데 2주 되고 3주되니까 짜증이
나서 제가 몇마디 했죠.
엄마가 하겠다는걸 말려서 제가했어요. 친군데..엄마가 머라고 그러면 좀 그렇잖아요
혼나도 나한테 혼나는게 낫지.
오히려 화냅니다. ㅡㅡ 그래.. 그냥 참자 했죠.
평소에도 제 친구들이 몬스터 성격 이상한데 왜 지내냐고, 너랑 왜 친하냐고 묻는 애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저는 게가 마음도 맞는 것 같고, 고딩때부터 친했으니 그려려니 했는데
알바하는 동안 본색이랄까..뭔가 들어나더군요.
엄마가 오랜만에 가게에 아는 손님을 모셔왔어요.
엄마는 기분에 술 몇잔 들이키시고 그냥 실수 좀 하셨죠. 큰건아니고..암튼
대뜸 몬스터가 우리엄마한테 하는말 "사장님 제정신이에요? 정신좀차려요!"
ㅡㅡ 이기 미칫나... 제가 열받아서 막 지랄했습니다.
너 어른한테 그게 무슨말이냐. 너 그런말하면 안돼는거다.
그랬더니 자기는 그런뜻으로 한 말이 아니라고 오히려 화냅니다.
글서.. 저도 화나서 그냥 말았죠. 그후로 지가 알아서 웃고 기분 풀더군요.
나중에 애들한테 들었는데 몬스터가 그랬데요
"내가 돈 30받고 이짓해야겠냐.." ㅡㅡ 정말 이년이 미쳤죠.
그때부터 몬스터를 관찰했어요. 전에 몰랐던 뭔가를 알아냈죠.
게는 저를 무지하게 무시합니다.
더운 여름날 가게에 손님도 없어서 나시만 입고있었드랬죠.
그랬더니 몬스터왈 " 어머~ 등에 이거 살이야? 뼌가? 모양이 이상해~" ㅡㅡ.....그..그래?
첨엔 정말 충격먹었지만.. 뭐 뚱뚱하니까 그렇지 그럤습니다.
제가 일어좋아하고 몬스터도 일어 좋아합니다. 글서 가게에서 같이 공부도 했죠
이년이 지 아는거라고 저를 막 무시하면서 공부방해를 하더군요.
보니까 지랑 나랑 수준이 같던데 웃겨서 원..
그리고 어느날은 "너 얼굴.. 눈코입이 몰렸어 ㅎㅎ"
ㅡㅡ....그래? 살쪄서 얼굴이 넓어져서 그래. 그럤죠. 이년이 점점 승질나게 합니다.
카페에 고딩들와서 술시키고 경찰오고 그런일 자주있어서
제가 화장을 좀 사납게 하고 알바를 했습니다.
그러고 주문받고 민증검사하면 애들이 알아서 나가더군요.
엄마는 그 화장보고 이쁘다고 하셨어요. 어느날 몬스터가 제 화장법대로 화장을 하고 왔는데
정말... 욕써서 죄송하지만 존나 이상했습니다. 큭..
이게 나보고 눈코입 몰렸네 어쩌네 하면서 이쁘게 보이긴 했나봅니다.
아무튼 친군데 자꾸 보이는 단점들때문에 제자신이 너무 못된것같아 술도 마셔보고
그랬어요.
글고 다른 친구에게 말을했습니다. 몬스터가 이래이래 했다..난 정말 속상하다.
그럤더니 게 원래 그렇다고 하더군요
사람 무시하고, 지 잘난줄알고, 열등감도 많다고. 저만 몰랐다고..
몬스터가 나를 왜 무시하는지 전 정말 이해할수 없었어요.
고3때 한창 원서쓸때도 게는 1등하는애여서 높은데 원서넣고 막 그랬거든요
저는.. 몬스터 바로 아래. 저도 그냥 좋다는 대학에 원서 넣고 면접보고 그랬습니다.
근데 상황이 역전되어서 제가 좋은곳에 붙고 게는 다 떨어진거에요
합격통지 받았을때 몬스터랑 같이있었는데 제가 넘 좋고 슬퍼서 울면서 막 매달렸어요
"붙었어!!ㅠㅠ 흑흑 어쩜좋아 붙었어 몬스터야~"
친구라면 부러우면 야 부럽다!! 라던가 축하해!! 이래야 하지 않나요?
대뜸 난 안붙었는데 너 왜케 좋아하냐, 화난다 그러드라구요
ㅡㅡ 어이가 없었죠.
고등학교때 대학에서 추천장 날라왔을때 몬스터가 1등이니까 추천장을 게한테 넘겨주라는
담임말 듣고...먼가 분했지만 친구가 잘되면 저도 좋으니까
흔쾌히 넘겼어요.
물론 거기 떨어졌지만
...
제가 그림을 그립니다.
게는 성우가 꿈입니다.
제가 그림을 그리고 보여주고 어떻냐고 물어보면
어디가 이상하고 여기가 이상하고 이상해! 이럽니다.
ㅠㅠ 전 ..그렇구나 그럼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때?
그러면 "내눈엔 이런거밖에 안보여/ 별로야 고쳐"
게가 성우연습한다고 저한테 막 성우톤으로 말하더랩니다.
듣고 괜찬은건 괜차는데 할머니 목소리가 좀 아니다 이랬더니
그럼 할머니 목소리가 이렇지 어떤데? 라면서 화냅니다.
먹는거 욕심도 많아서 집에 친구들이 오면
나 먹을꺼밖에 없어 안돼. 이러고..나참 너무 유치했어요 -_-;;;;
집에 초코렛바가 매일 한가득인데, 친구들이 좀 가져간다고하면 삐지고 화내요.
전 단거 원래 잘 안먹어서 달라는 소리는 안하는데 웃겼습니다.
샘도 많아서 남이 자기보다 나아보이면 질투내고, 오히려 다른거 트집잡아서
자기 아래로 내릴려고 막 노력해요
잘하는거 없는애가 오히려 저를 지 밑으로 내리누르려고 발악을 해요 발악을!
게는 분명 성격장애를 가진 장애인입니다.
우리 엄마한테 하는짓도 그렇고, 완전 게때문에 열받았습니다.
엄마한테 한짓은 "제정신 사건"말고 2개 더 있는데 생략하겠습니다.
그래서 니년이 내가 너보다 날씬해지고 이뻐지면 뭔말을 할지 함 보자 라는 식으로 시작했죠
지금 겐 67키로를 육박하고 여전히 아줌마 외모에 잘난척하다 대학도 지랑 전혀 상관없는
과로 진학했죠.
물론 지금 제가 문자씹고 연락 안합니다.
고등학교 선생님의 모친상이 있어서 장례식장 갔었을때도
저보고 살빠졌단 소리 한마디도 안하고 (그때 8키로 뻇을때 애들은 마이 뺐다고 난리였죠)
오히려 대화중에 하루 섭취 칼로리가지고 저랑 말다툼을 했더랬죠
장례식장에서 ㅡㅡ
왠만하면 그냥 제가 지고 마는데 그때는 저도 열받더라구요
글서 저도 막 따졌죠
나중엔 친구들이 말렸어요. 목소리도 게가 점점 크게내고 그래서..
전 소리 잘 안지르는 타입이라서 따져도 으르릉거리듯이 말합니다..암튼
삐져가꼬 젓가락 던져놓고 표정막 굳고 그러더군요. 개념이 없죠.
고딩때 선생님이 저를 보더니 "살 뻇니? 날씬해졌네~ 학교는 어떠니?" 이러한 관심을 보일때
몬스터에게는 " 넌 어떻게 여기왔어? ㅇㅈㅇ 학교 멀잖아?" ㅎㅎㅎㅎㅎ...
그때 쫌 통쾌했죠
너무 길었네요;;;;;; 암튼 그 몬스터의 자존심을 끝장나게 뭉크려줄려고 다이어트 했습니다.
어끄제 아는 오빠 만났는데 저보더니 쌍커플이 이쁘다~ 얼굴도 빠졌지만 다른곳도 마이 빠졌다~
라는둥 막 잘해주고 그러더군요
몬스터..넌 이제 죽었어
게 보면 이말 꼭 해줄겁니다.
"어머~몬스터야, 너도 살 빼라~ 너도좀만 빼면 이쁠텐데~ 맨날 초코바 먹지말구~ ^^ 그러다 70넘을라!"
크크크크.. 제가 여름되면 나시에 미니스카트 입고 게네 집 찾아갈겁니다.
몬스터가 보고 놀랐던 제 등어리 살들의 실종을 보여주겠어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짝친구를 잃어서 속상하지만 어차피 인생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또 헤어지고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몬스터를 잃음으로써 더 큰 친구도 얻었구요.
나중에 목표달성하면 비포에프터 사진까지 포함해서 몬스터에게 어떤짓을 해줬는지
속속들이 올릴께요 ^^
살빼느랴 힘드신 분들 ㅠㅠ 저도 압니다 그심정. 우리 잘 해보아요 화이팅!!!!
카페 게시글
빼고나니딴세상
아직도ing지만。。
오늘로서 다이어트 시작한지 딱 3개월 ^^ 165/74--->63으로..
쿤야
추천 0
조회 2,629
05.12.29 05:41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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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와......정말그친구분;; ....ㄱ- 제가 지금 어디가야되서; 리플 짧게남기는데요; 다시와서 길게 남기겟습니다 ㅠㅠ 암튼 축하드리구요; 있다가다시와서 리플 또 달게요 ㄱ-...... 와 그 친구분; ㄱ-;;;; .....ㄱ-;;;;;;
ㅠㅠ 넹 잘다녀오세요!! 축하 감사합니돠 아직 더 남았지만 화이팅!!!
친구분 장난아니네요-_-;;;;;허허.....// 암튼, 살빼신거 정말 축하드리구요! 저도 얼른 빼고싶네요..ㅠㅠ 허허헝...
-_-그쵸? 제가 왜 몬스터랑 친한친구였는지 참으로 어이가 없는 하루하루입니다. ^^ 축하 감사해요 우리모두 화이팅!!! ㅋㅋㅋ 같이 힘내보아요!
미치갱이 몬스터네~ ㅋ 제발 그런 무개념분 정신차리게 하셔서 밝은 새나라건설에 이바지하시길...화이삼..^^
ㅋㅋ 동감입니다 화이팅!!!
읽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저도 완전 그 몬스터랑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ㅡ.ㅡ;; 사실은 제 동생..ㅠㅠ 화이팅이예요! 코를 납작하게 눌러주세요.
-_-억!! 비슷한사람 ㅠㅠ 윤하님도 마음고생이 심하시겠네요;; 동생이 그렇다니.. ㅠㅠ 네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저도 님이 말하시는 그 친구같은 친구를 사겨봐서 그 마음 정말 잘 이해하는데요.. 이제 더이상 미워하시지 마시고 복수하시려는 마음도 없애세요~ 이제 친하게 지내시지도 않으시다고 하시고 .. 미워하셔봤자 님 몸만 더 않좋아지시잖아요~^^ 스트레스만 쌓이고~ 조금이라도요~ㅎㅎ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잖아요~ㅎㅎ
저도 정말 저 무시하고 그런말 들을때 정말 안미워해야 안미워할수가 없었지만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시고요~ 앞으로도 만~약에 그런일이 또 생긴다면은 그냥 아예 상대를 하지 마세요~ㅎㅎ 저도 예전에 어떤사람들한테 좀 나쁜말 듣고 나쁜일 당했을때 꼭 복수하자는 그런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한심했던 생각히더라구요..ㅎㅎ 그냥 님의 당당해고 예뻐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그렇게 생각하세요~ㅎㅎ 저로 예를 들자면 저에게 나쁘게 대했던 어떤 오빠가 있는데 나중에 내가 살빼서 그때 보면 만약에 나한테 아는척 하면 "누구세요? 저 그쪽 모르는데요?" 이렇게 말할 생각까지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안그렬려구요
위에 말들 다 님 생각해서 쓴거 아시죠~ 조금이라도 마음상하시지 마셨음해요~ㅎㅎ
^^ 헤헤 고맙습니다. 님 글보고나니 혼자 그거때문에 속상해하고 -_- 그러는게 참.. 쓸데없는거란 생각이드네요. 뭐 열받기도 그러지만 그냥 상대 안할래요 ^^ 신경써 주셔서 고마워요 게를 미워할 시간에 운동이라도 좀더 하고 공부라도 좀더 할께요!! 흐흐.. 좋은하루 보내세요!!!
ㅡㅡ; 그 친구 정말 성격장애가...;;;;
그쵸? ㅎㅎㅎ 성격장애 맞아요 -_- 으..
모든일은 인과응보에요 ^^ 그냥 님도 복수 이런생각 하시지 마시고 걍 쌩까세요 ~ 어짜피 내 일만으로도 바쁜 세상 아니겠습니까 ^^ 그 몬스터친구분도 분명 벌받을꺼에요 ~
^^ 마자요. 저말고도 게때문에 마음에 상처받은애들 몇몇 있거든요. 몬스터는 요새 주위에 친구가 없는거같아요. 그게 인과응보!!! ㅋㅋㅋ 격려 고마워요~ 많은도움이!!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ㅎㅎㅎㅎ 님 그집에 찾아가지 마세요, 괜히 그성격에 홈그라운드라는 이점을 생각해서 가족이랑 때로 덤빌지 몰라요.그런성격은 집안에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그러고 어디 밖에서 단둘이 있을때 내가 너같은 인간때문에 화냈다는 사실이 너무 부끄러워 요런식으로 콱 말해버리세요-_- 뭐 그런인간이 다있어!흥
푸하하~ 홈그라운드 -_-!!! 뭔가 앗차하게 하는 말씀 ㅋㅋㅋ 몬스터네 부모님도 뵌적이 있지만..-_- 언어로 저에게 압박을 좀 주시긴 하드라구요. 췟.. 여튼 같이 화내주시다니 ㅋㅋ 감사합니다. 너무 기분이 통쾌 ^^
몬스터 인간말종~~ 님 더 예뻐지세요! 화이팅
^^ 네!! 꼭 이뻐질께요 ㅎㅎㅎ 감사함다!!
나중에 제 속까지 아니 이 카페 모든 사람들 속 시원할때까지 속 푸세요~ [말정리가 안되네요~ ] 축하 드려요~!! ^^
몬스터님 같은 애들은 도대체 어떤 뇌구조일까....
어쩜 어쩜 재밋어요 !! ㅋㅋ 꼭 나시티에 미니스커트 꼬옥 입구 가셔요 ^ ^+ 정말 축하드려요!!! 나중엔 꼭 사진 올려주시와요 ^ ^+
아악 ! 그 몬스터라는 친구. 아니 친구도 아니죠 그사람 같은 사람이 저희반에도 있어요. 공부도 못하고 얼굴도 못생겼는데 막 막 자기보다 잘되는 꼴은 죽어도 못보거든요. 에효 ㅠㅠ 여튼 너무 부러워요 ! 저도 꼭 살빼서 제 주위에 있는 몬스터 닮은 애한테 복수 할거에요 ! +_+ 님도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