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 없음일까요?
잔잔한 호수처럼 한줄기 바람조차 안분답니까?
호수가 고요한건 꽁꽁 얼어 붙어서....게지요
다들 코로나에 옆구리 강타 당해 쭈그리고 있지요
아무 제한 없을때에도 바깥출입이 힘든데
그누메 코로나.........땜
어딜가야 어떤 얘기거리라도 생길거 아닙니까? 그죠
하루 이틀도 아니고 딱..딱...딱.....
딱한 세월이 3년여 되다보니
유레카!.....할 꺼리가 줄어 들겠죠...아마도
하지만 겨울이 길어도봄은 오고야 말듯
따뜻한 꽃바람이 불어오겠죠? 그죠
첫댓글 어디 계시나요?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