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할 때 너무 열올리면서 까기도 많이 깠는데..
요즘 같은 때에 잘하고 있으니 칭찬글도 올리고싶네요..
두산 야구 정말 잘합니다..8회까지 지고있어도 진다는 느낌이 요즘 들지 않습니다..
김진욱 감독이 1점차로 추격할 때 여유있는 웃음이 현재의 팀 분위기를 증명합니다..
선수들도 자신감이 넘쳐납니다..현재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되고 있는 이 때 이러한 분위기는 정말 플러스 요인입니다..
어떤 팀이 와도 질거같은 느낌이 안 드는 현재,, 두산팬으로서 이런 기분 느껴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오재원은 영화 메이저리그처럼 팀의 악바리 근성을 불어넣는 캐릭터..김현수는 요즘 잠시 주춤하지만 누가 뭐래도 현재 크보 최고 수준의 타자일 것이고..선발 투수진은(특히 노갱의 재발견) 현재 크보 넘버원급이라고 생각해요..전체적인 퀄리티가..
더욱이 부상 중이었던 불펜 투수들이 속속 복귀하고 있고..고창성이 점점 부활하는 게 눈물납니다..ㅠㅠ
이제 이재우도 돌아올 것이라고 계속 말하고 있고..정재훈도 돌아온다면 이제 두산은 선두 삼성에게 절대 밀리지 않는 전력이라고 생각합니다..중심타선에서 밀릴 수 있지만 전체적인 타선은 더 앞선다고 보고요..(중심타선도 딱히 밀린다고 안느껴지지만..포스만 봐선..ㅠㅠ)
오늘 경기 전에 백업 포수인 최재훈이 이토 코치와 장난 치는 모습만 봐도 두산의 연승기세와 분위기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듯 합니다..지금 두산의 적은 부상뿐이라고 보여집니다..ㄷㄷㄷ
첫댓글 방송에서 선배를 죽이겠다고 살인예고하는 의지가 강한 친구도 있고... 팀분위기가 정말 좋은거 같아요. ㅎㅎ
정말 잘하네요 두산~ 대단합니다.
두목과 돼지가 어디간지 모르는 가운데 전혀 아쉽지가 않다는....
요즘 김동주는 안타깝지만 팀의 중심이 되기는 힘들어보입니다..윤석민으로 그냥 가버리는게 나을 듯..어쩔수없는 세월의 무게죠..최준석이야 뭐..작년에도 큰 기대를 안했던 선수라서..근데 이원석이 뭔일이라도 생겼나..갑자기 불을 뿜어대네요..ㄷㄷㄷ
이원석은 수비 잘하는 선수로만 알려져 있지만, 원래 타격에도 재능이 있는 선수입니다. 가장 좋았던 시즌에 쓰던 방망이 무게로 바꾸고 나니 다시 잘 맞기 시작하네요.
핑거롤님 말씀처럼 이원석은 방망이 무게를 30g 줄인 이후로 타격감이 살아났다고 합니다. 그 조언을 해주신 분이 송재박 코치님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얼마전 해설위원이 휘황님이 해준 말처럼 이원석이 원래 쓰던 배트무게로 바꿔서 지금 타격을 정말 잘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정명원 투수코치와 송재박 코치는 정말 올시즌 최고의 수훈감입니다..이토 코치와 베터리 코치진도..다른 팀들이 포수난으로 허덕일 때 두산은 지금 젊은 포수들이 우글거리네요..ㄷㄷㄷ
기아랑 할때 생각하면 이원석이 4할을 못친다는게 이상합니다.
윤석민도 최근 타점이 필요할때마다 플라이든 안타든 타점으로 연결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아직 두목곰의 뒤를 잇는 4번타자라 하기엔 아쉽지만.
김동주는 국대 4번 출신입니다... 김동주의 뒤를 잇는 선수가 쉽게 나올 리가 없지요...
윤석민이 괜찮은게 땅볼이 거의 없습니다. 오늘 선취점낸 2루타도 타구장이었으면 홈런이었죠. 부디 김진욱 감독이 믿고 키워줬으면 좋겠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엔 스윙이 너무 딱딱하다는 느낌이어서 좀 한계가 있다 싶긴한데.. 본인이 의지로 극복해서 제 생각을 뒤엎어주길 바랍니다.
방금 삼성롯데에 12회에 졌네요. 재밌군요....
김동주와 비슷한 연배인 이병규, 조인성, 이승엽, 진갑용.. 다들 어느정도 해주고있는데. 김동주가 이상하게 급락했네요. 똑딱이질해서 타율이야 그냥저냥 나온다지만 김동주에게 바라는게 똑딱질은 아닌데. .장타가 너무 급감했어요. 보통 클래스가 있는 선수들은 다시 살아나게 마련인데..그래도 김동주가 후반부에 힘이 되어줘야지요.
아무래도 부상을 달고 사는 선수이다보니ㅠㅠ
거기다가 수비도 지금열거한선수들에 비해 안하는데.. 차라리 한번 지명으로 나오는게아니라 수비 시키면서 밸런스좀 찾아으면 하는데;
중심타선은 삼성에 팍 밀려요.. 포스도 떨어지고 ㅜ 아우 홈런 타자 다 어디간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