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석 한림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와 원용기(52회) 전 한림대 글로벌협력대학원 교수가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으로 위촉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의 임기 만료와 사임에 따라 지난 12월 15일(금) 언론중재위원 15명을 위촉했다.
신임 중재위원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변호사, 전직 언론인, 언론 관련 학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반영할 전문가로 인선했다.
임기는 3년이며 사임한 위원의 후임자는 전임자의 남은 임기를 승계한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법익 침해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전국 18개 중재부에 중재위원 90명으로 이뤄져 있다.
◇ 서울
김근식 전 CBS 정치부장 △김종서 전 서울경제신문 부국장 △문재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의준 전 중앙일보 M&P 대표 △이봉구 전 한국경제TV 대표이사 사장 △김민호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 △하채은 법무법인 에이파트 파트너 변호사
◇ 부산
채인택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 대구 경북
홍권삼 대구가톨릭대 프란치스코칼리지 교수
◇ 광주 전남
임진석 법무법인 이인 대표변호사
◇ 대전 충남
김낙중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 강원
손영석 한림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원용기(52회) 전 한림대 글로벌협력대학원 교수
◇ 충북
김찬석 청주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 전북
조운찬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