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과거의 상실과 미래의 상실을
동시에 아파하는 존재다.
과거의 상실을 잊지 못해 괴롭고
다가올 미래의 상실을 불안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괴롭힌다.
그러나 이 점을 명심해야 한다.
배가 안정적으로 나아가려면
어느 정도 바람의 힘이 실려 있어야 하듯
우리 삶에는 어느 정도의 근심이나 슬픔이나
결핍이 필요하다.
이점을 잊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상실의 아픔과 불안을 견뎌 낼 수 있는 것이다.
12월의 마지막 금요일 입니다.
더 힘차게
더 희망적으로
2024년12월 마지막 금요일을 보내시고
2025년 을사년을 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카페 게시글
◐―――부울경지회
12월27일 금요일 2024년 마지막 불금
박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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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
24.12.27 00:13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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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말로 따끈한 불금 되세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직장인들이
기다리는 불금~~
올해의 마지막 불금을
확씨리 불태우시길!!^
회장님
오늘 먼 길 조심히 올라오이소
우리는 오늘 왕십리에서 즐거운 밤을 보냅시데이^^
네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끝자락에 있는 금요일 출석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이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올해 마지막 불금~~
머찌게 보내세요!!
오늘 년말 모임 재미있게 하고 오세요 회장님 총무님 ~
큰언니님
서울 가신다 하더니 안가십니까?
@동백ㆍ 감기 걸려서 못간다고 전체공지에 올렸어요
고맙습니다 선배님
@큰언니 병원 꼭가셔야합니다
@박희정 예 회장님 ~
아휴
아쉬움만 남네요~~
병원에가서
꼭 빠른쾌유 바랄께요!!홧팅
@주원 감사합니다 총무님 ~
올해의 마지막
불금이로군요
오늘도 무탈하게 잘
보내겠습니다
무탈하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머찐계획세워서
후회없는 올해의 마지막 불금
보내시길!
12월의 마지막 불금을
서울 왕십리에서 보내기 위해
출발합니다^^
모두 모두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