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소주가 훨씬 안좋아요. 알콜도수 10% 이상이면 세포와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알콜대사 후에는 대사산물이 피부 표피로 쌓여서 피부항체에 자극을 줍니다. 게다가 술 마시고 나면 위장에 부담이 돼서 다음날 소화 안되고 설사하는데, 설사도 일종의 항원반응이므로 아토피에 쥐약입니다. 술은 되도록이면 안드시는게 좋아요.
술이 안좋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소화기계통 전문의에게 듣기로 굳이 따지자면 맥주가 더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상온에서 잘 상하는 음식이 소화에 무리를 준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맥주와 소주의 비유를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물론 그분은 자신의 전공을 토대로 아토피를 설명하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소주가 쉽게 취하는 관계로..적당량만 마시기가 힘들어서 경험에 비추어 볼때 맥주가 더 나을 듯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C는 되도록 밤에 드시구요. 보니까 메가비타민을 이용하시려는거 같은데, 메가비타민은 통상적으로 B복합이랑, C, 레시틴에 태반제재를 많이 이용합니다. 메가비타민도 해봤는데, 메가비타민은 단지 부신의 코르티솔 분비를 일시적으로 활성화 시켜서 처음엔 좋아지는 것 뿐이지, 시간이 지나면 마찬가지로 악화됩니다. 초기아토피에는 특효일 수도 있겠네요.
첫댓글 소주가 훨씬 안좋아요. 알콜도수 10% 이상이면 세포와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알콜대사 후에는 대사산물이 피부 표피로 쌓여서 피부항체에 자극을 줍니다. 게다가 술 마시고 나면 위장에 부담이 돼서 다음날 소화 안되고 설사하는데, 설사도 일종의 항원반응이므로 아토피에 쥐약입니다. 술은 되도록이면 안드시는게 좋아요.
소주가 훨씬 안좋아요
술이 안좋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소화기계통 전문의에게 듣기로 굳이 따지자면 맥주가 더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상온에서 잘 상하는 음식이 소화에 무리를 준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맥주와 소주의 비유를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물론 그분은 자신의 전공을 토대로 아토피를 설명하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소주가 쉽게 취하는 관계로..적당량만 마시기가 힘들어서 경험에 비추어 볼때 맥주가 더 나을 듯 합니다.
전 맥주가 피부에 더 안좋던데 직접느낀 경험입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죠 ㅎㅎ 직접먹어보심이
헉... 하루에 1잔씩 먹으면 혈액순환에 좋다길래 먹어볼려고햇눈데...ㅜ
차라리 레드와인 한잔을 먹어보심이..^^:
생각해보니, 저도 아토피가 목 일부와 팔에만 있을 때에는 소주 적당히(3잔만) 먹은 날에는 잠도 잘 오고, 다음날 확실히 좀 낫더군요. 하지만 중증아토피에는 약간의 알콜만으로도 악화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타민C는 되도록 밤에 드시구요. 보니까 메가비타민을 이용하시려는거 같은데, 메가비타민은 통상적으로 B복합이랑, C, 레시틴에 태반제재를 많이 이용합니다. 메가비타민도 해봤는데, 메가비타민은 단지 부신의 코르티솔 분비를 일시적으로 활성화 시켜서 처음엔 좋아지는 것 뿐이지, 시간이 지나면 마찬가지로 악화됩니다. 초기아토피에는 특효일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