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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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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자매 블루스
늘 평화 추천 2 조회 299 22.06.11 23:2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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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2 00:32

    첫댓글 저는 위로 언니 셋이나 있는데~ㅎ
    점점 나이가 드니까 미리미리 대비할게 하나 둘이 아니네요.
    건강할 때는 먼 일 같아 생각도. 못했는데
    점점 힘빠지는걸 느끼니까
    현실로 다가 오고 있네요...
    남은 생
    즐겁게 사는 것만이 최고지요~^^

  • 작성자 22.06.12 06:38

    저는 언니가 둘이었는데
    작년 가을 큰 언니가 돌아가셨답니다
    남은생
    즐겁게 사는게 최고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고맙습니다

  • 22.06.12 00:41

    여성분들의 평균수명이 남자보다 기니까
    85세정도가 평균수명일 거 에요.
    혼자 있다면 양노원이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일단 모든 가사일에서 해방이 된다고 하니까요.

  • 작성자 22.06.12 06:39

    85세가 평균수명..
    제가 지도하는 서예반 어르신들 평균나이가 78세인데
    80대 이상 어르신이 많아요
    남자분들도 점점 수명이 늘어나고 있는것 같아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12 06:40

    삼족오님
    고맙습니다
    더불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나날되기를..^^

  • 22.06.12 01:25

    와우,
    여자에게 좋다는 흑염소 한 마리 중탕 액기스.

    언니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서 자매간의 그 사랑
    영원하기를....

  • 작성자 22.06.12 06:40

    언니가 건강하고 오래살면 살수록
    저한테 도움이 되겠지요
    고맙습니다
    평온한 하루 되세요

  • 22.06.12 01:47

    자매 사이가 너무 좋으네요
    누군가..
    의지를 할수 있다는 것..
    특히 친한 형제가 있어서
    서로에게
    많은것을 공유를 한다는 것이
    너무좋으네요

  • 작성자 22.06.12 06:41

    사회생활하면서
    자식에게 못하는 이야기도
    언니에게는 할 수 있어
    좋을때가 많답니다
    산사나이7님
    행복하고 평온한 휴일 되세요
    고맙습니다

  • 22.06.12 02:47

    자매사랑 언니건강걱정..
    노후걱정해주시는 자매사이
    늘평화님은 모두를 가졋으니..
    무엇이 부러울가요..
    행복한 글속에 사랑이
    싹듭니다 오늘도...!

  • 작성자 22.06.12 06:41

    지인님
    맞아요
    없는 것 보다 있는 것들을 생각하면
    저는 가진게 많은 셈이지요
    사랑이 가득한 휴일 되세요
    고맙습니다

  • 22.06.12 07:39

    참 좋은 언니를 두고 지내시네요.
    나이 차가 많으니 어머니 진배없겠어요.
    모쪼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6.12 07:48


    맞아요
    궂은 일 생기면
    나서서 도와주고 응원해주지요
    엄마처럼~~
    고맙습니다
    평온하신 하루 되세요

  • 22.06.12 08:14

    저는 그 드라마에서 니얼굴 정은혜씨만 봤어요 은혜씨땜에 보게 되었지만 요즘 은혜씨와
    그 가족들에게 푹 빠졌답니다

  • 작성자 22.06.12 08:46

    정은혜씨 저도 봤어요
    꾸밈없는 그 무엇이 감동스럽더라구요

  • 22.06.12 12:12

    지금 전국 노래자랑 송해 추모편 시작하나봐요
    거실로 탈출 합니다 나중에 ㅋㅋ

  • 22.06.12 13:35

    현숙 설운도 어찌나 우는지 저도 눈물 주루룩 .....
    기-승-전-희노애락 잘 사시고 가셨네요
    칠순 팔순 잔치는 애들 잔치라고 하셨다니 명심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욜 맛방은
    불후의명곡 주말 드라마 보고 바로 tvn 돌려서 우리들의 블루스 봤어요
    초집중으로~! 김혜자 아프고 무심한 연기 쩔고 이병현 야생마 같은 연기 정말 찰떡
    오늘 막방 최종회도 사수 합시다

    중딩 정도 되면 부모 재산 얼마인지 파악하고 간을 본다네요
    어쩌겠어요 시대가 그러니 도와줄 수 있음 도와줘야 되고
    재물 없음 부지런하고 성실한 모습이라도 보이는 수 밖에

    자매이기에 교감하는게 분명있죠
    나이차 온도로 인해 판단이 조금 다를뿐(나이들수록 마음 약해줘요)
    형제 자매도 서열 순서에 따라 성향이 달라진다고.....
    첫째는 무조건 책임감이 앞서고 둘째부터는 자유로운 성향으로
    세째면 이미 세상 다가진 자신감으로 ㅎㅎㅎ

    갈등이 생기더라도 문서 내주면 안되고
    비자금 현금 통장 비밀에 붙이고 야금야금 쪼매 풀어주며 생을 이어가야 됩니다 ㅋㅋ
    부모 자식 부부도 돈 없음 개털 된답니다 파이팅 ^^


  • 22.06.14 01:32

    하이고....

    님은 언제 시근? 이 들겠능교 ??


    그 언니 님께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아래와 같이..,
    (사랑하는 언니야
    재산 있는거 오스트랄리아 에 다 보내라
    우리언니 노후는 이 동생이 책임질께
    걱정 마 언니야
    근데, 매끼 식사메뉴는 라면백반 이야 )


    Not a j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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