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아침을 맞고 노을은 출근하고 저도 외출준비를 해서 광주로 출발했습니다.
가면서의 관심사는 금호 전자랜드를 갔다 올 시간이 되겠는지였습니다.
10시 20분에 YMCA 1충에서 사무국장 정진이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도착해서 주차를 하다보니 문화의 전당주차장에 했습니다.
여유있을 것같은 시간이 그렇지않았습니다.
겨우 10시 20분경에 정진이를 만나 회의장으로 가 회의가 12시가 넘어 끝났습니다.
또 한시에 커피 로스팅 예약을 해서 가는 길에 금호전자랜드로 들러갈까 연락을 했더니
1시 좀 넘을 때까지 점심시간이라 해서 Y뒤의 신성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문제가 또 발생했는데 주차장을 찾느라 시간을 다 보냈습니다.
커피 회사에 연락했더니 천천이 오라합니다.
결국 1시 반에 도착해서 로스팅을 했는데 2시에는 예약이 없었습니다.
2시 좀 넘어 나와 금호전자랜드로 갔습니다.
거래하던 가게에서 점검을 해보니 SSD하드가 나갔다는 것입니다.
불행중다행으로 보증기간이 남아 후송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러고는 새로운 SSD하드에 OS를 깔았습니다.
집에 다녀올까 노을과 통화를 해서 결국 기다렸다 컴퓨터를 가져가기로 정했습니다.
노을은 버스편으로 오기로 했습니다.
5시경에 끝나고 형두네 회사로 갔습니다.
정진이랑 형두랑 인정이랑 넷이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거리굿 연습장소인 귀농협회로 갔습니다.
김밥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이어 연습을 하고 9시 넘어 끝나고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컴퓨터를 설치하고 가동확인을 하고 일정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