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렵니까~? 작은 문양입니다~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고 계신지요?
보름달에 소원도 비셨나이까?
올팍에서 보이는 보름달은 참으로 크고 실하더이다~ㅋ
전 오늘도 근무를 하였지요 ㅜ.ㅜ
5시 10분에 기상하여 씻구 변장하여~ㅋ
병원으로 고고씽~!!
6시 30분부터 근무에 매진하려 하였으나~
날이 날인지라 참으로 한가합띠다 ㅋㅋ
참으로 좋았어요~^^너무 좋아서 눈물이 다 날 지경 ㅠ.ㅠ
맨날 이랬음 좋겠단 상상을 하며~!!
3시에 칼 퇴근 하였지요~~
집에 와서 살짝 쉬고 인란 가방을 들쳐매고~
올팍으로 고고씽~!!
올팍에서 제가 올 때까지 기다려 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당^^
저와는 실력이 비교도 안 되는 여러분들과 저의 3차 로드런이 시작되었습니다~
아하하~로드 가는 길은 언제나 무지하게 떨립니다 ^0^
로보트 자세로 무사히 성내역까지 고고씽~!!
거그가 장미아파트 인가요? 장미아파트의 높은 문턱을 넘지 못하고 그만~
올라가다 힘에 부쳐 뒤로 흐르더니
길 바닥에 일자로 누워버렸네요 ㅠ.ㅠ
요거이 영광의 상처 되겠습니다~ㅋㅋ
뭐 다 다치면서 크는 거니깐요 ㅠ.ㅠ 그래도 마이 아프긴 해요 ㅋㅋ
그래도 그 때 한 번만 넘어지고 무사히 아주 무사히 잘 댕겨왔어요~^^
잠실트랙까지 가는 길 중심이동을 손수 가르쳐주신 선영언니~^^
잠실트랙에서 강습해주신 혁이 오빠~
올팍까지 무사히 올 수 있도록 뒤에서 돌봐주신 태진오빠~
감사합니당^^
올팍에 무사히 도착 후 걍 집에 갔느냐??아니죠~
창균옹의 빡씬 지상훈련~!!!
쿠션과 자세연습 암스윙까지~
쿠션은 창균옹~자세연습 & 암스윙은 태진오빠가~
아우 허벅지가 터져버리는 줄 알았어요~
올팍에서 집까지 걸어오는데 제 다리가 제 다리가 아니었답니다.
힘이 풀리길 약 152 회 ㅋㅋ
꼭 맛사지 하고 자야겠어요^^
로드다녀오신 여러분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당^^
아직도 낮에는 더워서 많이 힘드셨죠??
이제 추석도 지났으니 어여 선선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럼 저는 이만 씻고 취침해야겠어요~
내일도 5시 10분에 일어나야 하거든요 ㅠ.ㅠ
그럼~!낼 올팍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아기자기한 후기...큐티 경혜언니~ㅎ 지상훈련..담엔 저도 함께..(근데..자꾸 게을러지는..ㅠ)ㅎ
썰~!다친 팔꿈치 어여 어여 낫길~^^안전인란합시당 우리~
아따~글이 아기자기해서 읽기 열라 힘들었씀 ㅡㅡ; ㅋㅋ 오늘 고생했어~~~~~^^
ㅋㅋ 너무 아기자기하죠?? 담에랑 저한테 맞게 큼직한 후기로 올릴께요 언니^^
글씨가 너무 작아여 좀 크게 해주세요 눈이 침침해서 안보여요
ㅋㅋ 키웠어용~작은 글씨가 아기자기하긴 한데..ㅋㅋ
지상훈련 너무 힘들어....ㅜㅜ
그죠??아웅 다리가 너무 아파요~ㅋㅋ
언니 저 언니 간후로 2바퀴 타고 비빔국수 먹구 집에 왔어요..다리아퍼서 내일 산에나 갈 수 있을지 몰라 ㅋㅋ
비빔국수~맛났겠다ㅠ.ㅠ 나 오늘 늦게 일어나서 지각할뻔 했다 ㅋㅋ
^^ 문경혜님..영광의 상처 어여 아물기를~~
네~ㅋㅋ어여 아물어야 할텐데..걱정이에요~
아픈만큼 성숙해지고^^앞으론 더잘타실거에요 열정이있으셔서
쿄쿄쿄 감사합니당^^더 잘 타는 날을 위하야~!!
ㅜ_ㅜ보도해를 했는데두 무릎이 그런겨;;; 흉안생기게 조심하고~아가들은 다치면서 크능거래~
넹 언니~영광의 상처라 생각하고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