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zy Horse Memorial ( South Dakota )

크레이지 호스라는 인물은 리틀 빅혼( Little Bighorn )에서 막강한
커스터 장군의 부대를 완전 전멸시킨 수( Sioux )부족의 추장이다.
미국의 모든 인디언들의 지도자로 존경을 받았는데
1877 년 휴전 중 백인 군인에 의해 암살됐다.
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큰 바위 얼굴" ( 마운트 러시모어 )을 조각한
보글럼의 조수 "지올 코브스키" 가 크래이지 호스의 거대한 조각을 만들기로
했다.
조각에 착수한 초기에 " 지올 코브스키 " 는 사망하고
그의 뜻을 받들어서 부인 " 루트 " 와 여섯 아들들이 고생스러운 작업을
계속 하고 있는데 자금난 등으로 지체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작업 현장의 산 밑에는 조각 모형이 전시되어있고
인디언 박물관 및 작업스튜디오 등이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19 세기 후반 서부로 진출하는 백인들과 자신들의 영토를 지키려는
인디언들 사이에 자주 충돌이 일어났다.
인디언들과의 여러 차례 싸움 끝에 1868 년 백인들은 인디언들과 조약을 맺고
서부로 가는 백인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대신에 블랙 힐스 지역을
인디언 지역으로 인정하고 절대로 침범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1874 년 이곳을 지나가던 " 조지 커스터 " ( George Custer) 장군
일행에 의해 블랙 힐스에서 금이 발견되자 일확천금을 꿈꾸는 백인들이
인디언들과의 조약을 무시하고 대거 몰려 들었다.
인디언과의 분쟁이 다시 일어나고 여러 곳에서 피비린내 나는 교전이 재연됐다.
이때 인디언 "수 "(Sioux) 부족의 추장 크레이지 호스가 이끄는 인디언 들에게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 커스터 장군의 부대가 완전 전멸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 도착하자 비가 오더니 잠시 후에 흰색의 눈덩어리 우박이
쏟아지기 시작하여 우리는 파킹장에서 내리지 못하고 기다렸다.
지나가는 비와 우박이니 곧 멈추겠지...
여행다니며 잠시 잠깐 지나가는 비가 올 때마다
하나님 아들, 딸들이 17명이나 오니 울 아버지 너무 기쁘시어
" 드디어 너희가 여기까지 왔구나..." 하시며 눈물을 흘리시네~~
그런데 우박은 모지???
목이가 우박을 보니 영적전쟁이 생각난다고...
시간이 길어지니 주님이 몬가 하실 말씀이 있나???
나중에 시간이 지나며 성령님이 주신 마음은
이 언덕을 잘 기억하라고~~
잠시 후 차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우리를 박물관 앞에 내려주시니
들어가서 인디언 박물관을 보기 시작하였다.
아름답게 만들어진 인디언 옷과 깃털로 된 모자... 구슬로 된 신발
장신구와 항아리, 버팔로 가죽을 덮어씌운 인디언의 집을 보는데
아버지 사랑이 여기에~~~~~~~~~~
들판에서 사는 그들에게 버팔로는 양식이 되고 털 가죽은 옷이되어
추위를 이기게 하였으니 하나님이 이들도 살리셨구나~~
버팔로는 집소와는 달리 털이 매끈한게 아니고
등쪽은 털이 길고 얼굴에도 엄청 털이 많은게
인디언들 사랑의 털가죽으로 겨울을 나라고...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깊이 깊이 느껴진다.
버팔로 햄버거도 먹었는데 큼직하니
유기농 소고기같이 고소하고 맛도 좋아~~~~
과거에 인디언 영화를 보면 ... 언제나 백인들에게 땅을 빼앗기고
술과 마약, 도박장을 하면서 사는 서글픈 인디언의 역사라고만
생각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달리 보아진다.
그들의 음악... 애처로운 피리소리를 들으면 한이 서린
슬픔의 영에 너무나 잡혀있다.
그런데 오늘은 인디언 더 이상 슬픈 역사가 아니고 그들도
다 살리시려는 아버지 사랑이네~~~~~~~~~~~~~~~~
한국도 일제시대 36 년 나라를 빼앗기고... 6.25로 잿더미가 되었다.
영적으로 5천년 역사는 귀신 문화... 게다가 일제시대 거치며
일본 800만 귀신까지 들어왔으니... 다 잿더미 되었구나^^
그 가난한 시절에 선교사가 들어와 복음을 전하고
기독교신앙이 일어나기 시작... 믿음의 선조들이 부르짓는 기도를 시작하며
말씀을 받고 ... 70, 80 년도의 부흥이 일어나
오늘의 한국이 된 것이 아닌가???
예수님은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이시라~~
백인들 보다는 고난을 겪은 한국민족이 인디언에게 복음을
전하기가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그리고 이 미국 땅에 인디언이 먼저 살며 자기네 땅이었다 하지만
성경에 땅은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신다.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백인들에게 땅을 빼앗기고 비참하게 된 것이 아니고
그대로 살았다면 우상섬기며 부족끼리 서로 죽이고
분쟁하고 싸우다 멸망할 수밖에 없는데 ...
지금같이 심령이 가난하게 된 것이 8복을 받을 수 있는 때요
예수를 믿을 수 있는 때가 되었으니 지금까지 살아주어서 고마워~~^^
인디언에 대한 애비의 절절한 사랑의 마음을 처음으로 부어주셨다.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그래서 가나안 땅에 가서 7족속 몰아내면
땅(사랑)을 기업으로 받는다 하셨구나~~
성령님이 여행을 가는것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이라 하셨는데
오늘 또 하나의 사랑의 열매를 거두며 감사하다~~
아!!
그래서 그날 그렇게 우박이 치고....
인디언에 대한 애절한 하나님 아빠의 마음을 알게 하셨구나~~
이것은 우리 개인도 마찬가지이니
나도 남편 죽으며... 30년 율법신앙 가지고는 살 수가 없어
얼마나 애통의 눈물을 흘렸는지^^
지난 8년 그 율법신앙... 다 무너지고 박살이 나고 뿌리까지 다 뽑혔다.
실패하고 좌절한 그 자리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요
사 61장 으로 살려주셨으니 그래서
지나고 보면 모든것이 감사제목이라 하셨어요~~
6년 전...
갈릴리 호수에 서신 첫 사랑 예수님을 만나던 날
강태공이 커다란 가자미를 잡아 올리었는데
고 아빠가 ... 앞으로 낮은데 있는 사람들을 길어올리겠다
하신 말씀이 문득 생각난다,
브라이스 캐년에 가다...
6년 전 서울에서 온 흰옷 입은 자 자매랑 브라이스 캐년에 가서
눈이 온 천국 성문 앞에 서계신 예수님을 만났다.
그 당시... 나는 몸도 아프고 회사도 너무 힘들어 정말 가난한
심령으로 올라갔던 브라이스 캐년~~
붉은색의 흙과 돌로 깎여진 형상들이 천국의 모형이라
천국 도성 문 앞에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다니며 놀고 있어
저것이 호다 어린이 학교네~~^^
그 당시...
서구적으로 잘 생기신 예수님이 내가 움직이면 눈을 맞춰주시며
나를 쳐다보고 계셨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무리 찾아도 그 예수님이 안보여
예수님!! 예수님!! ~~~~~~~~ 어디계세요???
나중에 성령님이...
사 61장으로 악한 영 몰아내고 사랑이 임하여
이제 예수는 네 안에서 부활하사 너랑 더불어 먹고 마시는데
문밖에서 신랑 예수를 찾느냐?... 하신다.
아!! 그러네요~~
내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고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와 함께하리라~~
내 신랑 예수님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
여행을 다녀오니 아들이...
이제 고기를 안 먹고 vegetarian 이 되기로 했다는 것이다.
아침이면 바나나와 물을 가져가고 저녁에도 현미밥에
시금치 나물, 김자반에 밥을 비벼 먹고 나박김치를 먹는다.
세상에... 그렇게 야채를 안 먹더니 할렐루야~~
그저 바보기도 했더니 식생활부터 고쳐주시니 감사하다...
한국에서 여동생한테 카톡이 왔다.
친정 어머니가 2,013 년 ... 무척 혼란스럽고 기억력이 안 좋았는데
많이 좋아지셨다고... 언니 기도 덕분이라고 감사하다는 것이다.
그저 예수침해... 천국에 들어가시도록 그 기도만 했는데
이제 맑은 기억력에 은혜도 받으실 것이오니
내 아버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며칠이 지난 후 빠트린 것을 알게 하시니
Crazy Horse 에서 애비의 마음을 부었주셨는데
내가 30년간 사단에게 지고 산 것이다.
인디언이 아무리 용맹하고 싸움을 잘해도 그들의 무기는 활과 칼인데
백인은 총과 대포, 바주카 포로 공격하니 지고만다.
결국 진자는 이긴자의 종이니 땅을 비롯하여 다 빼앗기고 만 것이다.
나도 임하시는 성령을 받기 전... 말씀, 말씀... 했으나
영물인 악한 영을 혼과 육, 지성으로 이길 수 없었고
결국 30년을 속았다^^
사단은 도적질하고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자인데
사 61장으로 도적을 몰아내고 성령을 받아
예수님, 천국을 누리고 사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 그래서 그렇게 그곳에서 눈덩어리 우박이 치며
아버지 사랑을 부어주셨으니
성령님!! 감사해요~~~~~~~~~~
첫댓글 살아있는간증, 삶에서 일어나는 간증,
이게 진짜 예수님의 신부인 열매이네요
땡큐 생수가 매일 샘솟는
말씀이신 예수가 매일 샘솟는 생명수 강가 사랑해용
I remember that hail, how can I forget?
Every moment is spiritual warfare and the skies show it too
You told me you experienced it in Korea before
You were born to fight and win this war
Thank you for sharing that with us
Thanks to you I met another sweetheart, Oil of Love
You were born to be that kind of friend and sister
I love you baby Riverside
죽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자매님안에서 부활하신 증거로 살려놓으시어
지금 이렇게 예수님이 살아나시어 어디를 가든...그대가 밟는땅 어디에서라도~~생명수강가 그 물 비추어
아버지의 얼굴, 애비 심정을 드러내시고 보이시고 읽히게 하시니...너무나 감사합니다.
한국도 찌질이 되어 예수님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잘 받아들이고
우리에게도 예수님을 전해준 성령의 사람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더이상 슬픈역사가 아니에요.
가난한 이들에게 아름다운 소식인 예수님의 소식을 받는 나라가 되었으니까요.
이제는 문 밖에 계신 예수님 찾지않고, 내 안에 오신 성령님과 주거니 받거니
필로톡으로 눕고 자고 깨어나시니 축하해요
많이 탕감받은 자가 많이 사랑사랑한다고 했나요??
30여년 동안, 태어나서 지금까지 악한영들에게 많이 빼앗기고 도적맞고서
이제 찾아오고 회복하시니...많이 도적맞은 만큼 더 많은 사랑을 합니다
상한 감정을 누구보다 많이 치유받으시니 많이 ..더 많이 사랑받으시는 거지요.
많이 탕감 받으시니 누구보다 더 많이 주를 사랑하고, 예수님의 사랑 많이 받으시니
함께 기뻐하고 기뻐하며 감사합니다.더이상 슬픈 인생이 아니에요~
아버지 집에 돌아온것같이 머무는 집에 사랑으로 반겨주시어 감사드려요
막내둥이 아이는 잘 돌아왔습니다. "아버지 집에는 사랑이 많아~, 아버지 집에는 먹을것이 많아~~!!""
감사해요!! 강가맘~!!
이 언덕을 잘기억하라...
아버지 사랑이 여기에..
회개하고 돌아오기 까지
죽어 지옥가면 안되니까
버팔로~
이것을 먹고 이것을 입고 죽지 말고 살아 있어~!
인디언 더 이상 슬픈 역사가 아니야~~~
이 일이 반드시 반드시 일어나리니
애곡 애가 재앙이 반드시 반드시 일어난다고...
애곡과 애가 재앙
예수님이 이곳에
예수님이 이곳에! 꼭!
바로 이곳에! 오셔야 한다는
오셔야만 한다는 울음 소리에요~
그러니 정말 정말로 슬픈 역사 아닌
살리시는 아버지의 사랑이에요
한국도 그리고 나도
애곡 애가 재앙
회개
예수님이 온다!
예수님이 왔다!
가 되었어요
내가 성경의 증거에요
내 삶이에요
맞아요~ 가장 가난한 때,
예수님이 가장 가까이 왔을 때에요!!!
절절한 애비 마음
타들어가는 애비 마음..,,
고마워요 아빠
끊이지 않은 애통
철저하게 나로부터의 예수님과 상관 없는 모든 것들
다 부셔지고 깨지고 무너졌어요!!!
남아 있는 내가 모르는 것들 까지도
다~~~ 아부지 손 위에 있으니...,
끊이지 않는 애통.,,
진짜 예수님 진짜 남편 예수님이 등장하실 수 밖에 없었어요~~~~
애통과 애곡 애가 재앙이 반드시 반드시 일어날 거라고 하신
그 말씀이 먼 말인지 확~~~실하게 알겠어요
그리고 정말 정말 그랬어요
기묘자 전능자 남편 예수님,,,
얼마전에 기도 하는데 예수님을 여보~ 라고 부르더라구요 ㅋㄷㅋㄷ
기묘자 전능자 남편 예수님 넘 조아요
율법의 완성, 말씀이신!!! 예수님이 확~~~실하게 오셔서
생명의 떡을 항상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너무 맛나요 ♥️♥️♥️
예리한 성령의 검, 말씀의 검도 너무 좋아요!!!
곁에서 마니 마니 배우고 싶어요~~~~~~
또 생명의 떡으로 낮은 데 있는 사람들을 길어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그 성경의 말씀이 육신이 됨을
눈으로 보고 만지고 ~~~~~
예수님 못 박힌 자국을 손으로 만진것 처럼
말씀이 육신이 된 삶의 제사를
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이고 축복인지요~~~~
감사하고 마니마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