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의 sk는 쌍방울의 인수구단이 아닙니다.. 쌍방울은 행정상 엄연히 해체 되었구요... sk는 새로운 구단을 창단하면서 해체된 쌍방울의 주요 선수들을 수급차원에서 대부분 받아들인것입니다... 즉 sk의 전신이 쌍방울이 아니고 쌍방울 해체 - SK창단<선수수급과정서 무적의 쌍방울 선수 다수 수급>
프로축구의 fc서울의 경우는 안양LG라는 구단이 단순히 연고지를 그냥 서울로 옮긴것입니다.. 새로운 구단 창단이 아니고 쉽게 말해서 서울구단이 안양구단을 인수한것이라고 생각하시면됨... 현대 유니콘스의 전신이 삼미-청보-태평양 으로 이해되고 그 기록들을 이어가는것은 모두다 해체후 창단이 아닌 그냥 인수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사장이 바뀐거져... 맨유나 첼시가 새로운 구단주에게 인수됐다고 해서 기록이 다시 시작되는것이 아니듯이 똑같은 경우입니다... 대신 우리나라는 구단주라는 의미 자체가 그 구단의 메인 스폰이자 모기업<기업적 성향>을 강하게 띄기 때문에 명칭까지 싹다 바뀌는 거구여
외국은 구단주가 그냥 투자자,CEO의..머랄까.. 개인적인 성향을 띄기 때문에 구단주의 변경에 의해서 구단명과 상호까지 바뀌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그 구단을 소유하고 경영만을 펼치죠.. 그래서 메인 스폰도 다른 기업의 스폰을 받고 유니폼에도 구단주가 가진 회사의 상호를 기입하지 않고 그 메인 스폰의 상호를
사실상 연고지로서 구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기에는 우리나라에선 좀더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프로스포츠는 일단 그 구단 모기업의 광고매체 역할로서의 존재를 무시할수 없기 때문에 그런 마인드가 바뀌기 까지는 좀 걸릴것 같습니다...유럽과는 마케팅의 방향이 다르죠..
하나의 구단이 상업적 목적 달성을 위해... 어떤 이유든 간에 연고지를 떠나는건 팬들로부터 절대 용서 받을수 없습니다... 구단입장에선 모기업으로 내구단이다 니구단이다 따지겠지만 팬들은 연고지 기반으로 응원하기 때문에.. 그걸 모르지도 않는 구단이 매정하게 떠나는건 당연히 용납될수 없져..
제가 그런 견해를 갖고 있다고 피력한게 아니고여 그냥 현재 행정상의 모습이 그렇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물어보시길래... 왜 저한테 머라 하시는지...ㅡㅡ 그건 그냥 팬들 각자각자의 가슴으로 간직하시고 판단하시면 될걸로 압니다..전 부천팬인데... 글남기고 괜히 찝찝하군여...
첫댓글 그러니까요..
어우 역겨어 ㅋㅋㅋㅋㅋ FC라는거 붙이는거자첵 ㅋㅋㅋ우엑 ㅋㅋㅋ
근데 궁금한게 fc가 꼭 시민구단에만 붙는건가요?? 그냥 풋볼클럽의 약자아닌가요??
맞아요. 레알도 정식 이름은 Real Madrid FC죠; 한국에선 FC서울, 인천유나이티드 등이 가장 최신 팀이니 요런 수식어가 붙는듯 합니다ㅋ
real madrid C.F죠
real madrid cf 아닌가요?/ cf 라고 들었는데...스페인어로 어쩌구 저쩌구..
프로야구의 sk는 쌍방울의 인수구단이 아닙니다.. 쌍방울은 행정상 엄연히 해체 되었구요... sk는 새로운 구단을 창단하면서 해체된 쌍방울의 주요 선수들을 수급차원에서 대부분 받아들인것입니다... 즉 sk의 전신이 쌍방울이 아니고 쌍방울 해체 - SK창단<선수수급과정서 무적의 쌍방울 선수 다수 수급>
프로축구의 fc서울의 경우는 안양LG라는 구단이 단순히 연고지를 그냥 서울로 옮긴것입니다.. 새로운 구단 창단이 아니고 쉽게 말해서 서울구단이 안양구단을 인수한것이라고 생각하시면됨... 현대 유니콘스의 전신이 삼미-청보-태평양 으로 이해되고 그 기록들을 이어가는것은 모두다 해체후 창단이 아닌 그냥 인수이기
CF는 Club de Football.....맞나ㅡㅡ??ㅋ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사장이 바뀐거져... 맨유나 첼시가 새로운 구단주에게 인수됐다고 해서 기록이 다시 시작되는것이 아니듯이 똑같은 경우입니다... 대신 우리나라는 구단주라는 의미 자체가 그 구단의 메인 스폰이자 모기업<기업적 성향>을 강하게 띄기 때문에 명칭까지 싹다 바뀌는 거구여
외국은 구단주가 그냥 투자자,CEO의..머랄까.. 개인적인 성향을 띄기 때문에 구단주의 변경에 의해서 구단명과 상호까지 바뀌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그 구단을 소유하고 경영만을 펼치죠.. 그래서 메인 스폰도 다른 기업의 스폰을 받고 유니폼에도 구단주가 가진 회사의 상호를 기입하지 않고 그 메인 스폰의 상호를
기입하게 되는것입니다... 헐.. 이해시켜드리려고 무쟈게 길어졌는데... 말주변이 딸려서... 암튼.. 그렇습니다..^^
FC 서울의 팬으로써 참으로 괴롭다 여기 게시판 들어올때마다 ㅡ,.ㅡ.저도 몰랐는데 블루노이드-제이에스-님 말씀을 들으니 이해가 가는군요
ㅋㅋㅋㅋ 그거랑 그거랑 같나요? ㅋㅋ 로얄즈시절때도 연고지는 부산이었고 지금아이파크도 부산이연고지인데.. 엘지시절에는 연고지가 안양이엇고 지금은 연고지가 서울입니다. 완전 다른 경우가지고 왜그러셈?
모기업이 구단의 정체성을 결정하는겁니까 아니면 연고지가 구단의 정체성을 결정하는겁니까???당연히 '연고지'이죠!!!모기업이 바껴도 연고지가 유지되면 구단정체성은 유지되는겁니다!
외람된 얘기입니다만 어릴때 야구도 좋아했는데 현대의 연고지 장난으로 정떠어져서 야구 안봅니다... 안양 팬들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운동장에서 사먹은 컵라면 값까지 죄다 아까우니까...
그래서 그때 홈페이지에 그럼 야구장사 무지 잘되는 미국에 가서 뉴욕 현대 유니콘스 하지 그러냐고 성토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냥 여담입니다... 제끼세요...^^ㅋ
fc 서울이라는 팀 신생팀입니다!! 자기들이 서울신생팀신생팀!노래를 불렀죠.근데 우낀건 신생팀이라 노래를 하면서 전통있는 구단이라 말하고 다니는게..정말..싫다는 어이없고.;;
fc서울이 신생팀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낄낄낄....
안양의 오랜 팬으로서 서울팀을 우리 안양과 같은 팀으로 보는것은 정말 역겹고 화나는 일입니다. 이미 떠난팀에 아무 미련 없으니 제발 서울은 서울로, 안양은 안양으로 봐주시겠어요?
농구팀 대전현대가 전주kcc로 바뀐것도 같은맥락...
사실상 연고지로서 구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기에는 우리나라에선 좀더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프로스포츠는 일단 그 구단 모기업의 광고매체 역할로서의 존재를 무시할수 없기 때문에 그런 마인드가 바뀌기 까지는 좀 걸릴것 같습니다...유럽과는 마케팅의 방향이 다르죠..
서울이 신생팀이라고 외친건 서울 구단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혀야 하기때문에 그렇게 했던것이구여... 행정상은 안양에서 서울로 연고지를 옮긴 LG구단 입니다..
하나의 구단이 상업적 목적 달성을 위해... 어떤 이유든 간에 연고지를 떠나는건 팬들로부터 절대 용서 받을수 없습니다... 구단입장에선 모기업으로 내구단이다 니구단이다 따지겠지만 팬들은 연고지 기반으로 응원하기 때문에.. 그걸 모르지도 않는 구단이 매정하게 떠나는건 당연히 용납될수 없져..
바로 그점 때문에 축구구단은 기업이름을 먼저 쓰지 않고 연고지이름을 먼저 쓰기로 한것 아닌가요? 비록 행정적으로나 경제적으로(경제적인 문제가 거의 전부겠지만)기업에 종속된 구단에 불과하지만...
아...그리고 한가지 부탁드리는것은...어떤 이유든간에 연고지를 떠나는건 팬들로부터 절대 용서받을 수 없다는것을 아신다면 제발 우리 안양과 서울을 같은 맥락에 있는 팀으로 보지 말아주십시오. 행정적으로 이어져있다 해도 그 둘은 전혀! 다른 팀입니다!!!
제가 그런 견해를 갖고 있다고 피력한게 아니고여 그냥 현재 행정상의 모습이 그렇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물어보시길래... 왜 저한테 머라 하시는지...ㅡㅡ 그건 그냥 팬들 각자각자의 가슴으로 간직하시고 판단하시면 될걸로 압니다..전 부천팬인데... 글남기고 괜히 찝찝하군여...
LG와 GS는 이제 틀리다 들었습니다만...
에휴..
판타스틱텔루이/ 에휴 개찌질이
이랬다 저랬다~ 자기좋은데로 갔다붙히고~ 불리하면 말바꾸고~ 개차반도 그렇겐 안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