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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프게니 프리고진이 죽었다.
어제 러시아 연방 대통령 푸틴이 기자회견 형식을 빌어 그의 사망소식을 전했고,
미연방 대통령 바위든도 프리고진이 죽었음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라고 단정했으며
그 거추장스런 CIA도 그럴 것으로 믿는다고 하였다.
공중 수 km 상공에서 강력한 폭발과 함께 수직 추락한 비행기에서 살아 남는다고 여기는 이는 하나도 없었을 것이며,
더군다나 거기 그 추락 현장에서 10구의 시신도 확보한 상황에서 위 세계 패권 1, 2위 국가 정상이 발표를 했으니
믿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공식적으로는 말이다.
근데, 뭔가 찜찜한 점이 있다.
예프게니 프리고진이 그의 창업 동료 드미트리 우트킨과 바그너 그룹 핵심 멤버 모두와 함께
그것도 한비행기에 탐승을 하여 공중에서 장렬하게 산화한 모습이 연출이 되었는데,
국내,외 주류 소식에서는 역시나~ 푸틴의 뒷끝이 대단하다며 혀를 차는 등등
푸틴의 정적제거 수단으로서 프리고진이 탄 비행기를 폭파하여 폭사를 시켰다고
입에 침을 튀기며 좋와라~ 몰아 가는 형세이다.
그 전에는 푸틴이 정적을 제거하는 수단으로서 홍차가 자주 애용이 되었다는 부언 설명과 함께 말이다.
정말 그럴까?
예프게니 프리고진이 정말로 그 정도로 비참하게 죽었어야만 하는 이유로서,
얼마전 자신의 바그너 그룹 소속군을 이끌고 모스크바로 쳐들어 갔던
그 군사정변을 일으킨 그 댓가 였을까?
물론 프리고진이 군사반란을 일으킨 것은 맞지만,
그러나 그 군사반란이 진정한 것이었는지..는 다시금 되새겨 보아야 할만 한 점이 눈에 띄인다.
프리고진은 일반 기업 오너이다.
좀 더 색다른 점이 있다면 용병회사, 즉 군사력을 상품화하여 판매를 하는 회사를 운영하는
그래서 일반 기업과 전혀 다름이 없는 기업가인 것이며 우리는 이점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데,
여기에 프리고진이 반드시 죽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한편, 박상후는
버르장머리 없는 우구라에 대한 러시아의 특수군사작전이
일정 부분 성공을 거두자 자아도취에 심취한 나머지 자가당착을 종종 저지르던데,
이번에도 영락 없이 심각한 자기확증 편향에 빠진 듯 덮어 놓고식의 썰을 자주 풀어 가며
결국 이번 프리고진 사건에서도 뭔가 손에 딱 잡히는 줄거리도 없이
프리고진이 죽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섞어 어쩌면... 살아 있을 것이다는 식으로 말끝을 흐리며
구독자들을 붙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못습을 보이던데.. 좀 안스럽기 꺼지 하다.
그리고 서두에서 거론 한 것과 같이 서방파에서는 천편일률적으로
푸틴을 악마화 하기 위한 더 할 수 없이 좋은 소재를 만난양 재잘거렸지만,
이 역시 걍 자기 당착에 빠진 얼간이들의 자기만족, 자위질 정도 밖에 않 되는 초라한 것들이다.
누구나 다 알듯이 프리고진이 이끄는 바그너그룹은
이번 우구라 특작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정도를 넘어
세계를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릴 만한 큰 성과를 거둔 것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그 특별한 성공의 그림자에는 약 5만명의 전사자와 그 가족들의 슬픔이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이것이 프리고진이 반드시 죽어야만 하는 그 주된 이유로 작용이 되어
자신과 함께 탑승한 12명 전원이 전용기와 함께 장렬히 산화를 한 모습이 연출 된 것이다.
그렇다.
연출이 된 것이지../. 정말로 죽은 것은 아닌 것으로 나는 본다.
즉, 우구리 특작에서 바흐무트지역을 수복하고 방어 하며 흘린 핏값을 바그너그룹에서 반드시 지불을 하여야만 하는데,
이게 뭔가 삐그덕 거리기 시작을 하여 걷 접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 그 핏값을 지불할 수단이 마땅치 않게 되었다.
바흐무트지역에서 바그너그룹의 용병들이 펼친 전과에는 우리가 반드시 눈여겨 보아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솔레다르 소금광산이며 이걸 바그너그룹 소속 용병들과 프리고진 및 회사 임원들은 무척 눈여겨 보았으며,
이 소금광산이 바그너그룹의 전리품으로 자리 매김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정도가 아니라
바그너그룹이 수직으로 급격하게 성장 할 수 있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손에 쥔 거나 다름이 없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근데, 배신에 배신이 골을 때리는 상황이 되었고, 이게 점점 더 악화가 되어 갔을 것이다.
즉, 프리고진과 그의 동료와 바그너그룹 용병들의 기대와는 달리, 뭔가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을 하여
이 솔레다르 소금광산이 군부 내지는 특정 제3의 올리히가르에게 넘어 가는 형국이 초래가 되었다.
최초에는 푸틴도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도
그 솔레다르 소금광산의 운영권을 바그너그룹에게 주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지만,
이게 그 규모가 너무 컸다든지... 아니면 푸틴의 결정을 바꿀 수 잇는 제3의 무시 할 수 없는 누군가의 정치적 결단으로
이 솔레다르 소금광산이 일단 바그너그룹에서 국가로 이전 되는 모양새가 되었을 것으로 본다.
바로 이것인 것이다.
이게 바로 프리고진이 화를 낼 만한 부분이었고,
그렇다고 하여도 프리고진이 대 놓고 군사정변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었다.
즉, 프리고진은 푸틴 및 그의 각료들과의 특별한 관계, 그리고 자기 분수를 가름 할 줄 아는 현명함이 있었으나,
바그너그룹 소속 용병들 및 중간 관리자들의 분노를 잠재우기에는 정말.. 참으로 힘들었을 것이고
어쩌면 이들 바그너그룹 용병들과 중간 관리자들의 항의를 뿌리쳤다가는 이들에 의해 살해가 되는
정말로 최고관리자로서 심각한 갈등에 빠졌을 것이고, 즉 타의에 의해 어쩔 수 없이 군사정변을 일으켰을 것이다.
물론 바그너그룹 용병들과 중관관리자들도 자신들이 목숨을 바쳐 일한 댓가(전투비)와
돈바스지역에서 장렬하게 산화한 동료들의 핏값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도저히 이러한 핍박, 즉 자신들의 손에서 솔레다르 소금관산을 뺏은 그 누군가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지 않을 수 없었기에... 항의 시위차 모스크바로 상경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걸 일반적인 군사쿠데타로 보기에는 무리가 많은 상황이었다.
이러한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최초 프리고진이 군사정변을 일으킬 때,
푸틴이 뭔가 겸연적어 하는 모습을 보이며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않았고
정말로 생뚱맞게도 벨로루시 루카센코대통령이 중재를 하는 모양새로서
이 군사정변?이 흐지부지 중지 시되었던 것이다.
이 솔레다르 소금광신이 반드시 필요한 바그너그룹 즉 프리고진과 그의 핵심 참모들은
그 자신들이 물론 이 광산으로 부터 막대한 부를 축적 할 수 도 있지만.
앞서 내가 지적한 것과 같이 이 돈바스지역에서 전사한 약 5만명의 용사와 그 부상자들에 대한
뒷바라지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이 되기 때문에 이의 확보에 사활을 걸 수 밖에 없었던 것이고
이게 쿠데타라는 거대한 쑈로 연출이 된 것이다.
여기서 쿠데타쑈라는 것은 서반파에서 명명한 쿠데타를 말하며
프리고진은 결코 쿠데타를 한 것이 아니라 그들 바그너그룹 용병들을 이끌고 모스크바로 가서 항의 시위를 하는
정말로 순진무구한 액션을 한 것일 뿐이었다는 것이다.
돈바스에서 전사한 이들의 가족들과 부상자들에 대한 보상을 한번 생각해 보라.
이게 단순 수치로 잘 계산이 안 되는 정말로 엄청난 수치일 것이며,
거의 국가 단위가 아니고서는 해결이 안되는 그런 무지막지한 예산이 도출이 되고,
일개 민간 기업인 바그너그룹으로서는 솔레다르 소금광산 이라는 부가 요소가 없으면 감당이 안 되는 것으로서
결국 프리고진과 그의 사업 동료들은 파산을 면할 수 없게 되며 자신들과 가족들의 목숨도 내어 놓아야 하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상황으로 깊숙히 빨려 들어 간 것이다.
이게 바그너그룹이 군사정변?을 일으킨 그 절대 이유이다.
그래서 이의 해결 방법은
바그너를 해체하고 그 창업자인 프리고진과 공동 창업자 드미트리 우트킨,
그리고 바그너그룹 핵심 참모들을 죽여야만 하는 상황이었을 것으로 나는 본다.
그래서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가기 위해 모스크바에서 이륙한 프리고진의 전용기가
그 중간 지점에서 공풍 폭파 되어 그 탑승 전원이 장렬하게 산화한 사건이 일어 난 것이다.
그리고 그 몇일 전 프리고진은 생뚱맞게도 북아프리카로 가서
자신이 살아 온 인생 길 그리고 공과에 대해 장엄한 어조로 설명을 하고 결국 러시아를 향한 애국적 발로에서
자신의 인생 전부를 투자 했다며 동영상을 쵤영하여 이게 거의 유언장 같은 배포를 하였는데,
정말로 생뚱꿀단지 같았다.
즉, 프리고진과 공동 창업자 우트킨 그리고 창업 핵심 동료들이 얼마 후에 반드시 죽어야만 하는 상황에서
이렇게 라도 저신들이 살아 온 인생을 정리하여 발표해야만 했고
그래서 결국 프리고진과 바그너그룹 용사들은 애국자로서 남을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이 북아프리카 영상제작 시간도 필요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프리고진의 이 진지하고 장엄하기 까지 한 마지막 인사를 시청했다.
그후, 몇 시간이 지났을까?....
결국 프리고진과 우트긴 그리고 바그너그룹핵심 참모들이 탄 비행기는
모스크바발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가는 자바그너그룹의 전용기가 공중에 폭파가 되는 테러 비슷한 사고로
장렬하게 산화하여 결국 마지막 순간 까지 러시아 라는 국가를 위해 싸우다 죽은 용사로 기록이 되게 되었다.
근데, 여기에는 트릭이 하나 숨겨져 있다.
빙쉰 같은 바위든도 반드시 동조해야 만 하는 뭔가 큰 댓가를 고리로 하여
푸틴이 프리고진과 그의 핵심 동료 참모들을 서류상 공식적으로 사망 처리하게 끔 일을 꾸몄다.
결국 프리고진과 공동 창업자 우트킨 그리고 핵심 동료들이
모두 위 사고로 장렬히 산화를 하고 그리고 바그너그룹 마저 해체가 되면
결국 돈바스지역에서 전사한 사람들과 부상자 및 그 가족들에 대한 보상에 있어
러시아 정부가 차지하는 부담이 정말로 가벼워 지게 된다.
1인당 전사자 보상비 및 그 가족 생계비 그리고 부상자 치료비, 보상비등등
이것 저것 따져 보면 정말로 천문학적인 액수가 도출이 되고
러시아 절부로서는 정말 힘든 상황이었음은 물론이고,
프리고진과 바그너그룹 핵시 참모들은 이를 모면할 방도가 사실 막막했던 것이었다,
그 솔레다르 소금광산의 운영권을 잃음으로 인해서...
그래서 걍 죽는 것 외에는 답이 없는 상황이었으며,
그렇다고 하여 푸틴이 프리고진과 그의 동료들을 걍 무턱대고 이마에 총알을 쑤셔 넣는 집행을 할 처지도 아니었다,
그들은 절말로 러시아를 위해 일한 애국자였고 푸틴의 각별한 친구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공기 폭파사고로 순직 처리를 하게 되었는데,
사실 그가 탑승했다는 그 바그너그룹 전용기에는 프리고진과 그의 공동창업자 우트킨,
그리고 프리고진의 핵심동료들이 실재 탑승을 하지 않았고 그래서 명예 살인의 방법을 채택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명예살인을 한 자가 누구인지를 밝히는 일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흘러 가게 되어 있다.
모그크바에서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가는 비행기는 단지 바그너그룹 전용 자가용비행기 1대만 이륙을 한 것이 아니라
2대가 동시에 이륙을 했고 현재 우리의 시야에서 멀리 달아나 버려서 도무지 그 사고를 당하지 않은 비행기의
종적을 아는 이는 아무도 없고 또 그 않에 누가 탑승을 했는지.. 대중들은 궁금해 하지도 않는다.
단지, 그 공중에서 폭발하여 추락한 바그너그룹 전용 자가용 비행기 탑승자 명단에 프리고진과 그의 창업 동료 우트킨,
그리고 핵심 참모들과 승무원 3명이 있었다는 사실과 그 비행기 탑승 명단 인원인 10명의 시신을 확인 한 것으로서
우리는 반드시 프리고진이 그의 동료들과 함께 공중 수km 상공에서 강력한 폭발과 함께 산화한 것으로 믿어 가고 있고
여기에는 러시아 연방 대통령 푸틴의 확증과 또 얼간이 바위든도 안몫을 거들어서 도저히 믿지 않을 수 없는
거의 절대적인 상황으로 굳어 가고 있다.
참고로 그 공중 폭팔하여 산화한 10구의 시신은 어디선가 구매해 온 인간들?이었을 것으로서
아마도 러시아 형무소에 수용되어 있던 사형수들에 대해 사형 집행의 한 수단으로 삼지 않았나 하는
내 개인적인 추측을 하여 본다.
근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프리고진과 공동 창업자 우트킨 그리고 그의 핵심 동료들은
그 소설 속 히틀러 이야기 처럼, 공식적으로는 사망을 하고, 실제는 사망을 하지 않은 상항에서
거의 세계 최고 수준의 의술을 동원한 성형의 위대한 승리를 자랑하며
우리 곁 어디에선가 평범하게 살아 갈 것이다.
그래서 그가 우리 옆에서 헛 기침을 하고 지나 가도 실제 그를 알아 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여기에는 CIA도 좀 거들었을 것으로 추측이 되고,
그외 위 나의 추론은 거의 100% 확실하다고 보는 게 맞다.
상후는 늘 방구석에 앉아서 주는 떡이나 받아 먹지만 말고
이번 기회에 세상을 보는 통찰력, 안목도 키워 보는 게 좋을 듯 싶다..
형아 한테 성글은 이를 갈며 대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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