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천국에 들어오기를 정말로 원하
느냐? 그렇다면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라! 내 말대로 하라!"
이전에 나는 남들이 별로 듣기 싫어하는
지옥 간증을 날마다 들었다. 왜 그렇게
그때는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그 때는 그랬다.
나는 지옥간증을 들으며 정말로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사람이 왜 지옥에
가야만 하는 건지, 지옥이라는 곳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지 알게 되었다.
절대 지옥만은 가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깊이 깊이 마음속에 새겼다.
지옥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아마
일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나는 안다. 사람들이 지옥 이야기를
싫어한다는 것을.. 남편도 지옥간증을
내가 듣고 있으면 귀를 좀 기울일만도
한데 전혀 관심이 없다.
지옥에 대한 정보를 성경을 통해서,
지옥간증을 통해서 많이 알게 되었다.
지옥에 대하여 알면 알아갈수록 죄에
대한 기피증이 생겼다.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사람이 지옥에
가는 이유가 뭘까? 드는 생각이 바로
죄였다. 죄 문제가 아니면 지옥에 갈
이유가 없다.
사람은 다 죄인이다. 죄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죄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
도 맞지만, 하나님이 죄사함 받는길을
예수님을 통해 인류에게 열어주셨다.
누구든지 지은 죄를 가지고 주님께
나아가 회개하면 주님의 보배 피로
죄씻음을 받는다. 죄사함을 받은
영혼은 지옥에 가지 않는다.
천국에 간다. 그러니까 지옥에 가는
이유는 순전히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아서 가는 것이다. 지옥은 죄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나는 죄에 대해 아주 민감한
체질로 바뀌었다. 사람이 죄에 대해
둔감하여 무디어지면 자기가 죄를
짓고도 죄지은 줄을 전혀 알지 못한다.
그러나 회개를 통해 죄를 멀리하며
죄를 짓지 않고 주님 말씀대로만
살려고 작정하여 살면 조그만 죄라도
성령께서 즉시 회개를 촉구하신다.
그럴 때, 얼른 진실로 참회하게 된다.
정말 성령께서 죄를 회개시키실 때에
얼마나 슬피울게 되는지.. 주님 마음을
아프게했다는 사실이 매우 슬픈 것이다.
어느날은 이런 생각도 했다. 내가 예를
들어 지옥에 가게 되어 영원히 받을
형벌로 인해 내가 고통스러워도 나의
고통보다 나로 인해 주님께서 받으실,
마음의 고통이 더욱 크게 느껴져서
주님을 위해서라도 죄는 짓지 말자!
주님을 위해서라도 나는 절대 지옥
가면 안된다! 이러한 생각을 했다.
주님께서 "내가 아버지 뜻대로 살다가
천국에 오는 것이 주님의 소원"이라고
기도시간에 나에게 말씀해주셨는데
나는 주님을 실망시켜 드리면 안된다.
나 위해 그 험한 십자가에 달려 두 손
두 발이 못 박히는 그 고통을 당하셨
는데 여기서 더 이상 주님께 고통을
안겨드린다는 것은 사람도 아니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중요한
것을 또 깨달았습니다. 아~~ 죄를
이기는 비결이 여기에 있었구나! 곧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속 깊이 품고 있으면 주님을 결코
다시는 마음 아프게 하기 싫어서 주님
뜻대로 살려고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귀담아 듣고, 주님뜻대로 살고자 한다.
그런 심정으로 정성껏 성경을 읽으니
주님의 심정이 내 마음속에 들어와
주님의 뜻을 알게 되고 성경말씀이
마음판에 잘 박힌 못처럼 박히게 된다.
삶의 현장 속에서 내 생각을 십자가에
못박아버리고 나를 부인하고 주 뜻대로
살고자 하는데, 나는 부족해서 성령의
도움받기를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한다.
지옥간증을 통해 그리고 성경의 지옥에 대한 말씀을 묵상할수록 나에게는 죄를
뿌리치고, 주님의 말씀대로만 살고자
하는 마음이 크고 강하게 일어난다.
그래서 나에게는 중요하여서 이 글을
쓰게 됩니다. 신앙에 유익한 것은 서로
나누며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은
천국길을 함께 걸어가고 싶습니다.
주님은 내가 그토록 천국을 사모하며,
천국에 꼭 들어가기를 원하는 마음을
아시고 어느날 안방에서 서서 간절히
기도할 때 주님께서 가르쳐주셨습니다.
"너는 천국에 들어오기를 정말로 원하
느냐 ?" 물어보셨습니다. 첫번째로
물어보셨을 때, 주님! 저는 정말 천국에
가고 싶어요 말씀드렸더니 주님께서는
"천국에 가고 싶어요. 이렇게 기도하지
말고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똑같은 질문을 또한번 더 하셨습니다.
"너는 천국에 들어오기를 정말로 원하
느냐?" 하셔서 네. 저는 정말로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말씀드리니까
이번에는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내 말대로 하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깨달았습니다. 아~~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삶이 바로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로구나! 알게 되어
그때부터 말씀순종에 포커스를 맞추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도시간에 미련한 나에게 친절하게 알려주신 우리 주님이
너무 좋아서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글 : 황은혜강도사 (참음)
첫댓글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하면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라 하시고
두번째
질문없이
그 뒤에
아무런 말씀이
없으셨으면
또 헤맸을거에요.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삶이 뭐지?
그랬을거에요.
그런데
친절하신 주님은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삶이
무엇인지 자세히
가르쳐주셨습니다.
내 말대로 하라!
즉, 내 말은
아버지가 주신 말씀이니
아버지 뜻대로 행하라!
하나님말씀대로 살아라!
이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아멘
아멘. 저도 예전부터 꾸준히 천국지옥 간증 영상, 책을 찾아보며 제 마음을 일깨우기도 해요. 오늘도 죄를 멀리 하고 회개는 즉시 그리고 주님을 깊이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