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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초파리 보다 못한놈
금박산 추천 0 조회 327 22.06.12 11:2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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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2 11:38

    첫댓글 초파리만도 못한
    오산시의 방밍돌(박민순의 자슥의 애칭)입니다.

    타인들에게
    민폐 안 끼치고
    향기나는 잉간으로
    살다 가야될 텐데

    승질은 지랄 같고(50대 후반부터 승질도 죽였습니다)
    욕심은 많고(60이 된 이후부터 탐욕도 버렸습니다)
    잘난 체만 하고(60대 이후엔 물 같이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삽니다)

    반성할 줄도 모르고(60살부터 크게 반성하고 삽니다)
    그러던 놈인데

    쬐깐 철이 들어가는 지
    욕심도 마음도 다 내려놓고 반성하고 삽니다.

  • 작성자 22.06.12 11:30

    어이구 글 수정 중인데
    번개같이 첫댓글 이십니다.
    안그래도 어르신으로 존경받고
    살자로 수정 햇습니다.

    민순님은 어르신중에
    특 어르신 이십니다.

  • 22.06.12 15:52

    @금박산 비양기는 떨어질(추락) 염려가, 경우가 있으니
    비양기 태우능 거 사양합니당.
    금박산님!

    특이란 말은 음식점이나 짱깨집에서
    음식에 붙이는 앞자입니다.

  • 22.06.12 12:53

    @박민순 지나친 겸손은
    또한 금물입니다..ㅎ

  • 작성자 22.06.12 19:51

    @박민순 마음에서 우러난 소리
    이지요~
    립써비스도 아니고요.
    인생 선배님들 통해서
    가랑비에 옷이젖듯
    배우고 다듬어가고
    있습니다~~

  • 22.06.12 12:56

    초파리 퇴치는
    청결 밖에 답이 없는 듯
    하더군요..

    음식물은 씨를 보이지
    말아야합니다..ㅎ

    저는
    락스를 희석하여
    분무기로 수시로
    뿌려주기도 했습니다.

  • 작성자 22.06.12 14:18

    하도 질리도록 식겁을
    해서 이름이 초파리라
    행여 식초를 좋아하나
    싶어서 구석구석 식초를
    놔둬 보기도 햇는데??
    별루 좋아하질 않더군요.

    음식 쓰레기 뿐만 아니고
    비닐에 쌓여진 오래된
    건 가지나물에 서식 애벌레가
    하루에 서너마리씩 집천정에
    나와서 근 보름 이상을 헤맷던
    적도 있엇어요.

    전 항시 에프킬라 홈키파
    늘 뿌려주고 있습니다.

  • 22.06.12 13:10

    행복은 자신이 만든다고 하지요
    자신이 만족을 하고
    행복을 느낀다면은
    그것이 ᆢ
    잘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ᆢㅎ

  • 작성자 22.06.12 14:21

    멋쩍고 민망한 과거도
    많앗지마는 세월이 훌쩍
    지나고 보니 지나온 모든것
    들이 대부분 행복햇고
    그리운 존재가 되더군요.

    오늘 이순간도 나중엔
    그렇게 흘러 가겟지요.
    그러니 곧 죽어도 방실방실
    웃어며 살아야 할거
    같습니다.

  • 22.06.12 13:17

    저는 음식물 단도리는 잘하는데 바나나때문에 좀 있더군요. ㅎ

    그려러니합니다.

  • 작성자 22.06.12 14:22

    삶방에서 자기관리 엄격
    하게 하시는 1 순위 시라
    역시 청결하게 사시네요.
    암만 머리굴려 보아도
    퇴치법은 청결밖엔 없는거
    같습니다.

  • 22.06.12 13:23

    초파리도 할 일 있어요~
    음식물분해해서 빨리 자연으로 돌아가게 하는 일~
    아주 쪼그만한게 큰일하고 있습니다 ~^^

  • 작성자 22.06.12 14:25

    초파리 역시 환경을
    위해 한역활 하는거네요??
    그럼 초파리 같은넘도
    애칭으로 될수도??

    그러고 보면 지구에 전허
    도움이 안되는 존재가
    사람일수도 있겟단 생각이
    듭니다.

    요새 지독한 가뭄보면서
    앞으로 더큰 기후변화던지
    재앙이 올까 걱정이 슬슬
    됩니다.

  • 22.06.12 14:33

    뭔 일 있는줄 알았습니다 초파리 사건이였군요^^
    하루도 못사는 초파리에 열 받으실만 하네요

    초파리 퇴치법이 있을거에요 검색해보세요 매실 어쩌고 하던데.....
    바퀴벌레가 기승을 부리던 시대가 있었고
    더 오래전에는 쥐소굴 때려잡기도 있었고
    모기는 뇌염이 붙어있어 매년 때려잡아야 되고
    인간세상도 편한게 항개도 없는것 같아요 ㅋㅋ

    초파리도 달콤하니 냄시를 맡는것 같은데
    열심히 활동하여 만약 꿀 당첨되면 꿀물을 탄 물을 페트병에
    그속으로 날아들게 유인책 써 보세요^^

  • 작성자 22.06.12 17:42

    꿀물은 아니지만 음료수
    남는걸로다 해봣는데?
    효과가 없데요.

    베리꽃님 꿀은 넘 소중한
    거라서 실험용은 저얼대
    안되고 다른꿀에다 한번
    해봐야 겟네요~

    초파리 모기 이런것만 없음
    여름이 그래도 서민들 살기엔
    좋은 계절 같쉼더~

  • 22.06.12 16:17

    방충망사이로
    어떻게 들어오는지
    초파리가 있으면
    짜증이 나요..
    음식물 쓰레기를
    빨리 버리면 되는데..

    인간 초파리같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요~~

  • 작성자 22.06.12 17:44

    나중에 방충망 교체하게 되면
    초파리 차단용 초미세 방충망
    으로 해봐야지요.

    인간 초파리 같은 사람들
    죄다 한꺼번에 없애도
    또 초파리 같은 사람이
    생긴다 하더군요.

    인간세계 이런 저런 사람들
    뒤섞여 살아갈수 밖에
    없는거겟지요~~

    그저 좋은사람이 더 많아
    지기를 희망하면서 살 뿐
    인거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12 17:48

    지난시절 스캔 좌악 해보면
    아무리 힘들고 안좋앗던
    시절도 그리움으로 남게
    되더군요.

    오늘 이순간 역시도 미래의
    추억이 되겟고 제일 행복한
    시간이라 생각해요.
    그러니 늘 방실방실 웃고
    살아야 할거 같습니다.

    지금은 생겻다 하면 수시로
    파리약으로 때려 잡지유~

  • 작성자 22.06.12 18:02

    @궁이 아하! 작년여름 달달한
    사연이 있엇구랴??
    내가 돗자리 깔 정도는
    넘거던요.

    쭈욱 끊임없이 진행형이
    되길 바래여~

  • 22.06.12 17:39

    한번 보이기 시작하면 박멸이 어렵 더라구요
    외부에서 들어 오기도 하는 모양 이던데요~~~

  • 작성자 22.06.12 17:51

    집안이 청결 음식물 찌꺼기가
    집안에 없음 생기지 않겟지요.
    근데 아무래도 좀 등한시
    하는 경우가 생기다 보니
    초파리랑 동고동락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방충망 아주 미세한것으로
    하면 해결될수 있을지도요~

  • 22.06.12 20:55

    ㅎㅎ 꿀 타긴 약하다
    더 강한 거 모 없쪄?

  • 작성자 22.06.12 21:51

    요새는 거의 집콕 단조로운
    일상이다 보니 잼난일도
    없네요~

    실탄 좀 만들면 휘리릭
    산천유람 아름다운곳들
    버킷리스트 따라서 슬슬
    움직여보려 합니다~

    사실 뭐 꿀에 별 욕심
    없지만도 주면 일단은
    받아노께유~

  • 22.06.12 23:16

    다시 시작하믄되는 것이고 초파리 이놈은 후마끼로 ㅎㅎ

  • 작성자 22.06.13 11:31

    무엇을 하던간에 일단은
    체력 건강이 제일 첫째
    받침이 되어야 겟지요.

    초파리는 지존님에게 아무
    문제 없을듯 남는 음식 퇴비에
    섞어 버리면 되니 시골에
    사는 특권이지요.

  • 22.06.12 23:50

    향기롭게는 못살아도
    악취나는 인생 초파리 보다 못한놈 욕
    먹고는 살지 말아야 할낀데??

    이글속에...
    금박산님의 인생관이
    보입니다..멋지세요

  • 작성자 22.06.13 11:33

    마음은 그리 먹어도
    살다보면 또 실수 투성이고
    부족한것도 많구요.
    그저 희망사항이고
    노력할 뿐입니다.
    좋게 보아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 22.06.13 08:37

    파리 그냥 ~~약 을 뿌립니다.

  • 작성자 22.06.13 11:34

    저도 그래요 항시 파리약
    준비 자주 뿌려대니
    개체수가 확 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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