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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막에서 쓰는 편지 사막에서 쓰는 편지 (제 47신)
민이 추천 0 조회 50 07.11.15 20: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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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16 01:18

    첫댓글 고생많으시네요... 우리나라 건설기술자들 입맛에 딱 맞게 맞춰줄 수 있는 나라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런데 인도인이라면...ㅡㅡ; 푹쉬셨다가 다시 기운내십시요 ^^

  • 작성자 07.11.17 05:23

    휘유... 입맛에 맞는 것은 기대도 안한답니다. 우리들끼리 '유태인을 게으르게 보이게 하는 유일한 민족이 우리민족이듯이, 제다에 있는 회사를 유능한 회사로 보이게 하는 유일한 회사가 담맘에 있는 회사이다'라고 우스개를 합니다. 용호상박입지요, 네... ㅎㅎㅎ 감사합니다.^^

  • 07.11.16 11:34

    어제 수능 치는 날이라 우리 학교 하루 쉬고, 내일은 토요일입니다. 사막에서도 즐겁게 지내세요.

  • 작성자 07.11.17 05:25

    금요일이(어제) 실은 제 생일이었답니다. 현장에서 맛있는 아침, 목요일 저녁에는 생일전야 싸데기 파티, 점심때는 (오래 살라고인지...) 국수가 나왔더군요.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들 만나서 재미있게 지내다 왔습니다.

  • 07.11.16 18:22

    고생많습니다. 일보다 사람들 관리가 더 어렵죠?

  • 작성자 07.11.17 05:26

    이제는 실무보다는 주로 관리 측면의 일이 많은 시기인지라 그러려니 하며 지내고 있는데, 거짓말에는 정말 못견디겠네요. 사람이 사람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이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끼며 삽니다. 좋은 교훈 많이 얻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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