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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사용한 국새의 손잡이 부분인 거북이형 손잡이. 이 국새는 전체 높이 4.8cm에 무게는 794g이다. 손잡이는 거북 모양이며 비단실로 짠 끈이 달려있다. /국립고궁박물관 제공 |
지금까지 단 1점도 실물이 남아있지 않다고 보고된 조선왕조 임금의 실무용 도장인 국새(國璽)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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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사용한 국새의 몸체 바닥면. 이 국새는 전체 높이 4.8cm에 무게는 794g이다. 손잡이는 거북 모양이며 비단실로 짠 끈이 달려있다. 정사각형 인장면(도장을 찍는 면)에는 '황제어새'(皇帝御璽)라는 글자를 양각(陽刻.돋을새김)했다. /국립고궁박물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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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왕조 임금이 실무용으로 사용한 국새(國璽)와 이를 보관하던 내함.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날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친서에 사용한 조선왕조 유일한 국새를 구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립고궁박물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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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편찬위원회 소장 유리원판사진 中 국새와 인영 국사편찬위원회가 소장하고 있는 유리원판사진 중 국새와 이를 보관하는 내함과 외함. 고종황제 국새를 구입한 직후 지금까지 약 3개월에 걸친 관련 기록 검토와 유물 분석 등의 과정을 거쳐 이 유물이 바로 국사편찬위원회가 소장한 식민지시대 유리원판 사진으로만 전해지던 분실된 고종황제의 국새임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립고궁박물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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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편찬위원회 소장 유리원판사진 中 내함,외함,국새 국사편찬위원회가 소장하고 있는 유리원판사진 중 국새와 이를 보관하는 내함과 외함. 고종황제 국새를 구입한 직후 지금까지 약 3개월에 걸친 관련 기록 검토와 유물 분석 등의 과정을 거쳐 이 유물이 바로 국사편찬위원회가 소장한 식민지시대 유리원판 사진으로만 전해지던 분실된 고종황제의 국새임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립고궁박물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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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편찬위원회 소장 유리원판사진 中 나무어새 국사편찬위원회가 소장하고 있는 유리원판사진 중 나무어새와 인영(印影). 고종황제 국새는 이처럼 식민지시대 유리원판 사진으로만 전해졌으나 국립고궁박물관은 3개월간의 확인작업 끝에 최근 구입한 고종황재 국새가 이 유리원판 사진과 똑같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립고궁박물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