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고생해서 100문100답했는데..꼭 읽어주세요~그리고 저를 더욱 잘 아시길^^;;

뭐~걱정해주시면 나야 좋져^^ㅎㅎ 음..진짜 아직은 솔직히 공부할맘이 있다가도 유혹요소들땜에 희미해지지만..앞으로 이를악물고 하려고 노력할께요~ 모두들..많이 응원해주시길^^;; 아자아자!화이팅!!^^ --------------------- [원본 메세지] --------------------- 영재야 아무래두 너 불안해..ㅜㅜ 진짜 새벽마다 물떠놓구 기도해줘야지 돼는거 아냐? 이룬.. 정말..걱정스러..나 잔소리쟁인데..말이지..너.. 열심히 할거지? 1조에는 걱정할만한 사람이 없어서 좋았는데~으잉.. --------------------- [원본 메세지] --------------------- 1. 이름 : 최 영 재 2. 생년월일 : 1983년 9월 28일 3. 혈액형 : B형 RH+ 4. 키: 174~인데..4~5cm만 더크고 싶어..ㅜ.ㅠ 5. 몸무게 : 65~66 약간 빼야돼..전으로 돌아가고파..(173cm일때 56kg이었는데..ㅜ.ㅠ 엉엉 고1때^^) 6. 신발사이즈 : 275~280 7. 장래희망 : 의사나 경영쪽 전문가^^; 그걸위해선 지금 공부를 다시해야겠지^^ 8. 취미 : 요즘은 부쩍 컴퓨터 많이하고..전에는 오락을 정말 마니했었음..(컴쪽오락도 했지만..오락실에 리듬엔비트게임류~(디디알~펌프,드럼,이지투디제이~등 게임에 미쳤었어요^^고딩때~)그리고 노래도 많이듣고여..부르기도~취미^^ 또..음..운동은 요즘에는 많이못하게되서 아쉬움 9. 한문으로 자신의 이름풀이 : (삭령 "최" 영활 "영" 재상 "재" ) 10. 좋아하는 스포츠: 축구좋아하고 보는거는 야구도..하는거는 축구나농구,검도,스커시등^^ 다 중학교때 했었음.. 11. 좋아하는 노래 : 진짜 많은데^^ 요즘은 휘성~안돼나요,쏘냐-눈물이나,임창정-슬픈혼잣말~강수지-그대사랑 강타-그해여름 브라운아이즈-With Coffee,SES-달리기,그녀가 나를보내 westlife 의 my love 머라이어 캐리노래들..아..진짜 넘 많아서..나열하기가.. 12. 좋아하는 가수 : 가수는 솔리드,이브,엑스재팬,머라이어캐리등등등.. 역시 많음..플라이투더 스카이 13. 좋아하는 개그맨 : 유재석 요즘 귀엽고 강호동,이경규,신동엽정도? 14. 좋아하는 배우 : 배우는 남자는 정우성 여자는 김현주,장백지 15. 좋아하는 음식 : 음식은 알다시피 좋아하는게 넘 많아서^^ 특히 육류를 매우 좋아함 갈비,불고기,삼겹살등..그리고 라면도 언제나 잘먹고 음..좋아하는음식보단 시러하는 음식을 말해야 겠네요^^ 햄 쫌 시러해여~^^ 16. 좋아하는 꽃 : 꽃이라면 다 좋긴하죠^^그래도..구지 말하면..벗꽃~ 17. 좋아하는 선생님 : 좋아하고 존경하는선생님은 고2때 담임선생님^^ 제가 반장했었을때 많은 힘을주셨고,또 정말 제자를 사랑해주는모습이 넘 좋았었어요~지금도 종종 만나서 저에게 힘을주시져^^ 화학담당이라 제가 화학2는 진짜 열심히하고..또 잘했져^^ 18. 좋아하는 색깔 : 음..좋아하는색깔? 그린계열..연두 초록 풀색..등등 블루계열도 좋아요~ 19. 좋아하는 요일 : 고등학교때까진 토요일 지금은 금요일^^ 주말이 온다는게 생각만해도 그날은 좋져^^ 20. 좋아하는 (여자)남자는 몇 명? : 남자,여자 둘다 넘많은데^^ 좋아하는사람이면 진짜 꽤 많죠^^ 21. 좋아하는 과일 : 키위,수박,복숭아,딸기,등등^^ 먹을꺼는 다 좋져~ 22. 좋아하는 운동선수 : 축구는 이영표,최태욱 야구는 이병규,김재현 농구는 우지원, NBA의 코비브라이언트^^ 23. 좋아하는 계절 : 저는 가을과겨울이 좋아요..시원한걸 좋아해서^^ 24. 좋아하는 이상형 : 내 이상형은 몸이 쫌 짝아서..귀엽고 꼬옥 안아줄수있는여자^^ 외모는 귀엽게 조금은 이쁘게 생기면 좋져^^ 보통 귀여운스타일을 좋아해요~장백지가 개인적으로 이상형^^(성원에 나왔던..파이란이랑..) 25. 좋아하는 숫자 : 특별히 좋아하는숫자는 없어요~ 26. 현재 머리 스타일 : 덥수룩하고 음 쫌 맘에 안들어요..짧은머리는 잘 안아울려서~ 음..예전부터 웨이브,바람머리 하고싶었죠..고등학교때부터..담에 도전해볼생각^^) 27. 꼴불견이라구 생각하는 것 : 가식적인거..사람따라 차별하는거..또 처음본사람한테 시비거는사람등^^ 28. 가장 난처했던 일 : 난처했던거는..음.. 아..어활가서 샤워했는데..옷하고 수건이 없었을때^^;; 29.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 : 영화관에서 본건..정말 타이타닉~대박^^그리고 또 사랑과 영혼도 어렸을때 감명적으로봄^^ 그외 성원,편지..등등이 있음^^ 30. 가장 못했던 등수 : 중학교때 한 20~30등? 31. 가장 친한 친구 : 고등학교동창 한 3명정도^^ 32. 가장 잘하는 스포츠 : 잘하는건..음..예전에는 축구쫌했는데..고등학교때부터 넘안해서 지금은 별로임^^ 농구 쫌 잘하고픔^^ 그리고..잘하는거 보다는 검도왠만큼 함^^ 33. 가장 싫어하는 동물 : 음..고양이 시러했는데 어활가서 괜찮아짐..징그러운 파충류쫌 시름.. 34. 가장 받고 싶은 선물 : 귀여운 하얀 강아지,목걸이나 반지^^,정성이 가득한 물건들..(길게쓴편지나 접은장미?^^) 35. 지금 주머니에는.. : 오늘은 대박 돈 모잘랐음 지금 한 1천원^^? 36. 외박경험 : 고등학교때 아주가끔..대학교와선 너무 자주^^;; 37. 나의 주량.. : 원래 한 소주1병반인데..대학와서 많이 늘은듯^^ 근데..맨날 섞어마셔서..확실히는 모르겠고..소주는 한 2~3병(근데 못마시는날은 1병반만 먹어도 취기돌던데^^),맥주는 개인적으로 넘 좋아해서 배만 안부르면 무한대^^(맥주 초등학교때부터 아빠랑 마심^^) 38. 첫사랑의 경험 : 첫사랑이라..지나간후 느꼈던거는 초등학교1~2학년(정확히 사랑인지 그리움인지는 모르겠음^^)커서 진짜 사랑은..그냥 애탔던..고등학교시절^^? 39. 존경하는 인물 : "전태일" 매우 존경함(정말 어렵게 살면서 자기보다 못한사람을 위해 투쟁하시다..자기몸을 불살음..ㅜ.ㅠ) 40. 나의 애창곡 : 음 전에는 이동건의 나의바램저하늘에닿기를,태사자 타임, 요즘은 이브의 i will be there, 휘성-안되나요,임창정,슬픈혼잣말^^) 41. 보물 1호 : 우리 가족들,지금까지 친구들과 만들었던 추억들.. 42. 자신의 나약함을 알았을 때 : 자연재해를 어케 막지 못할때^^ 태풍이나 가뭄^^(이런건 안되나?^^) 43. 거울을 본 후 : 음 볼살이 많네..쫌 빼자..또 앗!머리 이상해..ㅜ.ㅠ 가끔 특이하게 갸름하고 잘생기게 보일때 좋아함^^; 아파트1층거울^^(이런 돌맞는데..ㅜ.ㅠ) 44. 통일이 된다면.. : 백두대간을 타며 전국일주를 한다. 45. 자신의 장점 : 음..이런건..쫌 부끄러운데..그냥 내 생각에 쫌 자상하고 남을 배려하려고한다는것..또 항상 웃으려고 노력하는점 46. 자신의 단점 : 단점은 음..넘 활발할땐 활발하고 침울한땐 너무 침울하다..감정의 변화과 꽤 심함^^ 또 가끔 사소한거에 신경쓴다^^ 너무 활발한 나머지 오바하는거가 단점임.. 47. 잠자는 시간 : 적게잘땐 적게자는데..보통 몰아서 많이잔다..안깨우면 최대 16시간정도까지잠^^ 48. 동성연애자에 대해.. : 너무 티내지말고 자기끼리 그러는거는..같은사람인데..허용해야 된다고 생각함..그사람들의 인격도 존중해주면서.. 49. 터프한 여자(남자)와 부드러운 여자(남자)중 누구...? 부드러운여자가 좋음^^ 터프한여자는 음..가끔씩만 멋져보이고..난 쫌^^; : 50. 시력 : 매우매우 아주아주 나쁨^^; 마이너스 우(-)9.5 좌(-)8.5 디옵터..진짜 눈좋은 사람이 부러움~ 51. 키스 경험 : 대학교들어와서^^ 52. 대통령께 한마디.. : 이나라를 살기좋은나라로 만들어주시고..앞으로 힘내세요~ 53. 가족사항 : 아빠 엄마 누나 나^^ 54. 비오는 날엔.. : 가끔은 비를 맞는거 좋아하지만..대체로..비 싫어해서 집에서 영화나만화보고 맛있는거 해먹음^^ 55. 잘하는 음식 : 어활가서 개인적으로 카레를 잘한거 같음^^ 앞으로 잘하는 음식으로 확실히 만들어야지^^ 또 라면을 잘끓임^^(정말로~~) 56. 결혼하고 싶은 나이 : 늦게할것임..어느정도 나의 성숙과 경제적인 안정이 있을때 대략..30~32?쯤.. 57. 남.북한이 싸운다면 결과는? : 싸우면 둘다 매우 피폐,황량해질것임..연합군의 도움으로 우리나라가 결국 이길거 같음^^ 58. 화났을 때 나는...? : 첨엔 웃으려 노력하지만..점점 말문이 막히면서 담에는 아무말도 절대 안한다..가끔은 폭팔도함.. 59. 여자(남자)친구에게 주고 싶은 선물 : 내 마음이 담기면 어떤것도 괜찮은듯..또 아직까지 꽃선물해준적이없어서 영화속같이 트렁크에 꽃가득채워서 주고 싶음^^ 60. 못먹는 음식 : 못먹는거는 없는데 먹기시른거는 햄,개고기,개구리,원숭이,등등의 혐오음식 61. 미스코리아 대회에 대해.. : 별로 의미없는듯함..국위선양의 의미도 없고 사람들이 너무 이뻐하려는생각만 강해지는듯.. 62. 약속한 친구가 안온다면.. : 처음엔 짜증나겠지만..전화해서 자초지정 물어봄.. 63. 돈에 대해서.. : 요즘 돈이 많이 부족했엇음..쓸때가 워낙많아서..고등학교때는 여유가 많아서 잘 사주기도 했었는데..ㅜ.ㅠ대학오니 돈 쓸일이 너무 많아짐 64. 몇 살 까지 살고 싶나.. : 한 70살정도가 적당한듯 65. 이성에게 꽃을 몇 번 받아 봤을까?.. : 음..정확히는모르겠고..한 4~5번? 66. 즐겨쓰는 샴푸 : 엘라스틴과 누나꺼 도브샴푸 등..아참 팬틴도.. 67. 가보고 싶은 나라 : 네덜란드 가보고 싶고 캐나다 스위스도 가고 싶음^^ 더운데보단 시원하고 추운데^^ 68. 사랑하는 여자(남자)가 죽었다면.: 나도 따라 죽어주진 못하겠지만..정말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슬퍼할꺼 같다..ㅜ.ㅠ 69. 즐겨보는 TV프로그램 : 쇼프로와 드라마 쇼프로는 MC대격돌,일요일밤에,드라마는 전에 로망스,아직도 가끔보는 가을동화^^ 또 스타크래프트중계~ 70. 1억을 주었다면.. : 그게 비자금이나 도둑질한거같으면 내가 거의 99%먹고 1%기부하고..진짜 어떤사람에게 절실했다던가..좋은일에 쓰러던거였으면 50%정도 기부할것임^^(그래도 다주면 아까워..ㅜ.ㅠ) 71. 한달 용돈 : 20마넌~근데 매번 모자라서 종종 알바함^^ 72. 가출경험 : 한번도 없음..외박은 종종하지만..가출할 이유는 딱히 없음 73. 사람을 볼 때 어디를 먼저 보나? : 나는 그사람 눈을 마주쳐보고 다음엔 입주변봄..보통..눈 74. 난 이럴 때 죽고 싶다.. : 내가 이세상 아무한테도 필요치 않는 존재라고 생각될때^^(아직은 없어서 다행^^) 75. 결혼 후 가족 사항 : 음 딸2정도랑 아들하나? 딸한명도 괜찮음^^ 76. 성형수술을 한다면.. : 절대 하지안겠지만..쌍커플 없애고,코좀 크고각지게좀 하고싶긴함^^(절대안함^^)견적이 안나오나..ㅡ.ㅡ 77. 여자(남자)친구가 이별을 고한다면.. : 이유를 물어보고 수긍되면 떠나보내준다..넘 아프겠지만..그사람이 원한다면.. 78. 종교 : 무교..그래도 기독교가 가장맘에 듬^^(전에 교회한 5년가까이 다닌경험도 있어서~) 79. 신혼여행은 어디루? : 편한 관광여행말고 배낭여행식으로 단둘이 여러 희노애락을 겪어보고 싶음..돈과 시간만 된다면 세계일주^^ 80. 자신의 인내력은 몇 ? : 인내력을 수치로? 평소엔 100점만점에 한 60~ 진짜 필요하다거나 맘내키면 90~100? 81. 약속시간은 언제까지 기다리나? : 1시간~2시간안에는^^ 그이상은 기다려볼일이 없었음.. 82. 감동받은 시 : 시인지는 모르겠지만..류시화의 그대가 곁에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이게 멋지던데~맘에도 와닿고.. 83. 감동받은 소설 : 가시고기..보고 지하철에서 하마트면 울뻔..정말 지고지순한 사랑을 알게되었고 부모의 큰사랑을 느꼈음..그담에..삼국지는 나의 포부를키울수있었고 세계를보눈눈을 키워줌^^인생의 많은 도움이된듯.. 84. 잘 읽는 잡지 : 누나따라서 kiki 에꼴 쎄씨 등등 따라읽으나..잡지는 따로 안읽음^^ 85. 맘에 드는 모델 : 음..연예인 모델중엔.. 원빈,정우성하고 김현주^^ 86. 아끼는 사람 : 내가 좋아하는 여러친구들,어활같이갔다온 여러분들~ 그리고 우리가족.. 87. 좋아하는 날씨 : 구름살짝있고 시원시원바람부는 날씨~새파란하늘이 보이는날씨.. 88. 처음으로 이성을 사귄 나이 : 교제정도의 사귀는거면 20살되어서~ 89. 어떤 사람이 날 진정으로 좋아해 준다면... : 나도 그사람이 점점 좋아지겠지요? 90. 사랑과 우정을 택하라면.. : 둘다택할래..안그럼 아무것도 안택할것임.. 91. 즐겨듣는 라디오 프로그램 : 요즘엔 안듣고 예전엔 스위트뮤직박스랑 새벽이 아름다운이유.. 92. 가장 아끼는 음반을 꼽으라면?.. : 조지윈스턴,발렌타인데이때받은 씨디..^^: 93. 졸릴 때 잠을 이겨내는 방법 :공부할땐 세수하고 산책하고오고,보통땐 그냥 졸거나 자는데^^;; 아님 뺨을 때림.. 94. 지금 가장 보고 싶은 사람 : 학창시절 좋아했던 친구(동성,이성모두^^) 95.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가장 해보구 싶은 일? : 둘만있는곳에 여행가고 싶다~ 96. 나의 주량..술버릇.. : 주량은 아까썻는데..그날따라 많이 다르지만..1병반에서~2병반?쯤~ 술버릇은 별로 술버릇은 없고 그냥 쫌 업되서 놀다가 정말 많이 먹으면 그냥 조용히 잠을 잠^^ 97. 아무도 없는 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 모두 내세상이여라! 98. 제일 좋아하는 만화영화가 있다면.. :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슬램덩크,드래곤볼,닥터 노구찌 99. 자신이 가입한 통신모임은 몇 개? : 까페는 한 15~20? 프리첼등 이것저것합치면 조금더됨.. 100. 마지막으루 하고픈 말? : 이거쓰느라 1시간30분 걸렸네..많은 생각을 하면서 써서^^;; 개인적으로 이런거 좋아하는데..엄두가 안나서 안썼었는데..하고나니 내자신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 봐서 좋았다~정말 쫌 솔직히 쓴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