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양봉과 당일 음봉을 합하면 역망치형이 등장. 즉 둘째날 조정 음봉이 모두 해소된 역망치형이 된다.

이는 하루의 역망치 캔들 분봉형태와 유사하다.

이렇듯 역망치형에 주목하는 이유는 금일 장대양봉에서 종료되면 익일 쏟아질 매물, 즉 음봉을 걱정해야 하지만 이 경우 당일 단기매물을 소화했기 때문에 이식매물에 대한 걱정이 줄어든다. A 시점에서 매수한 세력이 고점인 B에서 털고 나갔다면 이는 단타세력이 분명하고, B에서, 즉 고점에서 세력이 물렸다면 익일 본전 가격대로 회복하기 위해서 다시 공격을 감행할 것이기 때문에 익일은 좋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역망치고르기-1
꼬리 길이별 역망치형 캔들의 종류는 3가지로 윗꼬리가 몸통의 길이와 비슷하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다.

주가 수준이 하락 중이거나 상승 초입에 있는 경우라면 윗꼬리가 더 긴가, 몸통이 더 긴가에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장대봉이 된다. 이는 세력 개입 시점이 장대봉이기 때문이다.

반면 급상승중인 종목이라면 세력들도 상당수 이익이 난 상태이므로 세력의 이탈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일단 꼬리가 짧아야 한다. 이는 조정이 얕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세력 이탈이 아직 없음을 의미한다. 또한 윗꼬리는 물론 몸통까지도 전일보다 짧아야 한다. 급상승중에 몸통이 긴 것은 시초가 갭이 크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세력의 자금이 많이 소요되었음을 의미한다. 즉, 상투에 임박했음을 암시…
A와 B에서는 거래량이 급증하나 C에서는 거래량이 점증한다는 점도 유념해야.

역망치고르기-2
두 번째 방법은 종가 무렵의 지지강도를 통해 세력의 의도를 읽는 방법이다.

분봉으로 보면 I-형은 고점인 A에서 종가인 B 시점까지 반등 없이 밀린 경우. 매도세가 압도한 상태에서 장 막판 주가 지지에 실패한 패턴으로 익일 시초가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II-형은 C 지점에서 매물이 출회되기 시작하지만 D~E 시점에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어 반등에 성공한 패턴이므로 최상의 역망치라고 볼 수 있다. 만약 C에서의 매도 세력과 D~E의 매수세력이 동일하다면 급등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시점별 창구분석이 필요할 수 있다.
다시 정리하면… 시초가는 깨지지 말아야 하며, 고점 C 대비 D의 하락폭은 50%를 넘지 않아야 하며 (그림은 잘못 그렸음), 2시 이후에는 하락추세를 저지해야 한다.
첫댓글 캔들 챠트의 그림이 안보이네요....보이게좀 해주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모두들 성투 하세요~~~
그림 볼수있으면 좋겠는데... 안나와여..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그림 좀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해피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