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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저자는 2008년을 부동산 정책의 전환기로 보고 부동산에 대한 흐름과 부동산투자자의 대응방법을 명확하게 제시하며, 현재와 같은 규제의 시대는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며 2008년에 부동산가격 폭등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 책은 8·31 부동산대책의 후폭풍에 대한 무수한 논란과 행정도시·기업도시·혁신도시 등 개발정책의 홍수 속에 혼란스러워하는 디벨로퍼나 일반투자자들이 믿고 의지할만한 풍향계 역할을 해줄 것이며, 저자는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의 핵인 서울 강남문제와 더불어 행정중심 복합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판교 신도시, 송파 신도시, 서울시 뉴타운, 균형발전촉진지구사업 등 21세기 초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의 뜨거운 감자들을 명쾌하게 해석하고 있다. 부동산투자의 커다란 흐름을 짚어주는 책 참여정부가 들어선 2003년 이후 대한민국은 강력한 부동산 규제조치와 고령화 사회의 진입, 출산율 저하로 인한 부동산 수요의 급감 그리고 내수침체의 가속화, 저금리시대의 지속으로 갈 곳을 잃은 부동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가 부동산시장은 더욱 냉각되어 건설업은 위기에 봉착했고 관련업체가 연쇄 도산하고 있다. 더불어 규제 중심의 부동산 정책은 새로운 도시계획제도와 맞물려 이제 대한민국은 영국의 토지 이용권 중심의 체제로 급변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2008년 새 정권이 들어서는 시점에서의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은 규제 중심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그 구성원들의 저항이 크게 예상되어 2008년 새 정권에서 이들의 요구를 대폭 수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전반적인 법제도를 개정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 쏟아놓은 각종 규제조치는 철폐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과연 2008년 부동산시장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현재 진행형인 행정복합도시, 기업도시, 혁신도시, 균형발전, 미니 신도시 등 새롭게 재편되는 부동산 개발의 판도가 부동산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등 향후 부동산시장에서 어떤 테마가 지고 어떤 테마가 뜰지 상세히 설명한 이 책을 통해 그간의 궁금증을 풀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새로운 부동산투자 패러다임에 맞추어 국내외 부동산투자 유망지역을 소개하고 부동산투자를 결정하는 요인들에 대한 설명과 투자의사결정을 하기까지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또한 투자 유망 핵심지역 소개와 더불어 투자 유망물건, 안전한 투자를 위한 선결조건 등을 설명하고 있어 미래를 준비하는 부동산투자 실전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의 뜨거운 감자들을 명쾌하게 해석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새로운 정권이 시작되는 2008년에 부동산시장은 어떤 모습을 보일 것이며, 그 판도는 어떻게 형성될지 그 기상도를 점검한다. 2008년 아파트시장은 강북 뉴타운 개발과 강남 재건축 규제완화가 맞물려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폭등할 것이고, 토지시장은 더 이상의 호재 없이 그 규모가 극히 미미할 것으로 진단한다. 2장에서는 역대 정권별 부동산 정책과 법제도를 비교?분석하고 2000년 이후 쏟아낸 각종 부동산 규제 조치와 법제도를 통해 정책적 변화 가능성을 알아본다. 또한 노무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개발이익환수제, 보유세 및 양도세 강화 프로그램을 진단하고, 행정복합도시?기업도시?혁신도시 등이 부동산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검토한다. 3장에서는 현 정권의 출범 이후 부동산시장의 핵심재료들을 중심으로 부동산 규제 조치와 맞물려 향후 주목해야 할 부동산 테마에 대해 다루고 있다. 4장에서는 해외투자 유망지로 베트남과 중국을 소개하며 이들의 부동산투자 여건에 대해 살펴본다. 베트남은 국내 건설 관련 업체의 활발한 시장 진입과 활동으로 베트남 내 시장 진출의 호기라 할 수 있고, 중국은 경제성장에 따른 주택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2010년까지는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예스24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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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
저자 | 황창서 |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계획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도시공학과 석사과정과 도시계획 전공 박사과정을 밟았다. 동부그룹 종합조정실 부동산 담당과 한국감정원 부동산컨설팅부 과장, 부동산개발회사 (주)코레도 대표이사, 부동산금융회사 (주)코리츠 본부장(이사)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 공간그룹(공간A&M) 개발사업본부 본부장(상무)으로 재직 중이다. 대외적으로는 한국건설기술교육원,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보험연수원 등에서 외래교수로 출강했고, 한국부동산포럼 사무국장, 신한은행출자 유니에셋㈜ 자문위원, 한국증권금융연구소 수석전문위원, 종합자산관리사(FP) 시험출제위원(감수위원)을 역임했다. 그 밖에 매일경제TV, 한국경제TV, CRTV, 부동산TV 등에서 부동산평론가로 활동했고, <내외경제신문>, <일요부동산신문>, <부동산타임즈>, <리모델링월드> 등의 매체에 고정칼럼을 기고했다. 또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한국능률협회, 한국감리협회, 매일경제신문사, 한국토지신탁, 조흥은행, 현대건설, LG건설, 신동아건설 등에서 부동산 재테크·컨설팅·개발·금융 등에 관해 400여 회 활발하게 강의했다. 저서로는 한국감정원장 추천도서인 <부동산컨설팅 이론과 실무>와 <부동산투자 성공 비결> 등이 있다. [모닝365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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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지은이의 말_ 2008년에는 새로운 부동산시장이 열릴 것이다 [알라딘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