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적인 전도법
[불교 신자에게 전도하기]
전도자 : 안녕하세요!
불교신자 : 네 안녕하세요.
전도자 : 혹시 교회 다니세요?
불교신자 : 아니요. 나는 불교신자인데요.
전도자 : 어머 그러세요. 그래도 예수님 믿고 축복 받고 살게요!
불교신자 : 아니요! 나는 불교 다니면서 축복을 많이 받았는데요.
남편이 돈도 잘 벌어오고요, 자녀들도 공부도 잘하고요, 다 건강하게 잘 사는데요.
전도자 : 그래도 이 세상에서만 잘 살면 뭐하겠어요. 사람이 다 죽는데 죽음 이후를 준비해 야 되잖아요? 성경 말씀에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가고요.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대요. 예수님 믿고 천국에 가시게요.
불교신자 : 기독교만 천국이 있나요? 우리 불교에서도 극락이 있잖아요. 나는 계속 불교를 믿고 죽으면 극락에 갈 거예요.
전도자 : 그래도 성경에는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간다고 했어요.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영원한 지옥 불에 들어가는 거예요.
불교신자 : 성경말씀만 다 믿을 만 한가요? 불경에도 좋은 말이 많이 있고요. 나는 불경 잘 배워서 죽으면 극락에 갈 거예요.
여기에서 기독교인이 불교신자에게 뭐라고 전도해야 되지요?
[무신론자에게 전도하기]
전도자 : 안녕하세요!
무신론자 : 네 안녕하세요.
전도자 : 혹시 교회 다니세요?
무신론자 : 아니요 나는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무신론자인데요.
전도자 : 어머 그러세요. 그래도 성경에는 하나님이 계신다고 말씀하고 있잖아요?
하나님 믿고 축복 받고 사시게요.
무신론자 : 아니요? 하나님 믿고 살자고 하는데 혹시 하나님 보셨습니까? 보이는 것도 다 믿지 못하고 사는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는답니까? 나는 하나님 안 믿을 것이거든요. 다른 사람에게 가서 전도하세요.
전도자 : 그래도 성경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온 세상을 하나님이 창조했다고 하잖아요? 보이 는 세계가 있고 보이지 않는 세계도 있는 거예요.
무신론자 : 그래도 나는 하나님 믿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예수님 믿는 사람들 보세요.
얼마나 나쁜 사람들이 많이 있는지... 그리고 목사들도 나쁜 행동을 하는 사람들
이 너무나 많잖아요? 하나님이 정말 계신다면 어찌 그럴 수 있겠습니까? 나는
하나님 믿지 않을 거예요. 다른 사람에게나 가 보세요.
이럴 때 기독교인은 무신론자에게 어떻게 전도해야 하지요?
[천주교 신자에게 전도하기]
전도자 : 안녕하세요!
천주교인 : 네 안녕하세요.
전도자 : 혹시 교회 다니세요?
천주교인 : 네! 나는 천주교회에 다니는데요.
전도자 : 그러세요. 혹시 구원 받으셨나요? 오늘이라도 죽으면 천국에 들어 가시겠나요?
천주교인 : 어떻게 사람이 천국에 들어간다고 확신할 수 있답니까? 열심히 선행을 하면 하 나님이 천국으로 인도 해 주시겠지요?
전도자 : 아니예요! 오직 예수님을 믿어야만 죄 용서를 받아 천국에 들어간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어요.
천주교인 :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는지 몰라도 개신교 보다는 천주교가 큰 집이잖아요. 예수님의 제자 중 베드로 사도의 사도성을 이어받은 교황님이 계시고 그 교황님 을 중심으로 세계 모든 교회가 하나가 되어 있잖아요. 개신교는 여러 개로 갈라 져 있지만... 나는 천주교회에서 가르쳐 준대로 천주교회의 가르침에 복종하고 선행을 많이 하고, 또한 천주교회의 7대 성례 예식에 잘 참석하면 구원 받을 것 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앞으로도 이렇게 천주교회를 열심히 다닐 거예요.
이럴 때 기독교인은 천주교 신자에게 어떻게 전도해야 하지요?
[사실적인 전도 방법]
전도자 : 안녕하세요!
불교신자 : 네 안녕하세요.
전도자 : 혹시 교회 다니세요?
불교신자 : 아니요. 나는 불교신자인데요.
전도자 : 어머 그러세요. 불교 참 좋은 종교지요. 절에는 얼마나 자주 가시나요?
불교신자 : 네 자주 나가요.
전도자 : 그러세요. 열심히 믿으시네요. 그러면 부처님에 대해서 잘 아시겠네요?
혹시 부처님이 이 세상에 언제 사셨는지는 아세요?
불교신자 : 올해가 불기 2558년이니까 지금부터 2558년 전에 이 세상에 사셨지요.
올해가 서기 2014년이까 기원전 544년에 태어나셨지요.
전도자 : 참 잘 아시네요.
그래요 부처님은 지금부터 2558년 전에 태어나셔서 좋은 가르침을 주신 정말 훌 륭한 분이시지요.
그런데 예수님은 언제 이 세상에 사셨는지 아세요?
불교신자 : 잘 모르겠는데요.
전도자 : 그래요 그것은 상식적으로도 알 수 있는데요. 올 해가 서기 2014년이잖아요.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신 것이 역사에 큰 분수령이 되었기 때문에 역사를 둘로 나누었데요.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 예수님이 태어난 후. 이렇게 나누었는데 BC는 before christ, AD는 아노 도미니라고 헬라어로 예수 님 이후라는 뜻이랍니다. 예수님은 부처님보다 약 550년 정도 뒤에 태어나신 분 이지요.
불교신자 : 그런가요.
전도자 : 부처님도 이 세상에 사신 훌륭한 분이고 예수님도 이 세상에 사신 훌륭한 분입니 다. 그러기에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세계사 책에도 세계 4대 성인 중에 부처 님과 예수님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 분들의 삶은 세계 역사에서 많은 사람들에 게 큰 영향을 미쳤지요.
불교신자 :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러니까 부처님을 믿든지 예수님을 믿든지 한 분을 잘 믿 으면 되지 않겠어요.
전도자 : 그래요 참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러나 부처님과 예수님이 이 세상에 사셨지만 두 분이 큰 차이가 하나 있어요. 부처님은 좋은 가르침을 많이 주셨지만 예수님은 자 기가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나는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다고 말하고 또한 자 기가 하나님이시라는 증거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선생님 도 잘 아시다시피 사람은 다 태어나서 죽는 것 아니겠어요. 불교 신자들이 믿는 부처님도 사람이기에 훌륭한 가르침을 주었지만 죽으셨잖아요? 그런데 예수님은 자기가 하나님이신 증거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고 수없이 많이 말씀하셨거든 요.
불교신자 : 그래요! 예수라는 그 양반 참 나쁜 사람이네요. 사람이 죽어버리면 끝이지 어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수가 있답니까?
전도자 : 그래요!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예수라는 사람은 정말 나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생각해 보는 거예요.
지금부터 2014년 전에 이 세상에 태어난 세계 4대 성인 중에 한 사람인 예수가 어떤 사람인가 하는 거예요.
예수라는 사람이 이 세상에 살았던 것은 사실이고, 그 예수님은 평범한 사람은 아니잖아요? 평범한 사람이라면 지금까지 온 세계에 이렇게 그 이름이 퍼질 수가 없잖아요? 그 예수라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자기가 하나님이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고 했으니... 이 예수라는 그 사람이 사람을 속인 (1)완전 사기꾼이든지, 아니면 (2)정신병자든지, 아니면 (3)진짜로 하나님이시든지 셋 중 하나입니다.
불교신자 : 그렇겠네요.
전도자 : 그렇다면 그 예수님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첫 번째 예수가 사기꾼일까요? 자기가 하나님도 아니면서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속이고 부활하지도 못하면서 부활할 것이라고 거짓말을 한 사기꾼. 그러나 이것은 말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중 11명은 다 예수님을 위해서 순교 했거든요. 사람들은 한두 번 사기꾼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기꾼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지는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위해서,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그 사실을 말하다가 다 죽었습니다. 순교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그 죽음을 볼 때 예수님은 사기꾼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둘째로 예수님이 정신병자일까요? 미친 사람은 아닐까요? 자신이 하나님도 아니면서 하나님이라고 주장한 미치광이, 모든 사람은 죽고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 나는데 나는 죽어도 부활한다고 큰 소리 친 이 예수. 정신병자가 아닐까요? 그러나 한 정신병자의 가르침이 오늘날 이렇게 온 세계에 퍼질 수 있을까요? 한 정신병자의 가르침이 이렇게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한 정신병자의 가르침이 역사 속에 수많은 사람을 변화 시킬 수 있을까요? 유명한 대통령(아브라함 링컨) 유명한 문학가(벤허의 저자 류 웰리스) 유명한 화가(만종의 밀레, 최후의 만찬 미켈란젤로) 유명한 음악가(메시야를 작곡한 헨델) 유명한 애국자들(우리나라 3.1독립운동 33인중 16명)... 한 정신병자의 가르침이 이렇게 수많은 사람을 변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사셨던 이 예수님은 누구일까요? 사기꾼도 아니고, 정신병자도 아니고 그렇다면 이 예수님은 진정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믿는다고 하는 성경책이 없이도 역사적인 사실이기에 얼마든지 증명될 수 있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불교신자 : 글쎄요. 나는 별로 믿고 싶지 않는데요.
전도자 : 그래요 제가 한 가지 말씀만 더 드릴게요. 세상에는 훌륭한 가르침을 우리에게 준 위대한 성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부처님도 예수님도 동양의 공자님도... 이 모든 성자님들은 우리들에게 훌륭한 가르침을 주었고, 훌륭한 삶의 모범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지만 그 이상 우리들을 도울 수 없습니다. 좋은 가름침 좋은 모범에서 끝나는 것입니다. 진정 우리들을 변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그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확실한 증거를 주셨습니다. 그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들의 마음속에 들어오실 수 있고, 또한 들어오셔서 실제적으로 우리들을 도우실 수 있습니다. 성경 요한 계시록 3장 20절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10:10절 말씀에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부활하신 예수님은 지금 당신의 마음속에 들어가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당신의 마음속에 들어가셔서 당신의 주인이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생각해 보세요!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연약한 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서 살면 좋겠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내 마음에 들어와서 그 분이 내 마음의 주인이요, 내 인생의 주인이 되면 좋겠습니까? 저는 20살 때에 예수님을 나의 주인이로 모셔 들였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이 여기까지 나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너무나 행복하고 평안하고 희망이 넘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살 때도 예수님이 나를 행복하게 하셨지만 내가 이 세상을 떠나는 날 그 예수님이 나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 거예요. 그래서 나는 이 세상에서도 행복하고 영원한 행복을 가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금 선생님도 부활하셔서 하나님이 되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실 수 있습니다. 그 예수님이 사실적으로 지금 이 자리에 계시거든요. 예수님을 영접하시겠습니까?
첫댓글 실질적인 시나리오 보여주심으로 방법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