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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골프이야기 스크랩 골프클럽의 총 정리
sudoman 추천 0 조회 110 11.01.31 10: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골프클럽에 대하여 자게히 설명해드릴께요.

 

<골프클럽>

 
골프클럽에는 공을 타격하는 타구면인  헤드 ( Head ) 부분과 골프채의 막대부분인  샤프트 ( SHaft )  부분으로

나뉘어 지고, 헤드의 모양과 재질에 따라 우드 ( Wood ) ,  아이언 ( Iron ) ,  퍼터 ( Putter ) "등 세가지로 구분하며, 각기 다른 용도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드는 볼을 될수록 멀리 보내기 위한 클럽이고 아이언은 알맞는 거리에 따라 골라 쓰는 클럽이지요.

우드나 아이언이나 각 클럽은 번호가 매겨져 있습니다.

1번쪽으로 갈수록 길이가 긴 클럽이며 우드가 아이언보다 길이가 길어요.

골프클럽의 자루부분에 해당하는 ' 샤프트 ' 의 소재는 스틸 과 그라파이트 ( Graphite ) 두 가지가 있습니다.
퍼터는 스코어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클럽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린 위에 있는 볼을 홀에 넣기 위한 클럽이지요.
정규 라운드에서 골퍼가 가지고 다닐수 있는 클럽의 수는 14개 이하 입니다.

 

 <골프클럽의 구성>

 

골프를 즐기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이 도구인 골프클럽 입니다.

골프클럽은 우드와 아이언, 퍼터 등의 3가지 종류의 클럽으로 라운드 시 우드 3~4개와 9~10개 아이언 1개의 퍼터 등 최대 14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범위 내에서 목적이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구성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클럽의 구성

골프클럽은 크게 공을 타격하는 타구면 인 '헤드(Head)' 부분과 골프클럽의 막대부분인 샤프트 ( Shaft ) 부분

그리고 손잡이 부분인 그립 나뉘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샤프트
이 세가지 구성 요소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샤프트 ( shaft ) 입니다.
샤프트의 종류는 스틸 샤프트 ( steel shaft ) 와 그라파이트 샤프트 ( graphite shaft ) 로 크게 나누어지는데 각기 특성이 있습니다.

특성을 살펴보면 스윙시 샤프트는 휨과 임펙트시 비틀림이 발생합니다.

이때 스틸 샤프트는 그라파이트 샤프트 보다 비틀림 ( torque ) 과 휨이 적습니다.

임팩트시 비틀림과 휨이 적다는 것은 방향성과 비거리가 그라파이트 보다 일정 하다는 것을 냅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프로들은 스틸 샤프트를 선호하지요.

또 다른 장점은 가격이 그라파이트 보다 싸다는 것이지요.

단점은 그라파이트 보다 무거워 스윙에 힘이 들고,  1~2년에 한번씩 교환해야 하지요..


프로들은 거리보다는 정확성을 중요시 하고 스윙스피드가 일반 아마추어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지는 그라파이트 보다는 토오크 와 휨이 적어 정확성이 좋은 스틸 샤프트를 선호하는것 입니다.

아마추어 중에서도 파워가 있고 구력이 있는 싱글 골퍼들도 정확성을 위해 스틸 샤프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초보자인 경우 앞에서 말한 스틸 샤프트의 단점인 무겁고, 거리가 덜나가고. 그러기 때문에 그라파이트 샤프트의

사용을 권합니다.

샤프트의 경도

표시 호칭 표시경도에따른 구분 사용대상
X
S
R
A
L
엑스트라
스티프
레귤러
에버리지
레이디스
매우 딱딱함
약간 딱딱함
표준
약간 무름
무름
프로나 톱 아마추어
힘이 있는 플레이어
일반적인 남성
힘이 부족한 남성이나 연장자, 여성
일반적인 여성이나 주니어


2. 헤드
헤드의 제작 공법은 크게 단조와 주조로 나뉘는데 단조는 쇠를 두드려서 만든 것이고 주조는 주물로 부어서

만든 것을 말하는데, 단조는 두드려 만들기 때문에 조직이 조밀하고 쇠가 물러서 주조아이언 보다 타구감이

좋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주조아이언은 타구감은 단조보다 못하지만 헤드 형상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어 단조보다 치기에 쉽게

만들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초보자들은 주조, 단조를 구분하지 말고 치기 쉬운 클럽을 선택 하시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아이언 헤드의 형태는 헤드 뒷면이 파이지 않은 블레이드 타입(머슬백)과 헤드의 뒤가 깊게 파여져 있는 캐비티 백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캐비티백 보다 더 깊게 파인 언더컷 캐비티백과 우드처럼 중공 구조 단조 아이언도 출시되고 있지요.

좀더 쉽고 거리를 늘리려는 제조사들의 노력으로 하루가 다르게 형태가 변하고 있습니다.


3. 그립
그립의 종류나 형태별로 다양합니다.

크게 종류별로 나누면 일반적인 고무그립, 반실그립 ( 그립의 반에만 실이 들어가 있는 제품 ) , 온실그립

( 그립 전체에 실이 들어가 있는 제품 ), 우레탄 그립 등 이 있습니다.

그립의 크기와 내구성 밀착도 촉감 등을 고려하여 자기한테 맞는 그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프클럽의 종류>

 

1. 우드
우드는 원래 헤드 부분을 주로 감나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드라 불리웠던 도구로써 헤드 뒷부분이 둥근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다른 골프클럽에 비하여 샤프트 길이가 길고 비거리를 많이 내기 위한 골프클럽 입니다.

요즘에는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헤드 부분은 강한 내구성과 비거리가 많이 나는 메탈, 카본, 티타늄 등을 많이 쓰고 있으며, 샤프트는 스틸, 보론, 그라파이트 등 합금소재로 바뀌었지요.

실제로 우드라는 원래의 의미는 완전히 상실했지만 재질이 어떠하든 골프에서는 우드라는 명칭은 골프클럽의

일종인 대명사로 이해해야 합니다.

2. 아이언
아이언은 원래 특별히 어려운 샷을 하기 위하여 만들어져 트러블 샷을 위한 도구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그린에

올리기 위한 일반적인 골프채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헤드부분은 특수한 스테인레스 혹은 연철로 만들어졌으며, 우드에 비해 헤드가 얇고 샤프트의 길이도 짧지만

철제이기 때문에 무겁지요.

아이언은 원하는 지점에 공을 떨어뜨리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우드에 비하여 비거리가 떨어지는 반면, 볼의

탄도가 높고 방향성이 좋습니다.

우드와 마찬가지로 헤드 및 샤프트의 재질은 여러가지 형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헤드 각 부분의 명칭을 설명드리면.

3. 퍼터
퍼터는 그린위에서 볼을 굴리기 위한 클럽 입니다.

비거리 위주의 도구가 아니고 정확한 방향성을 중시하는 도구이기 때문에 골프클럽중 가장 짧다고 할 수 있습니다.

퍼터는 부드럽게 볼을 굴리기 위하여 헤드모양 및 샤프트와 헤드의 연결점이 어디냐에 따라서 여러가지 형태의

 퍼터가 시판되고 있습니다.

L자형 퍼터 헤드의 힐 (heel) 가까이에 샤프트 (shaft) 가 달린 것 . 상급자에게는 인기가 있지만 초심자에게는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
T자형 퍼터 헤드 중앙부에 샤프트가 있습니다 . 컨트롤이 쉬워 프로에게도 인기가 있지요.
핀형 퍼터

중량을 헤드의 토우 (toe, 선단 ) 쪽과 힐쪽 ( 자기 앞 ) 에 분배한 모델 . 가장 사용하기

쉽다고 해서 전 세계에 애용자가 많습니다 .

매리트형 퍼터 반원형의 굵고 두꺼운 헤드가 특징 . 안정감을 줍니다 .

퍼터는 상당히 예민한 도구이며, 기술적인 면보다 감각이 더욱 중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떠한 형태가 됐든

자신에게 좋은 타구감을 주는 퍼터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4. 클럽 사양 ( 남성기준 )
구분 클럽NO. 길이(inch) 로프트 라이( ˚) 표준비거리 비고
우드(Wood) 1
2
3
4
5
45
43.5
43
42.5
40
10˚
12˚
15˚
18˚
21˚
57˚
57.5˚
57.5˚
58˚
50˚
220~230yard
210~220yard
200~210yard
190~200yard
170~190yard
드라이버
브러쉬
스푼
버피
클리크
아이언(Iron) 1
2
3
4
5
6
7
8
9
40
39.5
39
38.5
38
37.5
37
36.5
36
15˚
17˚
20˚
24˚
28˚
32˚
36˚
40˚
44˚
57˚
57.5˚
58˚
58.5˚
59˚
60˚
61˚
62˚
63˚
190~200yard
180~190yard
170~180yard
160~170yard
150~160yard
140~150yard
130~140yard
120~130yard
110~120yard
롱아이언


미들아이언

숏아이언
웨지(Wedeg) PW
AW
SW
LW
35.5
35
35
35
48˚
51˚
56˚
60˚
63.5˚
63.5˚
63.5˚
63.5˚
80~100yard
80~90yard
70~80yard
60~70yard
피칭웨지
어프로치웨지
샌드웨지
로브웨지
퍼터(Putter) - 34 5~6 ˚ - - -

 

 

 

 

<골프클럽의 보관방법>

 

대부분의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은 자신의 골프장비들을 제대로 돌보는 것을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골프장비는 자기 자신의 얼굴입니다.

연습장이나 골프장에 나갈 때는 항상 깨끗하게 닦여진 골프장비 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옷을 입는것 보다 더 중요합니다.

골프장비 관리를 잘 해서 얻는 것은
첫째, 당신의 골프에 대한 매너를 상대방에게 인식하게 합니다.
둘째, 상쾌한 기분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셋째, 스코어에 영향을 줍니다.

골프장비를 항상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지저분한 아이언 페이스 보다 깨끗한 아이언 페이스가 5~10 야드는 더 날아 갑니다.

그리고 나중에 중고 판매시나 보상판매시에 조금이라도 가격을 올리고 싶다면

평상시에 골프장비 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보관 방법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는 골프채끼리의 마찰을 예방하려면

각각의 전용카바를 씌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디백 속에서 골프채의 마찰을 최소화하려면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가지런히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립

그립은 골프장비 중에서 가장 소홀히 취급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자신이 사용중인 그립이 어느 회사 제품인지 알고 있는 골퍼는 드물지요.

처음 클럽을 구입한 이후 그립에 대해서는 두 번 다시 생각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의 골퍼들이지요.

그러나 그립을 깨끗하게 관리하거나 바꿔주기만 해도 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밀착력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자신이 사용중인 그립의 상태를 점검 하세요.
그립은 사용하기 시작한 날로부터 피부의 기름기와 땀,장갑의 때로 인해 손상이 됩니다.

그리고 장갑 이나 손에 그립의 찌꺼기 같은것이 묻어 나오면 그립의 밀착력이 떨어 졌다는 표시이지요.

그립의 마찰력이 떨어지면 스윙을 하는 도중에 그립이 손안에서 미끄러지거나 임펙트시 페이스의 각도가

돌아 갑니다.

그립을 물로 닦아주면 남아 있는 밀착력이 살아나지요 .

세척을 하지 않으면 때가 누적되서 스윙중에 골프채가 미세하게 헛돌아 정확한 타격에 손실을 주게 됩니다.

올바른 그립관리는 그립의 수명을 연장할수 있지요.

미지근한 물에 적신 물수건으로 깨끗하게 닦아낸 후에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빼면 됩니다.

" TV중계에서 볼 수 있듯이 투어선수들의 캐디들은 선수가 샷을 마칠 때마다 그립을 닦아서 밀착력 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일반 골퍼들도 라운딩을 하고 나면 그립을 닦아 주어야 합니다.

 ( 연습장에서 볼 1박스를 치는 것은 라운딩 1번에 해당 합니다 ) 그립중에서 가장 흔한 재질인 '고무'그립은 깨끗이 닦아 주면 새로 갈았을 때 보다 느낌이 더 좋습니다.

도움이 좀 되셨는지요. 저희 카페에  놀러오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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