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이란
것이
무었일까요?
말을
바꿔
끼울
수
있는
형식을
말합니다.
예부터
들겠습니다.
아프게
하려던 건 아니었어.
I didn"t mean to
hurt
you. 무례하게
굴려던 건 아니었어요. I didn"t mean to
be
rude. 널
방해하려던 건
아니었어. I
didn"t mean to
disturb
you. 걔한테
말하려던 건 아니었어. I
didn"t mean to
tell him. 자,
~~려던 건 아니었다....라는
패턴입니다.
빨간색은
우리말의
패턴이고,
그에
해당되는
영어
패턴은
파란색으로
되있습니다. 위에있는
4 개의
문장은
내용은
다른
것
같지만,
똑같은
패턴에
표현만
살짝
바꿔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여기서는
4 개의
표현만
썼지만,
표현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니까
패턴
하나만
잘
알아두면
자신이
할
수
있는
말을
말
그대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말그대로
시너지
효과,
우리말로
하면
"승수효과"
가
나는
것이죠.
~~
어땠니?
라는
패턴이
있습니다.
이것도
영어로
몇가지
표현이
있겠는데
다음과
같이
간단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것대신
How
was ~~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데이트
어떻게 됐어?
How did the date go? 면접은
어땠어?
How did
the
interview
go? 게임을
어떻게 됐어? How did
the game go? 티파티
어땠어?
How did you
tea party
go? ~~게
해서
미안해요...라는
I"m
sorry to have...라는
패턴을
쓰면
됩니다. 널
놀라게
해서
미안해.
I"m sorry to have scared
you. 너의
생일을
까먹어서 미안해.
I"m sorry to have forgotten
you birthday. 잠을
깨워서
미안해.
I"m sorry to have woken
up. 방해해서
미안해. I"m
sorry to have interrupted
you. 말썽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I"m sorry to
have caused
you trouble.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I"m sorry to have kept
you waiting. 또
하나의 패턴을 보자구요. 여러분은
계속 ~~하다 라는
구조의
문장이
뭔지
아세요?
사실
아주
쉬운
표현이지만,
이것이
바로
입에서
나오는
사람이
별로
많지가
않더군요. " 보통
사람들은continue
라는
단어를
생각하지만
영어로는 keep + ~ing = 계속 ~하다 와
같이
"아주
간단한
표현"으로
나타납니다.
아주
유용한
표현이죠. We
keep
getting
cut
off.
전화가
계속 끊어지는군요 Spread
your weight and keep moving.
너의
몸무게를
고르게
펴고
계속해서
움직여라. They
had better keep going up. 계속
성장해야
할
텐데.
You keep asking
me that!
계속
시간을
묻네. I wanted to keep
hiking.
나는
하이킹을
계속하고
싶었다. 자,
이제부터
"계속
~~하다"
라는
말을
할
땐
keep+ ~ing 를 사용하세요. 우리말이나,
영어나 일정한 패턴이 있다는 것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Please
feel free to look
around. 편하게
구경하세요.
Just
feel free to call
me. 편한
마음으로
내게
전화
해.
Feel
free to do that. 편히
하세요.
Feel
free to talk
with Mr. Kim, please. 김
선생과
허심탄회하게
얘기하세요.
마지막으로
so that can"t 라는
패턴이
있습니다. 너무
~~해서 ~~할 수 없었다. 의 의미입니다. But,
the U.S is so big that I can"t do all of them. This
child is so spoon-fed that he can not do anything by themselves. He
is so foolish that he can"t do the job. 그는
너무 멍청해서 그
일을
할 수 없다. These
are so much alike that I cannot tell which one is which. 마지막으로
You shouldn"t have ~~~라는
패턴을
해
보겠습니다.
이것은
"너
~~하지
말았어야
해"
라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의
과거에
한
일에
대한
후회나
반성을
얘기하는
거죠. 이것을
한
덩어리로
알아두면
좋습니다.
You
shouldn"t have drunk
so much. 너
술을
그렇게
많이
마시지
말았어야 했어. You
shouldn"t have
invested in stocks. 넌
주식에
투자하지
말았어야 했어. I
shouldn"t have talked
to her initially. 내가
그녀에게
먼저
말을
거는게 아니었는데. You
shouldn"t have met
her from the start. 너
애당초
그얘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 We
shouldn"t have partied
so much yesterday. 우리어제
그렇게
많이
노는 게 아니었는데. 문법책에서
have + p.p 용법을
아무리
익혀도
이러한
패턴하나
제대로
익히지
못한다면
별
도움이
안됩니다.
다만
이러한
패턴을
이해하는
데는
그런
문법
공부가
도움이
될
수
있죠.
사실
이러한
패턴만
잘
익혀두면
저절로
문법에
대해
알게
되는
사항들이
꽤
있습니다.
이런
것
이외도,
You could have ~~ 라는
패턴은
"너 ~~할 수도 있었잖아"
라는
표현입니다.
가령
시험에서
나쁜
점수를
받은
친구에게,
"너
좀더
열심히
공부할
수도
있었잖아"
라든가,
"너
걔한테
좀
더
부드럽게
말할
수도
있었잖아"
라는
식이죠.
또
shouldn"t have 가
아니라,
should have ~~는
"~~했어야 했다" 라는
의미가
됩니다.
문법공부를
하면
왜
이런
패턴들이
그런
의미를
가지는지
이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문법
사항만
공부하고
이런
패턴을
유심히
보아두고
익혀두지
않으면
별
도움이
안됩니다.
가령
위에서
본
I"m sorry to have + p.p 라는
패턴이
있을
때,
분석을
해
볼수는
있겠죠. 이런
식으로요..
" sorry 다음에는
동사가
나오니까
to 가
나온다.....그런데
과거를
써야
겠네?
그러니까
have 를
쓰고
과거분사(p.p)
가
나오는
거구나....
" 하지만
이렇게
머릿속으로 일일이 따질 시간이 없습니다. 영어하는데 말하라고 하면 눈이 위로 올라가면서 생각하기 바쁘다면 이미 죽은
영어입니다. 이렇게
한번
이해했으면
내
몸이 외워야 합니다.
즉,
반사적으로
"툭"
치면
"탁"
하고
나올
정도로
패턴을
덩어리로,
바로바로
나올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말이
있고나서
문법이
있기
때문이지요.
문법은
단지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지언정,
그
이해한
것은
체화(體化)를
해야
합니다. 그럼
이제
패턴= 구문=스트럭처(Structure) 라는
말이
무엇인지
아시겠죠?
다
똑같은
말들입니다.참고로
그런
책들이
더
필요하시다면
동네
도서관이나
학교
도서관에서
다음과
같은
책들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초보자라면
2 권정도
마련하세요.
1.
문단열의
말하는
영어책 2.
말문이
터지는
문단열의
3.6.9 프로젝트(1권,
2권)
5.
영어
회화에
물음표를
달자.
서홍
저.
(이
책을
왠만한
의문문은
몽땅
모아놓은
책입니다.
물어보기를
잘해야
회화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죠.) 6.
이근철의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Try Again (교과서로
배우는
영어회화) 7.
백선엽씨가
쓴
책도
있는데,
제목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우리
카페의
일일회화
패턴방같은
게시판을
참조하셔도
됩니다.
근데
초보자
분들은
왠만하면
책을
한권
사시고,
원어민의
발음으로
본문이
녹음이
된
테이프도
사세요. 이런
것들이
다
패턴을
다룬
책입니다. 그런데
꼭
하나
짚고
넘거가야
하겠습니다.
패턴을
익힌다고
말문이
터질까요?
어느정도는
터지지만
패턴만
외워서는
안됩니다.
왜일까요?
패턴은
말그대로
말의
'뼈대' 일 뿐이지요.
뼈만
있으면
그게
뭐죠?
해골이죠?
뼈에다
살을
붙여야
하겠죠?
가령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
'~~하고
있다.'
라는
패턴을
익혔다고
봅시다.
그러면
이
패턴을
응용해서 자고
있다. 먹고
있다. 보고
있다. 마시고
있다. 청소하고
있다. 공부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살을 붙여야 진정한 회화 실력이 완성되는 거지요. 패턴은 꼭 익혀야 하는 것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살붙이기, 즉 '표현 익히기 ' 입니다. 다음 글에서 그것에 관해서 살펴봅니다. |
출처: ♡스위스쮜리히대학원♡ 원문보기 글쓴이: 친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