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명품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충남 논산 나들목 상권에 프리미엄 패션 아울렛 타운이 들어선다.
내년 2월 오픈 예정인 논계 프리미엄 패션 아울렛은 대지면적 12,903㎡(약 3,903.16평), 연면적 5059.20㎡(1,530.40평)에 5개 단지 11개 동으로 조성된다.
남, 여성복, 스포츠, 골프, 아웃도어, 캐주얼 브랜드를 중심으로 약 70여개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1단지에 골프웨어와 유아동복, 2단지에 유니섹스캐주얼과 패션잡화, 3단지에 스포츠와 스포츠캐주얼 및 일부 패션잡화, 4단지에 남성복과 여성복, 5단지에 아웃도어와 스포츠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며, 단지별 브릿지 특화 MD로 차별화시켜 원 스톱 쇼핑을 유도할 계획이다.
복층구조가 가능한 5미터의 높은 층고, 탁 트인 6미터의 전면, 200여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대형 주차장 등 최적의 매장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20평 기준 분양가는 2억5천만원, 임대료는 보증금 3천만원에 월세 150만원선이다.
이 곳은 대전시와 계룡, 논산시와 연결되는 1번국도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두마 반포간 고속화도로 개통으로 대전, 계룡, 논산, 익산, 강경, 부여, 공주, 세종시 등 중부권 중소도시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교통량이 늘 붐비는 전형적인 나들목 상권이어서 관광객과 나들이객들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개태사역과 연산역에 인접해 있으며 계룡IC, 서대전IC, 논산IC에서 진입이 가능해 차량 이용 시 접근성 또한 용이하다.
또한 논산시 취암지구, 계룡시 금암 대실지구 등 대단위 아파트 밀집 지역과 인접해 있으며, 육군 군수사령부 이전 및 400여 군수업체 이주, 국방대학원 건립, 육군 훈련소, 육군 항공학교, 계룡대와 연계한 국방과학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2012년까지 완료되면 명실상부한 국방 명품 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탐정 저수지 개발과 함께 리조트, 위락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주변도로 확장 재정비도 한창 진행 중에 있다.
백제 고분 유적지, 계백장군 유적 전승지, 개태사, 미륵삼존석불, 김진 선생 교지, 황산성 등 많은 문화유적지와 관광지가 위치해 있으며, 주말농장 등 인접지역의 지속적인 개발 호재가 풍부하고 도시팽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 또한 높다.
LG패션 종합관, 에프스토어, 뱅뱅, 인디안, 피에이티, 블랙야크, 파크랜드, 올포유 등 30여개 유명 브랜드 대형 매장이 진출해 성업 중에 있는 검증된 나들목 상권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시행은 국제D&C, 분양은 코엔씨, 임대 및 브랜드 유치 MD대행은 비전C&H가 맡아 진행한다.
임대 및 브랜드 유치 MD대행을 맡고 있는 비전씨앤에이치 윤덕상 상무는 “대전 계룡과 논산을 잇는 1번국도 최고의 나들목 상권에 들어서는 논계 프리미엄 패션 아울렛은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 지역 패션 쇼핑 문화를 선도할 랜드마크로 입점 점주 여러분들이 성공시대를 열어 가는데 손색이 없는 테마형 아울렛 쇼핑 명소에 걸 맞는 차별화 MD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