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안에 오스트리아를 끝내겠습니다 +.+
그런데 끝낼수 있을지... -_-;;;; 아무튼 좋은 참고용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
1700년대의 오스트리아는 일종의 부흥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성군 레오폴트1세의 관대한 통치아래 헝가리를 남쪽의 로리로리 칠면조로부터 해방시켰으며 병약한 광인왕 카를로스2세는 곧 병때문에
곧 죽을듯 합니다.
그러나 스페인의 카를로스2세가 자신이 자랑스러운 합스부르크의 후예인걸 망각하고 루이14의 후손에게 왕위를 넘겨주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수치이며 이를 막아야합니다. 다행히 이를 견제해줄 프랑스의 숙적인 영국과 네덜란드와 신성로마제국의 제후들이 우리 오스트리아의 손을 들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남쪽의 로리콘 무스타파2세는 헝가리를 빼앗긴것에 죄절하여 불결한 창녀무리들이 사는 하렘에서 정줄놓고 살아가고 있으며
북족의 프러시아는 프라하와 작센을 노리고 있으나 그들의 군세는 우리 오스트리아에 비해 작디 작습니다.
또 멍청한똥개 아우구스트2세는 슐레지엔을 불결한발정난숫캐의 눈빛으로 노리고 있습니다.
이는 그나마 맞수인 프랑스는 우리 오스트리아를 공격할 명목도 없으며 또한 신성로마제국의 제후들에게 가로막혀 오스트리아를 침공할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실질적 위협세력인 오스만과 프러시아, 폴란드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이는 유저분들에게 크게 세가지의 선택을 요구하게 됩니다.
첫번째로는 오스만칠면조를 맛있게 구워 먹거나
두번째로는 남성군인 게이오타쿠 프리드리히의 싸대기를 날리면서 알짜배기 땅을 확보할지.
세번째로는 멍청한 아우구스트2세의 치하에서 고통받는 불쌍한 가톨릭 교도들의 삶의 질을 회복시켜 주던지 말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역시 오스만칠면조를 맛나게 구워먹는게 제일 좋긴합니다만. 이방법은 예전에 댓글달아서 알려드린 기억이 나는군요 ㅋㅋ
나중에 댓글로 정식 요청하시면 수정을통해 다시쓰겠습니다^^
그럼 첫번째 공략 프러시아가 주적일 경우입니다.
--------------------------------------------------------------------------------
프러시아.
밀리터리 오타쿠(줄여 밀덕) 프리드리히가 이끄는 프로이센은 언제나 슐레지엔 지방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밀리터리부분에서는 dc 밀갤에서 지식층으로 활동할만한 포스를 지니고 있는 밀덕 프리드리히는 자신들의 군사력이 오스트리아에 비해 약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오타쿠새퀴가 생각해낸게 바로 폴란드와의 연합입니다. 오덕주제에 주변국 정세는 어느정도 아나봅니다.
머리가 팬티엄4급인 녀석 한테 입발린소리하면 렉걸려서 승낙한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때문이지요.
오스트리아는 그런거 없어도 우걱우걱하빈다만... 여튼.
좀더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서 폴란드와 동맹을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스타트후 리드미컬한 무역,동맹을 맺어줍시다. 밀덕 프리드리히가 입발린 말로 렉을 유발시키기전에 우리가 유발시켜 동맹과 무역을 유도합시다ㅋㅋㅋ 또한 남쪽의 칠면조와 사이가 나쁜 베니스와 동맹을 맺도록 합시다.
이렇게 된다면 순식간에 동,서 쪽에 우방이 생깁니다! 멍청한 폴란드 ㅋㅋㅋ 역시 현시점에서 팬티엄4급은 사람도 아닌가봅니다 -_-;
이렇게 되면 솔직히 할게 없어지는데요. 그냥 프라하의 병영을 업그레이드하시고 오스만의 침략을 대비해 빈의 병력은 남겨두시고 헝가리의 병력을 프라하 최북단에 위치시키로록합시다.
그리고 슐레지엔지역에서 민병대 1~2개 연대를 뽑읍시다. 실력이되면 1개연대면되시고 힘드실거 같으시다면 최대 3개연대까지 되니 마음놓으시고 뽑으십시오.(추천1개연대, 3개연대는 바로 전투를 안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요새화된병력을 써먹을수 없다는소리니 조심하시길.)
그리고나서 내정에 힘써주시길바랍니다. 또 만약 프러시아와 전쟁을 벌일때 자신의 군사적전략이 조금 부족하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빈에서 전열보병 3개연대를 뽑으셔서 프린츠오이겐. 오스트리아 최고의 장군이 이끌도록 합시다.
아무튼.이렇게 3턴을 지나게되면 폴란드와 프러시아가 슐레지엔지역의 영유권을 요구합니다.
폴란드는 깔끔히 거절해도 동맹이기때문에 그냥 'ㅇㅇ' 하고 끝나는 반면 프러시아의 깽깽이들은 침략전쟁을 벌입니다.
또한 헝가리,크로아티아 지역의 병력이 비워져 있는걸 본 오스만제국이 로리로리파워로 진격해옵니다...(이건 다른의미에서 무섭다 -_-;)
즉 3턴후에 프러시아와 오스만과 전쟁이 벌어지는데요 이는 너무나도 좋은상황이 연출 됩니다. 슐레지엔지역은 이미 요새화되어 있으며
남쪽의 무역항을 가지고 있는 보스니아 지역은 텅텅 비어 있기 때문입니다.(발칸반도 지역 대부분이 비어있죠 ㅋ)
자. 두나라가 선빵 치기위해 전쟁을 벌였다면 이제 우리 오스트리아가 카운터 날려줍시다.(무려 더블카운터!) 빈에 있던 병력을 남쪽으로 투입시켜 보스니아 지역을 그냥 오토시켜 간단히 빼았읍시다. 그렇게되면 무역항의 확보로 마라타,사보이,각종 여타잡국과 무역계약을 맺을수 있으니 빨리 맺어 줍시다.
또 북쪽에서는 프러시아가 별이 아주 빵빵한 장군을 이끌고 슐레지엔 지역을 쳐들어 옵니다 -_-;;
그러나 이미 슐레지엔은 요새화 되어 있으며 진삼국무쌍을 벌일 창병연대또한 존재합니다. 이제 프란츠 오이겐 장군이 이끄는 병력을 베를린으로 진격시키십시오! 그러다가 베를린에서 생산된 병력이 약해보이는 프린츠오이겐장군을 향해 전투를 벌이는데요. 간단히 이겨 줍시다. 경보병 판두르도존재하고 지방기병대도 존재하니 말이지요.
이 전투에서 승리하게된다면 베를린도시에있던 병력까지 패주하게됩니다. 이는 베를린이 텅텅 비었다는걸 의미하며 그냥 오토로 간단히 점령할수 있다는점의 의미합니다! 베를린의 함락은 사실상 프러시아의 끝장을 의미하며 이는 오스트리아를 방해하는 녀석은 오스만 밖에 없다는점을 의미합니다! 즉 강대한 프러시아의 사실상 몰락을 의미하여 우리 오스트리아에게는 남쪽으로 편히 진격할수있는 결정적 계기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적은군세로 효율적으로 이겼기때문에 베를린의 통치가 사실상 너무 어렵습니다.
이에대해 유저분들은 두가지 선택을 하셔야합니다. 첫번째로 베를린의 대학을 부수고 신학대학이나 주막을 지으실지.
폭동그런거 무시하시고 프린츠 오이겐 장군으로 반란을 계속 제압하시면서 프린츠오이겐장군을 최고로 키우시면서 연구를 계속하실지를 말이지요.
대학을 파괴하고 내정에 힘쓰신다는건 비록 연구의 이점을 놓치게 됩니다만. 남쪽이나 동쪽의 프러시아 잔존 세력과 동프로이센지역으로 병력을 좀더 빨리 돌릴수있다는점을 의미하며 좀더 활발한 정복전쟁을 펼치실수 있다는점입니다.
그에비해 대학을 계속 세워두신다는점은 연구기술 개발에 훨씬 이득을 얻게 되시나 끝없는반란으로 병력의 소모,폭동으로인한 재산적 피해를 입으실수 있습니다만. 어차피 반란유도하는거 면세지역으로 설정해 쓸데없이 돈들어오는걸 막을 필요가 없다는 점이며.
정복전쟁으로인한 외교적 페널티를 최소화시키며 연구기술을 좀더 빨리 할수 있다는 매력을 가집니다.
즉 대학의 파괴여부에따라 공격적으로 가실지, 내정적으로 가실지 즐기실수 있습니다 ㅎㅎㅎ 공격적으로 가는건 힘들긴 하지만 재미또한 보장해드리는 장점이 있죠 ㅎㅎ 그에비해 내정적으로가면 편하게, 커피한잔하시면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현재의 오스트리아 정복전쟁으로인한 페널티와 주변 외교 상황입니다. 처음부터 적대관계였던 오스트리아,스페인,프랑스,프러시아를 제외하고는 현재 전부 중립이상입니다. 스웨덴은 현재 오스트리아가 러시아와 동맹관계에 있기때문에 살짝적대이며 덴마크는 종교,정치체제가 달라 살짝적대입니다. 작센은 시작부터 그랬으니 ㅎㅎ 현재는 빨간색이 많아보이나 실질적인 위협세력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
주변 잡다 약소국과 관계입니다.
윗글에서 적었던것처럼 초반 연구기술의 이점을 살려 좀있으면 고전대학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산탄개발이 다음턴에 끝나게 됩니다.(아아... 1턴남았는데 신사가나와서 쓸데없이 1턴날렸다는... 쩝 -_-;)
현재 유일의 위협세력인 오스만칠면조의 침략부대입니다. 오스만의 군세를 여러장찍으면 난잡할거같아 정보로만 알려드립니다.
4성장군,세맛,세메니스2개연대,무슬림,베쉬버주크 총 6개연대입니다. 충분히 막겠죠 ㅋㅋ? 바보들 ㅋㅋ
x망한 프러시아의 상태. 비록 폴란드가 리투아니아땅을빼았겼지만 폴란드를 적으로삼는덕분에 러시아와 관계사 상당히 나쁩니다.
그리고 황금의땅 폴란드지역을 보유한 폴란드,....(?)그단스크에 위치한 병력보십시오 살벌합니다 -_-;;; 이제 프러시아는 조조ㅋ망 상황입니다. 주변이 전부적인데가가 우리 오스트리아가 황금의땅 베를린을 점령했으니깐요 ㅋ
프러시아 편이 끝났습니다 ㅎ 이제 더이상 알려드리면 정말 쉽기때문에 더이상은 알려드리기가 힘들어요 ㅋㅋㅋ
다음엔 폴란드 를 주적으로 삼는 방법인데요. 솔직히 이점도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폴란드땅은 프러시아가 알아서 점령해주거든요 -_-;;; 이때 우리 오스트리아가 점령해준땅을 다시 우걱우걱해주면 될일을 쓸데 없이 적을 늘리는 방법입니다만.
재미있거든요 ㅋㅋㅋ 폴란드의 미칠듯한 물량을 효율적으로 제어하시면서 해보시는재미가 쏠쏠합니다 ㅋㅋㅋ
그러면 멍청한똥개 폴란드공략은 수정의 방법으로 차후 올려드리겠습니다.
에..... 아.. 안녕하세요 ㄷㄷ??? 10일동안이나 잠수탔던 AAASSD입니다...(일단 맞고시작하자 -_-+++ [퍽퍽...])
우웈... 시..실은,.... 모넌이 이번에 또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카페에 모넌을 하시는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여러모로 사기템을 이벤트방식으로 뿌리는 바람에..... 잠시 정줄좀 놨습니다 ㄷㄷ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에 칼 폰 클라우제비츠... 프러시아의 대공께서 집필하신 '전쟁론'이라는 책과 대한민국 육사에서 편찬한 '세계전생사'라는 책까지 총 4권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칼'대공께서 집필하신 전쟁론이 여러모로 보기 어려워서 끙끙대면서 겨우 읽었습니다... 또다시 읽어봐겠지만요....
여튼.. 여러가지로 노는 덕택에.... 마저 글을 쓰지 못한점 정말 죄송합니다 __-;;;
아.. 그리고.... 실은... 폴란드 편보다 그냥 오스만제국공략을 쓰려합니다.....
폴란드 공략은 어따 팔아먹었냐구요 ㄷㄷ?
실은... 이걸 공략이라고 해야할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이방법은 여타방법과는 달리 적을3명이나 두기때문에 여러가지 변수가 엄청 많고 난이도또한 궁극급이기때문입니다.....
재미야있긴하지만... 과연 이게 초보자분들을 위한 공략인지. 고수분들을 위한 공략(????)인지. 순간 구분을 못하게 되어버린지라...
깔끔하게 오스만 공략으로 나아 가려합니다....
그런데 실은... 이 오스만공략이 말이 오스만 공략이지 위의 프러시아 공략하고 비슷합니다 ㅋㅋㅋ (좀맞자 이 성의없는것아 -_-+++)
쿨럭... 여러분의 철권이 꽤나 아픕니다 -_-;;;; 뼈와 살이 분리되는느낌.....
그래도 빨리 쓰고 다음 공략으로 네덜란드나 폴란드, 아니면 추천받는 국가중 하나로 써보려합니다. -0-ㅋ
하아... 나토 국내정발이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이게 뭔짓인지 싶긴합니다만. 스케일이 작아진 나토에비해 즐길폭은 상당히 많아보이는군요 ㅋ
여튼 오스만공략 시작합니다.
1700년 오스만튀르크 제국
오스만 튀르크제국은 너무나도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군사와 내정에 조예가 깊은 무스타파2세에 반발하여 오스만제국내 정예군부인 예니체리들이 그를 달갑지 않게 생각한다는 점이지요.
이는 우리 오스트리아에게 천금보다 더 값진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군부세력이 왕을 등지고 있기때문에 그들의 군세는 산산히 흩어져 우리 오스트리아의 강대한 군세에 하나 하나 격파 당할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우리 오스트리아는 이 남쪽의 칠면조를 볶음용으로 여러토막내어 오븐에 맛있게 구워먹으면 됩니다.
그러나 북쪽의 밀덕 프리드리히가 우리의 슐레지엔을 넘보고 있으며
동쪽의 암군(暗君) 아우구스트2세가 우리의 슐레지엔 지역과 헝가리 지역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오스트리아는 사실상 3개의 강대국이 노리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이를 타파하고 오스트리아를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초강대국. 전세계의 패권국이 되기위해서는 어떠한 길을 선택해야만 하는것일까요?
우선 이를 위해서는 남쪽의 황금의 땅을 보유한 오스만제국이 좋아보입니다.
오스만제국은 수많은 항구와 수많은 인구, 자원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부국(富國)이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처음시작할때 돈안모여 아찔해진다죠.... CA. 빨리 수정 안할래 -_-+?)
그렇다면 오스만과의 전쟁은 어떻게 준비해야하는 것일까요?
우선 첫번째로 오랜세월 오스만에의해 지중해의 패권을 잃고 소국으로 전락해버린 베니스와 동맹을 맺읍시다.
이 동맹으로 인해 트리에스트항구가 오스만의 해군에 의해 피해를 입기전에 베니스 해군력으로 퇴치시키는 장점이있습니다.
또 북쪽의 작센과 무역,동맹,군사통행권을 얻도록하십시오. 500원 쥐어주면 알아서 줍니다.
그리고 나서 헝가리의 군세를 빈의 최남단에 배치시켜 차후 오스만과의 전쟁에 대비하시고.
트란실바니아의 군사력을 증강시키도록 하십시오. 또한 프라하에 병영을 지으시어 차후 북쪽의 프러시아와의 전쟁을 준비하시고
그리고 슐레지엔의병력을 프라하로 옮기도록 하십시오.
즉. 프러시아와 다른점은 헝가리의 군세를 빈의 남쪽에 위치시킨다는 점과 작센과 동맹,무역을 맺는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남은 돈으로는 빈에서 전열보병 3개연대,트란실바니아에서 민병대,지방기병대를 뽑아주시고 나머지 남는 돈은 전부 내정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이후 턴을 종료하시고 2턴째가 되시면 확실히 프러시아 공략과는 차별점을 보이는데요.
2턴째가되고나서 폴란드에게 슐레지엔을 넘기면서 동맹,무역,돈6500원을 따내도록 하십시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드실겁니다. 왜 그냥 폴란드와 동맹을 맺지 않고 요새화된 지역인 슐레지엔을 넘기면서 폴란드와 동맹을 맺는것인지를 말이지요.
이는 차후 알게 되실겁니다만. 오스만의 공략방법은 의외로 순간적인 지출이 상당합니다.
비교적 돈되는땅을 늦게 먹기때문에 슐레지엔을 팔지 않게 되면 상당히 궁핍하게 되며 나아가 오스트리아의 넓은 전선을 줄여
병력의 밀도를 높인다는 점이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프라하게 석벽을 축조하여 프러시아와의 전쟁에 좀더 이점을 얻게됩니다.
그러니 슐레지엔을 팔아 생기신 돈으로 프라하에 성벽을 축조하시어 국방을 좀더 굳건이 하여야 합니다.
자. 이제 폴란드와 동맹을 맺었고 남은건 전쟁뿐입니다!
대망의 3턴째가 된다면 남쪽의 오스만이 텅텅 비어있는 헝가리와 크로아티아지역을 노리고 전선포고를 합니다!
그렇다면 빈에서 생산된 전열보병 3개연대를 보스니아 지역을 향해 진군시키시고 프린츠 오이겐 장군이 이끄는 오스트리아의 최강의 군세를 세르비아 지역을 향해 진군 시키십시오.(프린츠오이겐 장군을 보스니아 지역으로 진군시키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나서 또다시 빈에서 전열보병 3개연대를 뽑으시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턴을 종료하시게 된다면.
오스만의 몰디비아의 군세가 트란실바니아를 향해 진군합니다! 이때 유저분의 군사적능력이 필요합니다. 트란실바니아지역에서 징집한 민병대와 장군으로 오스만의 군세를 막으십시오. 그리고 나서 트란실바니아의 군세를 몰디비아로 보내시고
베오그라드로 진격한 군세는 베오그라드지역을 점령하지 마시고 계속 포위하면서 오스만의 군세를 잘라 먹어야 합니다.(원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스탄불에서 생산한 병력을 계속보냅니다.)
또 사라예보를 점령하게 된다면 바로 무역협정을 맺어 자금적 여유를 확보하십시오.
남쪽의 오스만을 상대하시면서 빈에서 전열보병을 지속적으로 뽑으셔서 프러시아와의 전쟁과 오스만의 전쟁에 계속 대비하십시오.
이후 4~턴이 되면 북쪽의 프러시아가 작센을 노리고 작센을 향해 선전포고를 하게 됩니다!
선전포고를 하면 작센에게 프라하의 병력을 보내 프러시아의 침공을 작센과 함께 막으십시오!
많은 분들이 오스트리아를 하면서 작센을 물로 보시는데. 작센의 병력은 의외로 많습니다.(대부분 민병대라는게 문제긴하지만...)
이 많은 병력과함께 초반에 프러시아의 장군들을 '암살' 하는데 힘을 기울이십시오!
전투에서 패배하셔도 좋습니다 솔직히 기대안합니다. 민병대로 프러시아의 전열보병을 이기기엔 많은 무리가 따르죠... 그러나 반드시! 전투에서 프러시아의 장군을 죽이셔야합니다!
여기서 북쪽의 프러시아를 견제하는데 두가지로 나뉩니다만. 솔직히 승리하는것은 상당히 무리가따르기 때문에 패배를 가정하여 진행 하겠습니다.
프러시아의 레오폴트 장군이 이끄는 정예 소규모의 군세로 작센지역을 넘보는데요. 이때 우리 오스트리아의 군세가 함께하기 때문에 함부로 덤비질 못합니다.
그러나 이를 노리고 작센이 프러시아의 소규모군세를 향해 전투를 벌이게됩니다.
이때 이전투에 참가하여 반드시! 장군을 암살하셔야 합니다!
반드시말입니다! 나중에 야전을 펼치게된다면 크나큰 골칫덩어리입니다.
그리고 패전했을 경우를 가정하여. 패배한 군세를 가지고 프라하에 재배치 시키시어 차후 프러시아가 작센을 점령하게 냅두십시오.
분명 조금후에 바로 점령할것입니다 ㅋㅋㅋ
이렇게 되면 솔직히 프러시아는 살기 등등해지는데요. 이때 빈에서 징집된 전열보병 연대를 프라하게 보내십시오.
그리고또한 이때 프러시아는 폴란드의 그단스크,브레슬라우를 노리고 침공하여 베를린의 군세는 사실상 텅텅 비어있게 됩니다.
이때를 노리십시오! 만약 베를린에 주둔한 병력이 적거나 없을 경우 빈에서 생산한 전열보병 연대와 패전한 군세를 합해서 베를린으로 진격하여 바로 점령 해버리도록 하십시오! 순식간에 1800원씩 들어오게되는 모습을 보시게 되실겁니다.
그리고 이때. 프러시아공략편과는 달리 베를린을 점령한 군세는 너무나도 작디 작습니다.
심지어 반란을 막기조차 버거운 수준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대학을 파괴하시고 신학교를 지으셔서 내정에 힘쓰셔야합니다.
이때 중요한게 프라하는 절대로 텅텅 비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프라하가 텅텅 비게 된다면 바로 작센의 병력이 침공하게 되는데요.
이때 골머리좀 썩으실겁니다. 최소 전열보병1개연대 최대 2개연대를 배치시키시는걸 추천합니다.
이후 작센의 병력은 1차적으로 멸망한 작센공의 병력과 오스트리아의 병력에서 손실된 병력이기때문에 비교적 군세가 약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능한 장군이 없기때문에 재빨리 베를린,프라하의 전열보병 연대로 몰살시키시어 작센까지 점령하도록 하십시오.
이렇게 된다면 프러시아는 순식간에 수도를 잃고 돈되는 지역이 없이지기때문에
프러시아의 군세는 더이상 확장될수 없습니다! 이는 사실상 프러시아의 무력화를 의미합니다! 비록 프러시아 공략편과 같이
몰락을 의미하는것은 아닙니다만. 강대한 프러시아가 더이상 성장할수 없다는 점은 너무나도 매력적인점입니다.
이제 2~3턴동안 내정을 살피셔서 베를린과,작센지역의 안정을 꾀하시어 안정적인 수입원을 보장 받으셔야 합니다.
이제 남은것은 남쪽의 오스만제국입니다!
더이상 북쪽에는 넘볼 상대가 없습니다! 이제 남쪽으로 진격하여 오스트리아의 영광을 기리십시오!
현재 오스트리아의 외교 상황입니다.
확실히 프러시아공략때와 비교해서 상당히 영토가 넓습니다 -0-ㅋ 대신 이에대한페널티로 영토확장-26을 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마 4~8턴은 내정에 힘써야 할듯 싶습니다.... 그런데 이미 건물들은 대부분 풀업상태란밀이지요.... 쩝 -_-;;;
현재 치안이 제일 나쁜 베를린입니다. 대신 3턴뒤부터 괜찮아 질듯합니다.
그리고 동쪽의 사실상의 위협군세인 프러시아 군입니다. 살기등등해보이지만 사실. 브레슬라우의 병력은 폴란드의 병력때문에 움직일수 없는 병력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농장의 병력이 사실상의 위협군세입니다. 전부 요새화된 3개도시로 충분히 막을수있겠죠^^?
그리고 약소국과의 관계입니다. 크으.. 네덜란드와 베스트팔렌간의 전쟁이 뼈아프군요.
프린츠 오이겐 장군과 몰디비아의 장군인 귀도 폰 슈타렘베르크 장군의 대오스만전 병력입니다.
프린츠오이겐장군은 베오그라드에서 오스만의 소규모 병력을 상대로 계속 썰어주신덕에 이제는 그냥 10성장군이십니다 ㅋㅋ
귀도 장군은 영웅적승리한번하니 5성이 되더군요. 이제 나름 소중한 장군이 되었습니다 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순위입니다.
경제력은 정말로 별볼일 없습니다만 -_-;;;;(한턴에 6천원씩주네요.) 이 원인이 저 몰상식한 육군력때문입니다 ㅋㅋㅋㅋ
뭐. 그래도 어지간한 지역은 전부 풀업 상태니 경제력이 부실한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오스만을 썰어먹기가 더 쉽다지요 ㅋㅋ
자. 이로써 오스만공략이 끝났습니다.
대부분 오스만쪽을 공략으로 삼으시면 프러시아를 상대로 골머리 썩으시더군요. 그래서 프러시아 공략포함으로해서
다시한번 올립니다 ㅎㅎ 그리고 마라타말인데요....
아아... 정말 티무르싸대기X10 ....
정말 무섭습니다 -_-;;;;; 이녀석들은 정말 답이 안보여요 ㄷㄷㄷ
그러나 버뜨... 마라타를 상대로 의외로 큰 힘이 되는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창병입니다 -_-;ㅋ
창병을 구시대,약한병과 라고 부르시는분들 많으시는데 창병은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멋진 병과입니다.
비록 돌격력이 약하긴하지만 돌격후 바로 창방진을 쌓으시면 사기(士氣) 의 이점과 적 전열의 중간에서 싸우기때문에 오랫동안 버틸수 있다는 점을 손꼽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한. 마라타를 상대로 절대로 포병의 화력이 많으면 안됩니다!
마라타의 흰두전사,시크전사는 자비없습니다. 그냥 포병의 탄막을 뚫고서 닥돌하고 무엇보다 사기(士氣)가 사기(詐欺)이기 때문에
오스트리아의 사기충격전법이 거의 안먹힙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스트리아 전열보병 특유의 3열사격의 살상력과 창병의 상대라인을 묶는
능력과 율란창기병의 돌격 전법이 절대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합니다. 즉. 그냥 때려잡아야한다는 점이지요 -_-;;;;;
만약 이게 머리아프시다면 성벽쌓으시고 수비 하시는 수밖에 없으십니다...
수비로 적군을 3~4부대를 궤멸시킨후 천천히 공략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아.. 정말 여러가지로 짜증나는 마라타입니다 -_-;;;
그리고 마라타와 전면전을 벌이시려면 최소 3개 군단이 필요합니다.(3개의 풀부대 말이지요..)
2개 군단으로는 마라타의 진격을 막으시고 한개의 군단으로는 배로 날라서 마라타의 황금지역의 수입을 끊어야합니다.
그리고 점점 마라타의 전선을 축소시켜 점점 병력의 밀도를 높이시고 대도시를 장악하여 자비없는 시크,흰두전사의 생산을 막아야 합니다.
즉. 마라타의 군사력의 핵심은 흰두전사,시크전사 입니다. 두 개사기 근접보병의 효과를 최소화 시키는것이 정답이라고 보셔야 할듯합니다.
자... 다시한번 즐거운 토론이 되거나 참고가 되었으면 하군요^^; 그리고 다음번에 쓸거 추천받습니다 -0-ㅋ
추천이 없다면 네덜란드나 폴란드를 써볼려구해요^^;
|
첫댓글 제가 찾아본 공략중에 최고네요 진짜 ㅎㅎ 합스부르크왕가의 부흥을 위해 뿅뿅
뿅뿅~ㅋㅋㅋ 최고라는 찬사를 받다니 제가 더 영광이네요^^
전 바이에른 풀부대 2군단이 우리 땅에 주둔하길래 불안해서 바이에른과 전쟁시작....
베스트팔렌, 또 그 아래 있는 나라가 바이에른 동맹이라 참전 ㅋ 결국 다 발라버린....
프랑스와 네덜란드와 국경이 이제 접해있다는.... 오스만이 치길래 대충 땅 3개 뺏엇는데 아래보니 베니스가 이스탄불 점령..
와..... 초반에 서쪽의 우방까지 적국으로 삼으셨군요... 저는 그렇게 하면 도저히 답이 안보이던데 -_-;;;; 나중에 공략한번 써주심 안될까요 ㅋ?
개인적으로 프러시아 공략직후 덴마크한테 하노버 줘버리고 통행권, 동맹 얻은 다음에 스웨덴 공략해버리는것 추천. 돈이 많이 나와요 ㅋㅋ 해군도 키울수 있구.
헐!!!!!!!!!덴마크가 하노버줘버리면 통행권과 동맹 다주나요>???스웨덴땅...으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아..근데 서프로이센에 잔존병력이랑 하노버가 양쪽에서 와재끼니 살짝부담이네요 ㅠㅠ
스웨덴 공략을 해버리면, 오스만을 침공할 이유가 좀 퇴색하죠. 저같은 경우 폴란드하고 동맹맺고 프러시아 공격해서, 동프러시아는 폴란드가 공략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남쪽 오스만은 경우는, 남쪽 지역을 침공한다음에, 군대를 바로 물려 버려서 반란군이 점령하게 내버려 뒀습니다. 반란군이 쿠션 역할을 해서 오스만이 절대로 안처들어와요. 덕택에 전 병력을 프러시아에 집중하고, 이어서 스웨덴에 집중할수 있었죠. 이어서 프랑스와 전쟁 들어갔는데, 보병 풀 부대 하나 파리 근처에다가 해군통해서 드랍 시켜서 손쉽게 빈집털이 해버렸습니다;;;
아 ㅋㅋㅋ 스웨덴공략도 좋죠 ㅋㅋㅋ 지리적조건이 워낙 좋아서 ㅋㅋ
오스트리아 전열보병 개떡인건 할수 없지만 켐페인 팩션 색이 누르끼리한 쩝....... 똥색도 아니고 안습입니다. 그 이유하나
물론 공화국 혁명하면 현제 오스트리아 깃발로 바뀌지만 색은 여전히 똥색...
ㅋㅋㅋㅋㅋ 오스트리아의 육군이 안습한건 그것뿐이죠 ㅋㅋ
스웨덴좀 볻받아라 이것들아 -_-;;; 스웨덴 얼마나 삐까뻔쩍해?
오스트리아 보병 안습이라고들 하시는데, 분명히 근접전은 무척 말리지만, 기술 전열사격만 일단 얻으면 화력이 매우좋아서 나름 쓸모있습니다. 좀 끈기가 없다는게 흠이지만;;;;
끈기가없어 평범한 라인배틀을 쓰기가 좀 어렵죠..... 그래서 경보병,포병,기병의 지원 화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아마 그래서 안습이라고 많이 하시는것일거에요 ㅎㅎ
걍 중동먹고 식민지 전열보병 뽑는게 더 좋겠네요. 그리고 타 팩션에 비해 라이플이 단 2유닛만 뽑을수 있는게 단점입니다.
과연 프로이센 자유군단 VS 오스트리아 그렌즈보병 붙으면 누가 이길지...
물논... 1:1싸움이라면 오스트리아의 전열보병이 못나죠...
하지만 오스트리아의 전열보병은 집단전시 최고의 화력을 보이게됩니다.
뭐... 남들 5개연대쓸때 이쪽은 6개연대 쓰는것과 비슷한화력을 보이니깐요.
프로이센 자유군단.... 이라면 죽음의훗사르,왕립기병대,전열보병 빵빵 10성장군...
이런식이면 그렌즈의 필패니 -_-;;;;; 그렇다해도 그렌즈보병 컨트롤만 잘하신다면
그렌즈의 승리입니다. 그정도로 그렌즈는 무식하게 쎄요 -_-ㅋ
그리고 뷘트뷔세 엽병은 2개연대 제한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혼자서 일반 라이플 보병의 3배정도의 화력을 보유하였기에 -_-;;; 게다가 이동시 은폐까지... 더생산하면 답없어요 ㅋㅋ
아하... 그렇군요. 다들 그렌즈 그렌즈 하시길레 ㅋㅋ 근데 오스트리아 전열 보병은 장전기술이 좀 딸려서 몇번이고 프로이센하고 붙어서 이긴적이 없어서요..
하지만 그렌즈+뷘트뷔세+헝가리 2종셋(척탄/후사르)+사기 기병 조합으로 해야겠군요.
다만 헝가리 지역은 왠만한면 헝가리 독립시켜줘서 유닛을 뽑을수가 없다는~~~
프로이센의 전열보병이 더 강력한 이유중하나가 바로 사기(士氣)입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전열보병이 더 약한 이유가 이놈의 사기(士氣)죠....
그렇기때문에 오스트리아의 전열보병은 프러시아의 전열보병과 장시간의 라인배틀을 해서는 큰일납니다 ㅎ 그래도 일반 전열보병보병보다는 잘쏘죠 ㅋ 그리고 꼭 헝가리안 훗사르를 쓰실필요는 없어요 ㅎ 헝가리안 훗사르는 초~중반의 주력기병으로 쓰일뿐이지 나중에가면 율란,쿼러시어의 조합으로 과잉화력을 적군들에세 선사할수 있습니다 ㅋ 그리고 어지간하면 헝가리는 독립시키지 마세요 ㅋ 헝가리는 오스트리아의 황금지역 지역입니다. 산업시설을 쫙쫙 건설해주면 돈이 멋지게 잘벌려요
제가 할때 폴란드, 러시아와 동맹맺고 그냥 친하게 지내다가
오스만이 남쪽에서 막 치다가 베니스가 이스탄불 먹으면서 남쪽이 평화로워 져서
바이에른 병력이 우리땅서 죽치고있어서 불안해서 전쟁걸엇더니
베스트팔렌, w뭐시기가 동맹 ㅇㅅㅇ 결국 풀군단 1개로 갈아치워버린 ㅇㅅㅇ
포병은 데미캐논을 쓰고 있어요 ㅋ 유닛수는 라지인데 대포가 4문이다 보니 쓸만한듯
데미 3부대(12문)+전열(6부대)+민병(2부대)+스피어맨(1부대)+헝가리 훗사르(3부대)+장군(프린츠 오이겐 죽으심....늙어서)
이 조합으로 밀어버렷어요 ㅋㅋ
아아... 프린츠옹이 죽을정도면 2~30년정도 지난뒤에 일이군요 ㅋㅋ
저는 처음시작할때부터 바이에른을 적으로 삼고 하신줄 알았어요 ㅎㅎㅎ
아 전 프린츠가 60살때 돌아가심..... 9성장군 날라감......
아마 바이에른과 전쟁 시작한게 1716년에 시작해서 위성국 다 때려잡는데 1723년까지 걸린거같네요.
점령후 반발 세력, 바이에른 먹고 w 뭐시기 쳐들어갔는데 비운사이에 베스트팔렌이 꿀꺽.... 그거 뺏느라 더 걸린듯요 ㅋ
그때가 3단사격 가능해서 그냥 3나라 쌈 싸먹었어요 ㅋㅋ
그리고 네덜란드가 스페인한테 뺏겻길래 뺏어다 줫더니 전쟁선포
그냥 발라버림.... 이제 프랑스와 전면전 들어간,.... 망할 이탈리아서 전쟁선포해서 거기도 전선인데 하필 프랑스도 참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