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들나물) 들에서 흔히 보아온 나물입니다.
이른 봄냉이는 맛과 향이 그만이죠.. 땅색과 흡사해서 찾기가 힘들어요.
일찍 꽃이핀 냉이꽃
꽃다지 순하고 부드러운 성질과 맛이죠
꽃다지 꽃은 병전 붙일때와 차에 뛰워 마시면 차맛이 한결 좋아요.
논나생이 맛이 달고 뿌리가 굵직해서 먹음직해요.
광대나물 어리고 여려 이때 뜯어다 나물로 무쳐도 먹고 하지요.
소루쟁이 새싹이 나올때는 소담스럽게 나와요..
나물로 먹을수 있습니다.
황새코찌르기(가위씀바귀) 맛도 좋고 뿌리도 탐스러워요.
잎새가 길고 뾰족해서 황새 코 찌를수 있나봐요..하하하~ 이름이 재미있네요.
첫댓글 꽃다지 꽃도 차로 만들수 있군요..
근데 제눈에는 꽃다지 잎이 선인장처럼 두꺼워 보이는데요.. 들에가면 비슷한 나물이 있는데 확실히 맞는건지 모르겠어여..
소루쟁이도 먹는군요. 감사합니다. 나물로 먹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