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상 차리는 날 그날 새벽에 잠시 꿈을 꾸었는데요
할머니가 꿈에서 추석 상을 차려놓고 절을 하는데 상 옆에 앉아계셨어요
제가 절을 하고 고개를 들으니까 저보고 방긋 웃으시더라구요
나중에 아무도 없을때 할머니를 안았는데요
할머니 말씀이 전해져오는데..이번시험도 다음시험도 힘든데..
내가 힘써볼게..이렇게말씀하시더라구요..
할머니꿈을 한번도 꾸본적도 없어서 단지 할머니 뵈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나랑 같은 시각에 엄마는 할아버지를 뵈었는데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손으로 무엇을 가리키길래 보았더니..
산을따라서..부처님 상들이 줄지어 빛나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제가 그꿈을 샀습니다..
로사님 이번에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11월2일에 시험있는데..
좋은 결과있을까요? 물론 저도 노력해야겠지만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