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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 경험담 몸살림 경험담 (3)
박상우 추천 0 조회 871 11.09.07 10: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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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7 10:59

    첫댓글 정말로 사투를 벌였군요. 저도 6개월에 나중에 또 3개월 불면증을 앓아 보았지만, 이렇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때에는 밖에서 코 삐룰어지게 술을 먹고 집에 들어와도 잠이 안 왔습니다. 그래서 소주 두 병을 더 사 가지고 와 혼자 마셨습니다. 그러면 몸이 지칠 대로 지쳐 쓰러져서 자게 됐습니다. 한번은 새벽 6시에 잠들어 두 시간 자고 깨고 말았지만, 박상우 님처럼 사투를 벌이지는 않았습니다. 집에서 혼자 술 마시는 버릇이 이때 샹겼지요.

  • 11.09.15 15:45

    짐작도 가지 않는 고통을 겪어셨군요...좋아지셨기 때문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놓입니다...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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