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친구들과 함께한 즐거웠던 여행~~
7월20일 토요일~
거의 한달내내 자루하게 내리던 장마가 물러난 듯 화창한 날씨~
1박2일 임차한 24인승 버스를 타고
철산동 대신증권 앞에 모인 13명의 친구들과 함께 8시 5분 설악으로 출발~~
하늘도 울 친구들 여행 축하해 주려는 듯 너무나도 화창한 날씨..
12시경 설악산 입구에 도착
울산바위 산행을 했다~~
울산바위 정상에 오르는 등산길이 중앙에서 올라가던 공포의 계단길이 없어지고
둘레길 같은 완만한 계단길로 새롭게 바뀌어서 예전보단 편하게 오를 수 있었다.
시간은 좀 더 걸렸지만....
오후 5시30분경 울산바위 하산 후
숙소인 설악포유리조트로 이동했다.
숙소 앞 야외에서 7시부터 삼겹살 바베큐 파티를 했고
바베큐 파티 종료 후 숙초 시내에 있는 노래방으로 이동...
아름다웠던 밤이었다~~
숙소에 들어와서 라면을 안주삼아
밤새 정이 넘치는 이슬파티를 했고...
일요일 아침 9시경에
명파해수욕장으로 이동했다.
숙소에서의 아침은 라면과 처음처럼으로.....
강원도 최북단 해수욕장이라 그런지
명파해수욕장엔 일요일인데도 사람들이 없었고
울 친구들만
바다에서 신나게 물놀이도 하고 물고기와 삼겹살 바베큐파티도 하고...
명파에서 해수욕 후
가진항의 맛집으로 이동
물회를 먹고
광명으로 출발했다.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겁고 신났던 1박2일~!!!
또 가자 친구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