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족들과 함께 갔어요. 저는 대만족이었고, 가족들도 대체로 만족한 듯 싶었어요.
특히 계란이나 우유도 전혀 들어가지 않는 비건의 메뉴들이어서(유일하게 생크림만 우유가 사용됨) 아주 마음편하게, 그리고 즐겁게 먹을 수 있었지요.
채식 제품 판매대도 있어서 식빵이랑, 콩단백이랑, 콩쏘세지랑, 도솔천(채식조미료)도 사왔답니다. 넘 기분 좋아요~

날씨가 좋은 날엔 건물 밖 그네같은 흔들 의자에 앉아 차 한잔 마시며 이야기 나누면 좋겠더라구요. 단 경관이 온통 자동차와 빌딩뿐이라는 게 좀 아쉽지만 좋은 사람들과 있다면...

게다가 도장을 10개 받으면 1번이 무료래요.




지도를 판독하기 어렵다면...
3호선 양재역 5번출구에서 한가롭게 걸어가도 되고, 마을버스타고 '삼호물산'앞에서 내리면 됩니다. 아마 택시로 기본요금 나올거예요.
첫댓글 걸어서 얼마나 걸릴까요? ^^
난 저렴한 게 좋은데.. 13000원은 부담;; 걸어서는 20분 정도 걸리지 않나요?
네.. 걸어서 약 20분정도? 혼자 걷기엔 좀 멀죠. 날씨 좋은 날 누구랑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걸으면 걸을만 하구요... 그리고 좀 비싼것도 사실 -.-;
야채값이 많이 오른만큼 감소하셔야 할듯~!! ^.^ 개인의 이익을 위해 오픈한곳이 아니기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식사하시고 오세요~ 저도 자주 이용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