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들에 관한 성경 기록과 증거
3500년 전에 기록된 창세기와 다른 성경들을 보면 노아의 홍수 이전과 이후에 거인들이 있었다고 한다.
이 거인들을 성경과 그 밖의 고대 기록과 현대 유물들을 정리하여 보았다.
이것으로 성경은 분명한 사실을 기록한 역사임과 증거하고자 한다.
[창6:4]그 당시에 땅에는 거인들(히:네필)이 있었고, 그 후에도 있었으니, 즉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 들어와서 그녀들이 그들에게 자식들을 낳았을 때이며, 그들은 고대의 용사(힘있는자)들로 유명한 사람들이 되었더라.
[Gen.6:4]There were giants in the earth in those days; and also after that, when the sons of God came in unto the daughters of men, and they bare [children]to them, the same [became]mighty men which [were]of old, men of renown.
이들은 출생은 창세기 보다 약 300년 먼저 기록된 욥기에 언급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리던 초자연적인 존재와 “인간의 딸들”과의 결합으로 태어났다고 기록된다. (욥기1:6 욥2:1 욥38:7)
이들은 유명한 사람들이 되었는데, 즉 영웅과 위인으로 후세에 남게 된다.
한예로 "제우스 신"과 "인간의 딸 알크메데"로 생긴 "헤라클레스"나 우리나라의 "하느님의 아들 환웅"과 "인간의 딸 웅녀"로 태어난 "단군"에 이르는 모든 신화에 신과 인간과의 결혼으로 생긴 영웅이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또한 노아 홍수 이후에도 계속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바산의 왕 “옥”이라는 거인이었는데 그는 (약 9큐빗*0.53m= 4.7m) 크기의 철 침대를 사용했던 것으로 보아 최소 4m이상 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민수기 13:3절에 보면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의 거인들의 자손들을 보고 자신들이 메뚜기 같이 보였다는 것으로 보아 더 큰 거인들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아래 사진 참조)
BC 11세기경의 필리스티아의 거인들의 자손 중 한 명 인 "골리앗"은 전쟁에서 장수로 활동하였다. 그의 크는 현대의 치수로 환산하면 3.4M 였으며 그의 갑옷이 57kg 창날만 6.8kg 놋투구와 놋 경갑 놋 방패를 매고 싸웠다고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는 최소 100kg으로 무장을 하며 싸웠는데, 이 모습을 보았다면 질겁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삼상17:4-7) (1세겔 11.42g)
그래서 이스라엘 인들은 어렵게 이집트를 탈출하여 가나안 땅을 눈 앞에 두고 거인들을 보고 다 죽게 되었다고 울면서 다시 이집트로 돌아가자고 외쳤던 것이다. (민14:1-4)
이 거인들은 바산 왕 옥을 마지막으로 죽게 되고.(수13:12) 이들이 낳은 자손들이(삼하21:22) “아낙자손”과 “엠인”(신2:11), “삼숨인”(신2:20)등이 남지만 이들도 결국 이들도 사라지게 된다.
거인들에게도 후손들이 있었으며, 이들도 또한 매우 컸다. 이들 중 돌연변이처럼 손가락과 발가락이 6개가 있는 거인들도 있었다.. [대상20:6]
이것은 아래의 현대의 발견된 유물들과도 일치한다.
이러한 거인들은 하나님이 원하지 않았던 돌연변이 피조물였다.
이들은 결국 노아의 홍수와 공룡처럼 몸이 너무커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람과의 전쟁등에 의해 멸종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후대에 많은 전설과 신화에서 언급되는 영웅과 전사로 남게 되었고 지금 아래와 같이 흔적만이 남게 되었다.
이러한 사실들은 앞으로 다시 재현될 것으로 보이는데..
예수님께서는 앞으로 노아의 날들과 같은 때 올 것이라 예언하셨다.
노아의 날에 일어났던 것같이 인자의 날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그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였으나,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진멸시켰느니라. [눅17:26-27]
또 다시 이들은 인간의 DNA의 조작에 의하든, UFO라 불리는 하늘의 존재가 이 땅으로 내려와 인간과 관계하든 새로운 종이 출현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것은 아래 다니엘서에 예언된 마지막 때에 관한일 보면 "인간의 씨"와 철로 비유되는 다른 인종과 섞일 것으로 예언하는데, 이들이 노아의 홍수때 내려온 "천사들 즉 구약의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닐까?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했던 이유도 "변형된 다른 육체"를 따라가다가 멸망을 당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노아의 홍수의 직접적인 원인이 다른 육체 즉, 거인들과 같은 존재들의 출현 때문인데,
UFO를 가장한 외계인들이 주로 인간의 유전자에 관심이 많은 이유도 아마 이러한 이유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근거구절
(단2:43) 왕께서 철과 차진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으니, 그들은 인간의 씨(seed of men)와 섞일 것이나 그들이 서로 합하지 못하는 것이 철이 진흙과 섞이지 못함과 같으리이다.
[유1:7]소돔과 고모라와 또 그같은 방식을 따르는 그 주위의 성읍들까지도 자신들을 음행에 내어 주어 다른 육체(strange flesh,헬:헤테로스 다른, 변형된),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한 본보기가 되었느니라. (kjv)
성경에 언급된 거인과 그 후손 이름
“골리앗”
[삼상17:4]그때 필리스티아인들의 진영에서 최고 투사가 나왔으니, 그의 이름은 골리앗으로 가드인이며, 그의 신장은 여섯 큐빗과 한 뼘이더라.
“옥”
[신3:11]거인들 중에 남은 자로는 바산 왕 옥만 남았으니, 보라, 그의 침상은 철로 만든 침상이라. 그것이 암몬 자손의 랍바스에 있지 않느냐? 그것은 사람의 큐빗으로 재면 그 길이가 아홉 큐빗이고 그 너비는 네 큐빗이라.
“이스비브높”
(삼하 21:16) 거인의 아들들 중에 무게가 놋 삼백 세켈이나 되는 창을 가졌고 또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고 하자
“십배”
골리앗의 형제 나흐미
(대상20:5)리스티아인들과 다시 전쟁이 있었고,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인 골리앗의 형제 라흐미를 죽였는데, 그의 창 자루는 베틀채 같았더라.
“삽”
(삼하 21:18) 그 후 곱에서 필리스티아인들과 다시 전쟁이 있었는데, 후사인 십브캐가 삽을 죽였으니, 그는 거인의 아들들에 속한 자더라.
“키 큰사람”
[대상20:6]또 가드에서 다시 전쟁이 있었을 때에 거기 키가 큰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손가락과 발가락은 스물 네 개로, 손에는 손가락이 여섯 개씩이고 발에는 발가락이 여섯 개씩이더라. 그도 거인의 아들이더라.
“아낙 자손”
[민13:33]또 우리가 거기서 거인들을 보았는데, 거인들에게서 태어난 아낙 자손들이라. 우리들의 눈에도 우리가 메뚜기들 같았으며 그들의 눈에도 우리가 그와 같았을 것이라." 하더라.
“엠인”
[신2:11]그들 역시 아낙인들처럼 거인들로 여겨졌으나 모압인들은 그들을 엠인들이라 불렀으며,
“삼숨인”
[신2:20](그곳도 거인들의 땅으로 여겨졌으니, 옛날에 거인들이 그곳에 거하였으며 암몬인들은 그들을 삼숨인들이라 부르니라.
고고학적 증거
고고학적으로 확증할 수 없다고 하여 사람들은 이를 대부분 신화 혹은 전설로 보고 있다. 러시아의 저명한 고고학자 언스트 몰다스프는 각국 전설 중의 거인에 관한 기록을 종합한 후 지구상에 거인집단이 확실히 존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동유럽, 북유럽,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북아시아 및 전 아메리카 대륙에서 모두 거인들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들의 활동범위가 아주 광범위했다고 그는 말한다. 실제로 1850년부터 지금까지 세계 각지에서 발견된 고고학적 증거는 이보다 더 많이 있다.
남아메리카(미국)
거인들과 일반인과 발자국이 동시에 화석으로 발견된 사진
러시아의 과학자들은 단 하나의 발자국으로 인간의 존재가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불충분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것은 전혀 새로운 종의 발자국일 수 있다고 제안하였다. 그러나 미국 네바다주의 카슨(Carson) 근처에서 사람 발자국들의 일렬로 나있는 행렬이 발견되었다. 그것들은 너무도 명확했고, 의심의 여지없이 사람에 의해서 남겨진 분명한 발자국 이었다. 발자국의 크기는 거대했다. 그들의 연대는 진화론을 믿는 과학자들은 2억1천3백만년에서 2억4천8백만년으로 추정하였다. 그러한 발견은 오늘날 알려져 있는 개념과 양립할 수 없었다. 왜냐면 진화론에 따르면 인류의 출현은 겨우 몇백만년도 안되기 때문이다.
많은 과학자들이 인간과 비슷한 생물체의 흔적들이 존재했었다는 것을 입증해오고 있다. 그러한 발견들은 거인들이 거대한 생물체들(공룡들)과 동시대를 살았던 우리의 조상일 수도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마침내 이 행성에서 거인들이 존재했었다는 가능성이 받아들여질 날이 곧 올 것이다.
1850년 미국 중서부에서 흙속에서 신장이 2 m 넘고 두 줄의 치열이 있는 유해를 대량 발견했다. 그 중에는 6개의 손가락 혹은 6개의 발가락이 있는 것도 있었다. (이것은 성경 역대상 20:6 기록과 일치한다)
▲ 버지니아주에서 거인 발자국 화석
ⓒ Henry Johnson
또한 미국 캔사스주 한 광산에서는 90cm의 거인 발자국을 발견했고 거의 같은 크기의 완벽한 발자국을 버지니아주 파카스버그 근교에서 발견했다.
▲ 캔사스주에서 발견된 90cm에 달하는 거인 발자국
ⓒ Floyd M. Gurley
1911년 미국 네바다주 러브락(Lovelock) 동굴에서 광부들이 탐험하던중 키가이 2.2 m인 붉은 머리카락 미이라를 한구를 발견했다. 이 동굴은 인디언 전설 속에 나왔던 붉은 머리 거인의 거주지로 알려져 있었다.
즉시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대학과 네바다 역사학회는 즉시 조사인원을 파견해 그곳에서 대퇴골과 소량의 머리카락도 발견하였고 이 뼈들은 지금 네바다주에 있는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발굴된 골격을 측량해 이들이 생존 시 키기가 2 ~ 3 m에 달했다고 추정했다.
이것은 아래 고대 인디안들의 붉은 머리카라 거인들의 전설과 일치한다.
미국 네바다주 러브락(Lovelock) 발견된 해골
미국 오이오주의 클리브랜드 거인 발자국
멕시코
1986년 멕시코시티 동부 지역에서 높이 50 cm, 너비 25 cm인 완벽한 거인 두개골 화석을 발견했다. 이 대형 두개골의 송곳니는 현대인보다 2.5배 크고 신장은 3.5 m에서 5 m 사이로 추정할 수 있었다.
브라질
1970년대 말, 탐험가로 구성된 팀과 길안내 인디언이 아마존강 유역에서 붉은 머리카락의 허리가 굽은 거인들이 달리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폐루
2005년에는 고고학자들이 페루의 북부 해안의 거대한 피라미드에서 대량의 신비한 유물들로 가득 찬 고분 3개를 발견했다. 고분 안에는 신장이 2.8 m 이상인 거인 골격 3구가 안치돼 있었다.
말레이시아
19세기 말 말레이시아에서 거인족이 출몰했다는 지역에서 현대인이 들 수 없는 정도의 길이 2.5 m에서 9 m에 달하는 나무 몽둥이를 발견했다.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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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과거 지구상에 거인들이 있었다 : 120 cm 크기의 사람 대퇴골의 발견 (There were giants in the earth in those days...) | |
47 인치의 사람 대퇴골(47 inch Human Femur).
1950년대 후반, 터키 남동쪽 유프라테스 계곡에서 도로공사를 실시하던 중에 거인들의 유골들이 포함되어있는 많은 무덤들이 파헤쳐지게 되었다. 대퇴골 양쪽 끝의 길이는 120 cm (47.24 inches)로 측정되었다. 텍사스 크로스비톤(Crosbyton)에 있는 블랑코산 화석박물관(Mt. Blanco Fossil Museum)의 관장인 죠 테일러(Joe Taylor)는 이것이 해부학적으로 정확히 사람의 대퇴골인지, 크기가 비례하는지를 위임받았다. 이 거인의 신장은 4.2-4.8 m (14-16 feet), 발의 크기는 51-56 cm (20-22 inch)로 추정되었다. 그 또는 그녀의 팔을 따라 옆으로 내려진 손가락 끝은 무려 땅에서 1.8 m에 위치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태국
얼마전 타이 PP섬에서 "거인"의 유해가 발견되었다. 6월 2일, 타이 "관광보"는 지면의 뚜렷한 위치에 "인도양 해일로 하여 상고시기의 '거인'이 수면에 떠올랐다. 타이 PP섬에서 신장 3.1미터에 달하는 상고시기 거인유해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PP섬은 타이의 관광명소로 부끼섬과 타이 본토 사이에 있으며 남부의 카비주에 속한다. 최근년래 많은 관광객이 부끼섬에 와서 휴가를 보냄으로 하여 안온한 관광을 즐기는 일부 관광객들은 부근의 조용한 PP섬을 찾았다.
2004년 12월 26일, PP섬은 인도양 지진으로 유발된 해일의 엄중한 파괴를 입었는데 그 과정에서 이 거인의 유해가 발견되었다. 보도한데 따르면 이는 진위를 가리기 매우 어려운 상고시기 거인의 유해로, 한 환경보호사업일군이 인도양 해일 환경평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견했다. 당시 이 유해는 한 석회암 산굴에 널려 있었으며 발견자는 인도양 해일로 인한 거대한 힘이 이 유해를 씻어 내렸다고 인정했다.
(사진설명: "야인"의 발자욱 모형과 인간 실제 발의 크기 비교)
시리아
2005년 시리아에서 러시아 저명한 고고학자 언스트 몰다스프와 그의 고고팀은 전설 속의 고대거인의 묘지 두 곳을 발견했다. 한 곳은 산등성이에 위치했고 다른 하나는 정상에 있었다. 길이는 거의 10 m에 달했으며 현지인들은 이것을 신장이 7.5 m에 달하는 고대 거인의 무덤이라고 말했다.
사진들과 유물중 일부 조작의 논란이 있다.
하지만 아직도 과학들이 설명하지 못하고 덮어 놓은 것들이 많다.
거인화석 3.7m
거인에 관한 고대 문헌
그리스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딧세이(Odyssey)’에는 트로이전쟁의 목마를 고안해 낸 그리스 영웅 오딧세이가 개선 도중에 섬에서 외눈박이 거인 폴리페모스를 만나게 된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아메리카
미국 인디언들 중에서도 거인에 관한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아주 오랜 옛날, 거대하고 사나운 붉은 머리 거인족이 있었다. 인디언 조상들은 오랜 전쟁을 거쳐 겨우 이들을 좇아버릴 수 있었다.
1883년 파이우테족 인디언 공주 사라원니무카가 그녀의 부족 생활을 묘사한 책에 호숫가 동굴에 거주한 붉은 머리카락의 거인 이야기가 있다. 그들이 인디언을 잡아먹던 식인종이라며 동굴입구를 막고 나무에 불을 붙여 동굴에 던진 후 ‘포기하라’ 혹은 ‘죽어라’고 외쳤지만 대답이 없었다고 씌여 있다.
(신라 토우 칠십삼척 )
매우 거대한 거인으로 목격된 사례는 여자 뿐이다. 바다 먼 곳의 섬나라, 혹은 바다 속 사람이 살 수 있도록 공기가 차있는 동굴 따위에서 살 것으로 보인다. 조선 때 "탐라지" 같은 책에 수록된 신화 속의 인물이나 뜬 소문으로 간접 채집된 기록등을 제외하면, 기록된 거인 중에서는 가장 거대한 크기이다. 그 키가 수십미터에 이른다. 한반도까지 떠내려와서 목격된 것은 오직 여자로, 남녀 간에 습성이나 풍속이 무척 다른 것으로 보인다. 몸에 비해 발은 무척 작아서, 비율로 보면 사람의 절반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처럼 땅위에서 달리거나 걷는데 능숙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항상 물에서 헤엄을 치거나 엎드려 기어다닌 듯 하다. 옷을 입지 않거나 단순한 옷의 헐벗은 차림으로 다닌다. 백제에서 지금의 충청도 일원 바다 근처에서 659년 시체가 떠올라 발견되었다.
- 기록이 엇갈리는데, 659년, 661년, 667년 세 차례의 기록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흩어져 나옵니다. 삼국사기의 기록은 수미터 정도의 크기로 거인들 치고는 그다지 큰 편이 아니나, 삼국유사의 기록을 보면, 크기가 수십미터에 이르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중국
사기(史記)>의 저자인 사마천과 마찬가지로 사학계의 유명한 반고(班固)가 있다. 그가 쓴 중국의 역사서 한서(漢書) 중에서 거인과 관련된 기록이 있다.
<한서> 제29권 오행지(五行志)에 이런 기록이 있다
"진시황26년(DC 220년), 키가 11척인 거인 12명이 북방 소수민족의 옷을 입고 감조에 나타났다.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제는 이것을 좋은 징조로 여기고, 거인들의 모양을 한 12개 금속동상을 만들었다."
<한서> 제99권 왕망전(王莽傳)에도 거인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서기 14년 흉노족이 중국 변방지역을 침략하기 시작하였다. 숙야(夙夜) 지방관 한박(韓博)이 왕망(王莽)에게 흉노족과 싸울 수 있는 거인을 추천했다는 기록이 있다.
중국인터넷에서는 청나라 도광(道光)연간(1820-1850년)의 장시성 사람 첨세채(詹世釵)에 관한 이야기가 유포되고 있다. 첨세채의 키는 당시 3m에 달해 현대 세계 최고거인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된 내몽고인 바오시순보다 무려 54cm나 더 크다.
장시성 우위안현 훙관촌에 있는 한 골목은 현재 ‘거인골목‘으로 불려지고 있다.
바로 첨세채가 태어난 곳이자 첨씨 일가가 살고 있는 곳이다.
첨씨성을 갖고 있는 주민들은 ‘홍계첨씨(鴻溪詹氏)족보’를 보여주며 첨세채가 1841년에 태어났으며 인근 낡은 집이 첨세채의 집이었다고 알려주었다.
집안에 들어서니 문 높이가 3미터에 달했다. 한 주민은 1949년부터 이 집에 첨세채의 사진이 걸려있었지만 문화혁명 시기 훼손됐다고 전했다.
현 정부에 남아 있는 기록에 의하면 첨세채의 아버지 첨진중(詹眞重)은 태어난지 한달도 안되어 6살짜리 아이만 했고 체중이 30근(약 18kg)에 달했다고 한다. 첨진중은 성인이 되자 키가 8척(약 2.5m)이 돼 거인으로 불렸고 그의 아들 첨세중(詹世鍾)은 아버지의 키를 물려받았으며 팔힘이 대단해 허난성 군대에서 근무한 것으로 기록됐다. 넷째아들이 바로 첨세채로 그의 신장은 한 장(약 3m)를 넘어 첨씨 일가 중 가장 컸다고 전해졌다.
수메르왕의 고대벽화 (약 3배정도 크다)
오른쪽의 사자와 사람과 비교 약 2배 이상 크다.
거인에 관한 고대 신화
북유럽 신화
북유럽 신화의 창세기도 텅 비어 있는 우주상태로 시작한다. 몇만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원초의 거인 유미르가 태어난다.
유미르는 함께 태어난 거대한 암소 아우둠라의 젖을 빨고 자라난다.
유미르는 잠자면서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에서 땀을 흘리는데 그 땀방울이 거인들로 변하여 사악하기 그지없는 '서리의 거인족'이 된다.
유미르와는 관계없이 '부리'라는 신이 탄생하는데 부리의 세 손자가 북유럽 신화의 주신인 오딘,빌리, 베 3형제다.
이 세 신이 힘을 합쳐 거대한 괴물 유미르를 죽이고 그 시체로 세계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바로 세계의 시작이다.
하늘은 유미릐 두개골로, 육지는 유미릐 시체로...유미르가 죽으면서 흘린 엄청난 피로 사악한 '서리의 거인족'은 전멸했지만
오직 '베르겔미르'만이 살아남아 신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옛날의 신들은 두 종족으로 나뉘어 있었다. 오딘을 주신으로 하는, 호전적이며 거인족과 끝없이 투쟁하던 아스 신족과
프레이르와 프레이야가 주신이면서 평화를 중요시하던 바니르신족이다.
아스 신족의 주신인 오딘은 애꾸눈인데, 더 많은 지혜를 얻기 위해 한쪽 눈과 바꾸었기 때문이다.
오딘의 아들이자 천둥의 신인 토르는 거인에 맞서 용감하게 싸우는 전쟁신으로, '묠니르의 망치'를 들고 다닌다.
거인을 쓰러뜨린 뒤 저절로 되날아오는 신비의 무기가 '묠니르의 망치'이다.
토르느 또한 농민의 신이기도 하여 힘도 세지만 지혜가 다소 모자라 신들 사이에서 가끔 조롱거리가 되기도 한다.
바니르 신족의 주신인 프레이르는 부드러운 성격을 지닌 미남신이며 그의 쌍둥이 여동생인 프레이야는 아름다움과 청춘의 여신으로 지금까지도 북유럽인들의 사랑을 받는 신들이다. 이 프레이야에서 프라이데이(금요일)란 말이 나왔다.
프리그는 오딘의 아내이며, 로키는 거인족의 왕으로 신들을 끝없이 괴롭힌다.
이상 화석과 고대유적과 설화를 통하여 거인들에 관하여 찾아 봄으로 성경에 기록된 거인들은 역사적 사실임을 살펴 보았다.
성경말씀은 단순한 도덕책이 아니다. 그곳에는 일류의 역사와 미래가 기록되어 있다.
거인들은 성경에 단 한 곳도 긍정적으로 묘사된 곳이 없다.
현대의 유전자 조작은 하나님 앞에 전혀 긍정적이지 않으며 이것은 변종 거인을 만드는 일이다.
이들이 비록 크고 힘세고 사람이 존경하든 대상이였지만 이들은 홍수와 이스라엘 백성으로 진멸하셨다. 지금도 사람들은 유전자 조작 옥수수,콩, 줄기세포등으로 인류에게 낙원 즉 그리스도 없는 천년왕국을 약속하지만 이것은 마귀의 속임수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