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맞춤형 농산물 생산을 위해 오리의 습성을 이용하여 벼와 공생 관계를 맺어주어 사람이 일일이 손을 대지 않고 오리가 이리저리 휘 젖고 다니며 김매기를 해주고 잡초와 벌레의 유충을 잡아먹어 줌으로써 병충해방제를 위한 농약살포 방지와 제초제 사용을 하지 않으며, 오리의 배설물을 이용한 영양분 공급으로 화학비료 사용의 양을 줄이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법이다. 벼의 뿌리는 오리의 발에 자극을 받아 활력이 강화되고 오리의 날개에 자극을 받은 벼의 줄기는 왕성하게 번창 성장하여 벼 포기와 포기사이의 간격을 유지 시켜줌으로 통풍과 채광의 효과가 있다.
오리를 넣는 시기는 모내기를 한 후 10일부터 벼이삭이 나오기 전까지 60일정도 논에서 성장 시키고 이후 오리를 오리 사육장에 넣어 오리 유정란 생산과 건강식으로 활용한다. 이 마을의 친환경 오리 유기농법은 WTO 대응반응은 물론 농가 소득도 향상과 농촌 환경문제, 국민의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영농 방법이다. 이러한 유기농 오리 농법이 언론매체와 구전광고 됨으로 인해 주변의 많은 농가에서 견학과 교육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편이다.
판매상품 : 의당오리玉쌀 5kg용, 10kg용, 의당농협 041-85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