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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빈 데뷰영상 이미지 1992년 8월1일
하수빈 방송 이미지 1992년
하수빈 방송 이미지 1992년
하수빈 방송 이미지 1992년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 지요. 다들 여름 휴가 가셨는지...오랫만에 안부 드립니다. 오늘 이른 아침에 비가 내려주어 공기는 한층 맑고 청정해진 것 같습니다. 바람도 무덥지 않게 불어주고 이런 날씨라면 한 여름이라도 그리 나쁘지 않네요.
오늘은 2019년 8월1일...
바로 하수빈 언니가 데뷰하신 날 (1992년 8월1일 여름 특집 쇼) 입니다. 이제 어느덧 데뷰 30주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몇 해만 지나면 정말 그리 되나봅니다. 시간이 참 빠르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사춘기 시절의 우리들... 더 어린 친구들은 유년기의 추억속 수빈언니의 그 모든것... 기억 하나요?
하수빈과 토미페이지 (Tommy Page )
% 아래의 유튜브 영상을 클릭하여, 하수빈 언니의 1992년 8월1일 데뷰 영상과 방송 영상등을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B_Kl6hafwM
하수빈 Lisa in Love 앨범 중에... HaSooBin
-노노노노노 NoNoNoNoNo
예민 작사 작곡, 기타- N.E.X.T 전기송
-더이상 내게 아픔을 남기지마
예민 작사 작곡, 기타- 함춘호
-너는 나의 사랑의 이름
하수빈 작사 작곡, 기타- 함춘호,
바이올린- 심상원
오늘은 2019년 8월1일 입니다. 바로 영원한 앤젤, 하수빈님의 데뷰일 (1992년 8월1일) 이지요. 또한 1st 하수빈 팬클럽... 숙녀리사1992 (LadyLisa since1992) 탄생일 이기도 합니다. 모두 축하드리며, 유년기의 추억 속.. 가녀리고 청초한 알프스 소녀로 남아주신 수빈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것이 너무 소중하네요. 벌써 30주년을 향해 갑니다. 정말 세월이 쉼없이 흐르는것 같아요.
영상 편집을 하면서 저 나름대로는 그 시절로 문득 문득 시간 여행을 한것 같아 무척 설레었고,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아서... 또 순수하고 한없이 맑은 에너지를 얻은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영상들 화질이 그다지 좋지 못한 아날로그 영상 뿐이라 많이 죄송합니다. 멋있고 화려하게 편집 기술도 있지 않아 미안합니다. 하지만 흐려진 이 영상은 그 어떤 선명한 기록보다 우리들에겐 더없이 소중한 보물이니까요. 하나의 앤틱한 오래전 명화처럼...
또한 지금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시대를 많이 앞서간 음악 사운드 였음을 새삼 느꼈습니다. 하수빈 Lisa in Love 앨범 프로듀서 이자, 작사 작곡을 하신 음유 시인, 예민님... 그리고 싱어송 라이터 꽃미남 미국 가수, 토미페이지 (Tommy Page)... 그외 모두 함께 해주신 많은 뮤지션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빈이 어린 시절부터 작사 작곡을 하고, 피아노 바이올린등 많은 악기 연주를 하고, 지금까지 본인의 음악 세계를 스스로 잘 표현한 그 배경엔, 아마도 특히 유러피언 감성의 싱어송 라이터 예민님과 토미페이지의 영향이 컸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들의 섬세한 음악적 환경이 어린 수빈에게 스펀지처럼 흡수 되었을 테니까요.
특히 예민님의 감성적이고 분위기있는 외모는 그의 음악과 하나처럼 너무나 일치 했었지요. 또 동화속 왕자님처럼 늘 핸썸하셨던 토미페이지의 미소년 같은 느낌도 참 좋았었구요. 지금은 어느 하늘 나라에 잠들어 계실까요? 너무 그리워요. 저는 그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그래요 모든것이 소중합니다.
유년기의 회상으로 부터 불멸을 깨닫는 음악을 남겨주신 그 모든 뮤지션들의 아름다운 영혼과 소중한 추억들... 잊지 못할 것 입니다. 또한 어디에 계시든, 언제나 수빈... 그녀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할 것 입니다.
% mp3, mp4 파일로 전환되면서 CD음질과 다소 상이함을 알립니다.
하수빈 이미지 1992년
하수빈 이미지 1992년
Dear Lisa...
There was a time when meadow, grove, and stream,
The earth, and every common sight,
To me did seem
Apparelled in celestial light,
The glory and the freshness of a dream.
It is not now as it hath been of yore
Turn wheresoever I may,
By night or day,
The things which I have seen I now can see no more.
That in our embers
Is something that doth live,
That nature yet remembers
What was so fugitive!
The thought of our past years in me doth breed
Perpetual benediction : not indeed
For that which is most worthy to be blest,
Delight and liberty, the simple creed
Of childhood, whether busy or at rest,
With new-fledged hope still fluttering in his breast:-
Not for these I raise
The song of thanks and praise.
Which, be they what they may,
Are yet the fountain-light of all our day,
Are yet a master-light of all our seeing;
Uphold us, cherish, and have power to make
Our noisy years seem moments in the being
Of the eternal silence: truths that wake,
To perish never:
Which neither listlessness, nor mad endeavour,
Nor all that is at enmity with joy,
Can utterly abolish or destroy!
Hence in a season of calm weather
Though inland far we be,
Our souls have sight of that immortal sea
Which brought us hither,
And hear the might waters rolling evermore.
Then sing, sing a joyous song!
Feel the gladness of the May!
miss you so...
Respectfully yours,
*
하수빈과 토미페이지 (Tommy Page) 하수빈 17살때...
< 팬 여러분들의 응원 메세지 모음> 입니다. 무척 감격 스럽습니다. 확인해주세요.
*
catherine캐서린 rueste10시간 전
너무 귀한 영상 고맙습니다. 저 역시 어린 시절, 소녀시절의 추억을 걷고 있네요. 너무 감격 스럽고 벅차오르는 그런 감정을 느낍니다. 수빈~, 8월1일 데뷰일 , 숙녀리사 탄생일을 축하드립니다. 프로듀서 예민님, 토미페이지, 수빈.. 모두 고맙습니다. 그토록 맑고 깨끗한, 순수했던 시절에 저 역시 함께 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상9시간 전
감동적입니다. 30년을 향해 가군요. 팬과 뮤지션의 관계...정말 우린 특별한 친구들입니다. 수빈이 방송에 안 보일때도, 다시 음악을 발표했을때도, 몸이 아파 투병 중일 때도, 한결 같은 모습으로 그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오늘이 8월1일, 그 어여뿐 요정, 백설공주 수빈이 데뷰한 날입니다. 축하드려요.
won lee9시간 전
이렇게 늦은 시각임에도 그저 저희들은 고맙습니다. 그 나라의 시간대를 잘 알순 없지만요. 저도 눈물이 나네요. 귀한 영상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이상 미안해 하지마요, 아주 오래전 아날로그 영상.. 비록 선명하지 못하다 하여도 그 무엇보다 가치 있으니까요. 하나의 클래식 명화를 대하듯 그렇게 귀하게 생각하겠습니다.
whang소라소라9시간 전
저도 눈물이 나요. 수빈 언니 보고싶어요. 저도 저때 13살 이였어요. 테잎이 다 늘어날때 까지 듣고 듣고 또 듣고 수빈언닌 내 마음속 천사 였으니까요. 8월1일 축하드립니다. 이 날을 어떻게 잊나요? 꼭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진주황9시간 전
너무 고맙습니다. 오늘이 8월 1일 드림랜드 야외 수영장, 여름 특집 쇼... 19살의 하얗고 그저 순정 만화 속 주인공 같은 가녀린 외모와 목소리로 한국을 강타했던 바로 그 날이네요. 전국의 소년들은 모두가 " 저 소녀가 누구지?? " 저녁 식사 시간 중 모두 tv속으로 빠져들것만 같던 그 예쁜 소녀
1977 Romeo9시간 전
지금봐도 아주 세련된 느낌입니다. 92년도 군요. 음악도 어린 나이에 맞고, 본인의 이미지에 말 맞춰진 듯한 (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이미지) 하수빈 만을 위한 (그녀만 이런곡 부를수 있을것 같잖아요ㅎㅎ) 특화된 곡과 의상, 또 안무 같습니다. 예민님은 이 곡을 쓰실때 수빈이 17살 아주 어린 소녀 였다고 하던데, 그가 본 이미지가 이런 귀엽고 가녀린 곡을 창조 하셨네요. 토미페이지도 많이 그립습니다. 안타깝구요.
세종Lee9시간 전
토미페이지 꽃 미모 시절, 인터뷰 영상도 있군요. 정말 귀한 선물 같습니다. 이건 뭐 수빈 뿐 아니라 토미 페이지 전성기의 꽃 미모도 확인 할수 있는 그런 자료네요. 그의 팬들도 좋아 하실것 같습니다. 너무 반갑고 또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중입니다. 어린 시절 저 소녀를 보며 설레였던 그 순수한 소년은 어느덧 이렇게 성장했네요. 세월이 유수 같다.
Barnes81 Ben9시간 전
미안해 하지 마십시요. 귀하고 너무 소중한 자료들 입니다. 화면이 선명하지 못해도 우리들 30년 전 기억 속엔 아주아주 선명하고 애틋하게 남겨져 있으니까요. 저도 눈물이 날것 같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여러가지 이유로... 하지만 수빈의 그 예술적 감성과 남다른 에세이 실력, 또 연주 실력들은 음악을 포기하기엔 조금 많이 아깝고 안타깝습니다. 정말 보석 같은 음악이 나올텐데... 저 예전 시절에도 본인이 음악, 의상, 대본, 그외 많은 것들을 잘 꾸려 나간걸로 봐서 지금 시대에 기횔 갖는다면 우주 대 스타가 되셨을텐데요... 시대를 잘못 만나신듯... 19살.20살 적 수빈은 그저 살아 숨쉬는 만화 주인공 !!
cynthia ch8시간 전
왜 미안합니까? 너무 고맙습니다. 귀한 영상 편집하시고 또 업로딩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토미페이지 오빠의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봐서 또한 너무 황홀했구요.
또 그를 다시 볼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픕니다.
요정처럼 예쁘고 귀여운, 만화 주인공처럼 가녀리고 청순한 눈망울의 수빈을 잊을수 없지요.. 저도 눈물이 날것 같아요. 우리들은 모두 특별한 인연입니다. 그녀가 빨리 회복되도록 기도합시다. 마지막 장면은 꼭 모네의 아름다운 풍경화 같네요.🍀
Brighton Pier887시간 전
19살의 예쁘고 귀여운 수빈을 만나 기쁘고 반갑습니다. 남자가 봐도 토미페이지는 참 잘 생겼구요. 수빈의 데뷰를 위해 곡을 써주고 또 방송에 나와 소개 인터뷰까지 했군요. 참 다정하시다. 그에게서 무척 서정적이고 동양적인 따뜻한 감성이 다분히 느껴집니다. 혈통에 한국계가 있다고 들어었는데요. 수빈과도 참 잘 어울리는 듯하구요. 미소녀, 미소년 처럼~,, 많이 보고싶다. 그저 해맑게 웃고 있어서 더욱 슬프다.
Ann 문Moon7시간 전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납니다. 많이 그리운 수빈과 안타까운 토미페이지...선남선녀,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토미 팬들도 그의 전성기 시절 영상이라 많이들 반갑고 좋아하실것 같아요. 수빈의 음악은 지금들어도 30년 전 곡 같지않고 참 좋은데요, 너무 귀엽고 예쁘시다. 가수의 개성을 잘 이해하고 잘 살린 그런 곡 같습니다. 특히 더이상 내게의 간주부분의 섹서폰 사운드와 드럼, 베이스 라인이 무척 인상적이고 세련된 느낌이 확 오네요. 편곡 하신 분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Q chanver7시간 전
상쾌한 아침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꼭 안아주고 싶은 소녀 를 만나 저는 황홀합니다. 그동안 어디 있었니? 너무 보고싶었다. 헤어지지 말자. 언제까지나 그댈 그리워합니다.
이우7시간 전
감동을 주는 영상이네요. 여러가지 감정이 들게 합니다. 우선 어린시절 그 속에 예쁜 수빈, 함께 해주어 고맙습니다. 그녀에게 한번도 고마웠다는 인사 잘 한적은 없었던것 같은데요. 우릴 위해 존재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최고의 순수, 진정 아름다운 마음과 순정 만화 주인공 비주얼,비율... 많은것이 앞서갔네요. 30년 전... 믿어지지않는 현존하는 최고의 고 가치의 영상 같습니다. 업로딩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루이이7시간 전
지금봐도 너무 설레여집니다. 너무 이쁘다. 살아숨쉬는 마네킨, 인형 비쥬얼, 두번 다시 없을 그런 소녀 같아요, 좀더 오래 음악 활동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너무 아쉽고 많이 안타깝습니다. 1992년 숙녀리사~ 저도 회원이었구요, 14살 이었었죠. 수빈!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꼭 다시 만납시다. 약속해줘요.
황지윤cherry7시간 전
수빈양, 아프지말고 힘내요.오늘 데뷰 8월1일 축하드립니다. 숙녀리사 탄생도 축하드립니다. 그 깜찍하고 상큼했던 순간을 어찌 잊을까요? 100년이 흘러도 못 잊어요. 다시 봐도 그 시절의 토미페이지는 수빈의 성공적인 데뷰를 위해 부러 미국에서 한국에 까지와 방송 인터뷰까지 도와준 참 젠틀하고 바른 친구다. 신의가 있는 친구 같아요. 신중하고...칭찬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너무 미남이셨네요. 마음이 아프다.
yoon dkfk7시간 전
저희들은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쉽게 어린 소녀, 수빈을 다시 만났습니다. 92년도는 그 여느 해와도 비교 될수 없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춘기 시절 최고의 추억이지요. 모든 소년들의 어린 첫 사랑... 너무 가녀려서 너무 작고 귀여워서 꼭 안아주고 싶던 누나~ 그땐 한없이 막내 동생 같기만 하셨죠.
lime lee7시간 전
너무 귀엽고 예쁘시다. 이땐 아가 목소리 같아요. 어리고 귀여운 발음, 정말 수빈만이 부를수 있는 곡 같습니다. 다른이가 불렀다면 저렇게 예쁘고 귀여웠을까요? 92년 아이돌을 담당했던 수빈은 그 풍요롭고 다채로웠던 가요계 전성기를 이어가는 중요한 여성 신인 이었음을...
Elisabeth Mary A.7시간 전
저렇게 가늘고 긴 다리, 팔, 쇄골 라인이 존재 한다는게 신기해요.
정말 요정 같으시다. 토미 페이지 너무 잘 생겼다. 수빈 노래 들어보라구 저런 인터뷰도 했었군요. 참 맘이 선량해 보이세요. 예민님은 곡 쓰실때, 수빈의 공주 이미지, 음색, 어린 나이 등 많은것을 최적화 하셔서 수빈만이 소화 할수 있는 곡으로 탄생시키신 분 같아요. 이런 모든 추억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예민님 곡중에 키요라.. 라는 곡을 좋아했어요. 귀로도 있지요. 토미페이지 곡 중에선 a shoulder to cry on을 좋아했었습니다. 지금 들어도 모두 명곡 이네요. 다시 돌아가고픈 1992년...🎻🌸🎻
Victoria Lee4시간 전
비가 촉촉히 내리는 상쾌한 날 입니다. 이렇게 귀한 영상 주셔서 고맙습니다. 30년을 향해 간다는 말이 너무 깊히 와 닿네요. 아가 목소리 막내둥이 말투, 가녀리고 청순한 외모와 커다란 눈망울...
정말 만화 영화에서나 존재할것 같은 비주얼 입니다. 이 모든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들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토미페이지 오빠도 보고 싶고 감사합니다.��♀️
pie pecan3시간 전
1992년 8월1일부터 오늘 2019년 8월1일...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는게 새삼 느껴집니다. 가녀리고 청초한 수빈과 동화속 왕자님 비주얼의 토미페이지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보고 더욱 놀라게 되네요. 두분 잘 어울리셨네요. 또 무척 좋은 분 같아요. 수빈의 성공적 데뷰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셨네요.
vincent van gogh3시간 전
오래전 클래식 명화를 보는것 같습니다. 더 많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레전드로 남을 수빈의 데뷰 영상 입니다. 30년을 향해 가다니 놀랍습니다. 벌써 그리 됐나요? 수빈의 팬들은 다들 차분하시고 배려가 많고 모두 마음씨가 고운 분들 같군요. 성향이 많이 닮아 있고 일치하기에 이렇게 오랜시간 그녀를 기억하고 추억하고 있는 거겠죠. 모두 참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칭찬 드려요.
divaa go2시간 전
대단한 추억의 영상입니다. 그 가치를 수치로 따질수 없을것 같은... 19살 수빈보고 놀라고 또 수빈을 소개하는 토미페이지보고 또 한번 놀라게 되네요. 이 두분은 이 시절 사람 미모가 아니신듯 합니다. 너무 대단합니다. 두분의 마음도 아름답구요.
Elisabeth 1553 Mary A.2시간 전
감동적입니다. 어린 시절 모든 추억이 이곳에 있네요. 동심으로 돌아간 것처럼 설레입니다. 집으로 소중한 친구들이 놀러 왔을때, 고히 간직해 오던 어린 시절 사진첩을 꺼내어 보며, 그 시절을 함께 얘기 나누는 그런 느낌 듭니다. 앤틱한 명화, 네에 맞아요. 바로 그런 것에 감상 포인트를 둬야겠지요. 소중한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toscanini arturo2시간 전
이렇게 아름다운 미소녀가 있었군요. 그녀와 동 시대를 살았던 또 함께 추억을 공유했던 팬들은 한없이 감동적일것 같습니다. 토미페이지도 참 멋지고 잘 생긴 왕자님 같구요. 그 시절로 시간 여행 중입니다 1992... 너무 고마워요.
Monet Claude2시간 전
흰 드레스, 한복 입은 소녀 너무 가녀린거 아니니? 참 예쁘다. 어느 별에서 온거니? 차원이 다른 아름다움 이랄까? 키가 크지 않아도 비율이 너무 좋고, 팔 다리는 학처럼 길고 가녀리다. 음색은 아가 같고 ㅋㅋ 투정 부리는 귀여운 막내둥이 말투가 느껴지네. 어린 시절 자작곡도 감성이 풍부하고 좋은 가사 같다. 발라드 곡 간주에 섹서폰 사운드 너무 좋다.
Carlse Gustaf2시간 전
안아주고 싶은 소녀다. 살아 숨쉬는 인형, 귀여운 요정.. 저런 딸을 낳아야 하죠 ㅎㅎ 엄마 미소 아빠 미소 짓게 만드네요. 저렇게 잘 생긴 반듯한 토미페이지 군은, 나 였다면 바로 사위 삼겠습니다. 그녀를 위해 곡을 주고 데뷔일에 맟춰 찾아와주고, 수빈에겐 정말 다정한 오빠 였네요. 많이 안타깝다.
deneuve marianne2시간 전
수빈양은 본인에게 어떠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지 너무 잘 알고 있는것 같아요. 영특하게도 어릴적 부터 좋아하는 아이템이 일관되고, 음악 스타일 역시 그런것 같습니다. 본인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너무 잘 알고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바이얼린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본인 보컬톤과 충분히 잘 어울린다는 것을 잘 알고있는듯 이곡이 고등학교 1학년때 만든 곡이라고 하던데요. 예사롭지 않네요.
jasper oh1시간 전(수정됨)
흰 드레스, 한복이 참 잘 어울린다. 한복 입고 저렇게 예쁜 소녀는 첨 보는 듯 합니다. 어린시절 동심으로 돌아간것 같아요. 백설공주를 지키는 7 난장이들 처럼~ 역시 그런 심정이 드네요. 숙녀리사 1992 축하 드립니다. 수빈 , 데뷔일을 축하 합니다. 짝짝짝!!!
jiaa seizy1시간 전
다리가 학같아. 백인도 이런 비율은 잘 없을듯 한데요. 상반 허리가 작고 다리가 긴~ 발레 스타일의 드레스를 특별히 좋아하나보다. 근데 본인에게 잘 어울린다는걸 알고 있는듯 해요. 항상 구두도 플랫 슈즈네. 수줍은 어린소녀 , 마이크가 무거워 보인다.
이강1시간 전
업로딩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저희들에게 미안해 하지 마세요. 아날로그 화질... 그 만큼 긴~ 시간이 흘렀다는 반증이기에, 그 커다란 시간속에서 현재의 우리가 존재 하고 있구요. 곧 30주년을 향해 간다니... 모두 축하드리고 참 세월이 빠르구나 그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Washington I George1시간 전
날씨도 축복해 주는것 같아요. 아침에 비가 온 후라 공기가 참 맑고 상쾌합니다. 소녀 시절 수빈의 모습에 또 한번 반하고 갑니다. 너무 가녀리시다.
Dali.A Salvador1시간 전
안아 주고 싶은 소녀다. 여리고 한없이 선량한 알프스 소녀 하수빈 .
alice seo1시간 전
27주년이나 되었네요. 저도 감격 스럽고 눈물이 나요. 수빈 많이 보고싶어요. 아프지 말고 꼭 회복해 다시 만납시다. 당신은 나의 영원한 평화.
CH LEE1시간 전
시선이 자꾸만 다리로 가네요. 저도 모르게.. 길고 가녀린 학 다리 처럼요. 그리고 커다란 눈망울 울어 버릴것 같은 두 눈... 너무 순정 만화 속 여 주인공 같아요. 예쁘시다. 토미 페이지도 너무 잘 생기셨다. 새삼 놀라고 갑니다.
이윤재1시간 전
힐링 됩니다. 고 화질이 아니더라도 너무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모든것이 다 소중하네요. 지나왔던 그 모든 시간들... 수빈을 보고 또 음악을 들으니, 눈도 귀도 모두 정화되듯 맑고 깨끗해지는 느낌입니다. 천상계 사람 같아요.
ichiro ken1시간 전
춤이 좀 약하지만 오히려 그게 더 귀엽구 이곡과 잘 어울려요. 아가 목소리 같다. ㅎㅎ 이게 수빈 17살 18살 즘 목소리라 했죠? 레코딩 당시는 데뷰 나이보다 더 어리니까... 마이크가 무거워보여서 대신 잡아주고 싶다.
cristina fernandez1시간 전
요즘은 왜 이런 무공해 미소녀가 잘 없을까? 알프스 소녀 하수빈 보고싶다.
SIENA LEE55분 전
Sweet girl 수빈.. 이렇게 다시 만나 반가워요. 수빈의 데뷰 영상 , 바로 1992년 한 여름, 한국을 강타했던 그 영상이네요. 저 방송이 나간 후, 거의 많은 대부분의 사춘기 소년들은, 바로 숙녀리사 팬클럽 가입을 하셨습니다. 방송 2회만에 회원수 10만명이 었다고 하죠. 그 시절 여가수에겐 잘 있지 않은 그런 특이한 현상 이었습니다. 다음 날, 학교에 가니 모두다 "신인 여가수 하수빈" 을 얘기 했었다 하지요. 너무 너무 예쁘고 안아주고 싶은 소녀 가수가 등장 했다고.. 심지어 나이도 우리 또래래 하며요 ^^
이덕혜52분 전
수빈양 응원합니다. 빨리 회복해 만납시다. 너무 보고싶어요. 알프스 소녀, 청정 하수빈
laven Han42분 전
아름다운 너 하수빈, 프로듀서 예민님, 또 토미페이지...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어린 시절로 잠시나마 돌아 간것 같아요. 이렇게 음악의 힘은 큰가 봅니다. 지금 들어도 어색하지 않고 많이 앞서간 음악 같아요.
남궁아주석39분 전
감격스러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귀한 영상 고맙습니다.
mermaid lee26분 전
축하 드립니다. 92년 8월1일 저도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납니다. 어디서 저렇게 고운 소녀가 등장 했을까? 천상계 사람같아. 바로 천사 같은 모습이셨죠. 그 시절 그립다.
hee so18분 전
무공해 자연미인 너무 예쁘시다. 30년 전 영상 같지 않아요. 앞으로 더 시간이 흘러도 수빈의 데뷰 영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 될것 입니다.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 왔나 했었지요.
stea lee13분 전
서태지. 하수빈 정도는 다시 나와줘야는거 아닙니까? 요즘 나오는 애들은 누가 누군지..
엄지2분 전
가녀리고 귀엽고 안아주고 싶은 요정 같네요. 저도 어린 시절 그때가 떠오릅니다. 거실에서 Tv를 보다 너무 예쁜 소녀가 등장 하는 바람에, 손에 쥐고 있던 무언가를 떨어트렸던 기억이 나요. 그 순간 tv에 너무 몰입했던 거죠. 다음 날 학교에 가니 다들 난리가 아니였습니다. 수빈언니 너무 보고 싶어요.
Kennedy
꼭 다시 만나요. 오랜~시간, 참으로 그리운 이가 있었네.
Mt SinaiHospital
이보다 더 감동적 일순 없다. 그럴 필요도 없을것 같구요. 눈물이 날 만큼 아름다운 추억들입니다.
philadelphiaplain22
감동적이네요. 저도 어린 시절 그 당시 저런 고민을 했었는데요. 사춘기가 오려고 그랬나 봅니다. 수빈의 음악으로 잘 견뎠습니다. 문득 그때의 심상 같은게 저도 생각 나곤 합니다. 많이 보고싶다. 어린 나의 공주님~
프린스 칼필립
꼭 다시 만나고픈 단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더이상 아프지 말았음 좋겠어요. 더운 여름 밤, 그 날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 한걸요. 수빈은 19살 어린 소녀 였지요.
jasper88
영문 편지는 천국에서 보내온 건가요? 수빈에게 늘 영문 메세지가 있던데요..
thumbbb111
눈물이 날듯 아름다운 글이네요. 수빈 언니 보고싶어요.
PierreTrudeau1919
저도 눈물이 나요, 감동적입니다. 아름다운 동화를 본것 같다.
MichaelFranks
한편의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아요. 꼭 다시 만나고 싶다.
영던다스스퀘어
감동적입니다. 오늘을 어떻게 잊나요? 저고 수빈의 작은 표정 하나하나, 손짓 하나하나, 어깨 춤 하나하나, 발끝 동작 하나하나 다 기억 납니다. 앞으로도 그럴것 같구요.
MichaelFranks
저도 오늘 수빈의 춤 동작 따라 해봤네요. ㅋ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닌것 같아요. 저렇게 가녀리고 요정 같아야 되나봐.
영던다스스퀘어
마이크가 무거워 보여 대신 들어 주고싶다. 어여쁜 소녀여, 혼자 빛나고 있네요. 엄마 미소, 아빠 미소 짓게 됩니다. 무장해제된 표정이 제 얼굴에서 떠나질 않네요. 누군가를 긴 시간 그리워 한다는 감정이 참 숭고하고 아름답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philadelphiaplain22
네에, 참 아름다운 감정 같아요. 작은 기도들이 모여 이제 더이상 아프지 않고 완쾌되길 바랍니다. 그리운 내 사람아 !
MichaelFranks
토미페이지가 너무 잘 생겼다는 그런 놀라움과 수빈이 너무 가녀리다는 그런 생각으로 계속 놀라고 있습니다. 선남선녀, 두분의 인상도 만화 주인공처럼 예쁘게 닮아 있네요. 좋은 사람들 같다.
외계인
1992년도 아이돌 미소녀 가수 하수빈, 참 예쁘시다. 귀한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colmar55h
그 모든 소중했던 시간들이 지금까지 빛나고 있음을... 감격 스럽고 저도 눈물나요. 토미페이지는 수빈의 성공적 데뷰를 위해 많이 도운 것 같습니다. 근데 너무 잘 생기셨다. 진짜 왕자님 같아요.
benbarnes
새삼 토미페이지의 잘 생김에 놀라고 갑니다. 저 정도 미모셨군요. 대단합니다. 저도 그를 위해 기도 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수빈을 많이 아껴주셔서...
burnaby1995
감동적이며, 또 마음이 여러가지 이유로 아파 오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토미는 다시 만날수 없잖아요. 수빈도 많이 울었을 거예요.
데이비드간디
30주년을 향해 간다는 말이 잘 믿기지 않을만큼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것 같습니다. 바이올린 선율도, 섹서폰 사운드도 30년전 음악 같지않고 세련된듯 한걸요.
슈가리스
우리 수빈양 아프지마. 저도 기도 드릴게요. 많이 보고싶다.
nana
데뷔 앨범 오랫만에 들어 봅니다. 그때도 한 여름의 바캉스 시즌이라 저 역시 기억이 생생하네요. 가녀린 어린 한 소녀의 멜로디.. 알~아~ 발음이 귀엽다.
Mt Sinai Hospital
그래서 그곡을 알아송 이라고 불렀었어요.ㅋㅋ
데이비드간디
다시봐도 감동적입니다. 숙녀리사님, 축하드려요.
하수빈 이미지
하수빈 이미지
하수빈 이미지
하수빈 이미지
하수빈 이미지
하수빈 이미지
하수빈 이미지
첫댓글 정성이 가득한 포스트네요. 눈물 날것 같습니다. 19살적 어여쁜 수빈양 어떻게 잊겠나요? 나는 그녀가 지은 작은 표정 하나한 까지도 다 생각납니다. 프로듀서 예민님, 또 토미페이지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예민님, 토미페이지, 수빈 모두 고맙습니다. 마음이 아프고 또 감격 스럽기도하고... 만감이 교차 합니다.
아름다운 너, 수빈.. 너무 보고싶습니다. 안타깝고 또 마음이 아프기도 하구요. 그리운 이 마음을 영상과 좋은 메세지로 위로해 봅니다. 아무리 봐도 또 보고싶은 수빈의 데뷰 영상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그저 편안히 감상만 하네요. 많이 감동 받고 갑니다.
곱게 남겨진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그땐 우리 모두 너무너무 순수했었죠. 지금처럼 혼탁하기마한 세상은 아니였기에, 더욱 그 시절이 그리운것 같습니다. 90년대 음악들이 다 좋았던것 같습니다. 장르도 다양했구요. 무엇보다 가사가 좋습니다.
예민님, 토미페이지, 수빈에게 고맙습니다. 사춘기 시절의 모든거네요. 90년대가 참 좋았던것 같아요.
92년도 너무 그립습니다. 토미 페이지도 많이 보고 싶어요.
30년 이라는 시간, 참으로 빨리 온것 같아요. 우리들도 이리 나이를 먹었구요.
아름다운 마음과 정성이 가득함이 느껴집니다. 예민님은 정말 수빈에게 어쩜 이렇게 잘 맞는 예쁜 곡을 주셨는지... 창작자가 어린 가수의 개성과 보컬톤, 이미지, 나이등을 너무 잘 고려하신것 같아요. 예민님 음악도 참 섬세하고 아름답죠. 토미 페이지도 이곳에서 다시 만나네요. 모두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어요.
고화질이 아니여서 미안하다고 하시는 이분은 정말 천사의 마음이신 것 같아요.우리들은 그저 많이 감사합니다. 바쁜 시간내어 이렇게 편집해 주시고 저흰 편하게 감상만 하네요. 추억 여행!! 할수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mackenzie foy 모두 배려심이 많고 선량하고 아름다운 분들이세요. 저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사춘기적 너무 소중한 추억 이예요.
토미페이지오빠도 여기서 만납니다. 만감이 교차하네요. 너무 잘 생기신 외모에 놀라고, 지금 그의 부재에 또 놀라고 ..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냥 왕자님이셨네요. 너무 잘 생기셔서 놀랬습니다.
어른을 위한 동화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수빈 목소리가 1집땐 많이 어렸네요. 아기같아. ㅎㅎ 요즘은 왜 이런 순수하고 맑은 소녀가 없지요? 수빈은 꼭 다시 만납시다.
아가 소리 같죠? 무척 귀엽다.
아빠 미소짓게 됩니다. 가녀린 어린 소녀.. 눈망울도 참 이쁘다. 무엇보다 마음이, 영혼이 여리고 착한 사람이야. 토미페이지도 맑고 예의 바른 사람같다.
저 영문 편지는 천국에서 토미페이지가 보낸 편지 인가요? 아름답고 슬프기도하고 . 여러 가지 감정이 드는 하루 입니다.
제 생각에도 그런것 같은데요.
수빈님 너무 보고 싶어요!~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데뷔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๑•᎑< ๑)♡
어릴적 수빈님의 음악을 들으면서 추억속에 그리움이 다시금 느껴집니다.
천사이신 그리운분...
언제나 건강하실길 기도할께요!~˃ᴗ˂♡
진심 어린 글은 이렇듯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것 같아요. 많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그곳에서 아름답게 빛나고 있음을... 그때의 눈부신 햇살과 숨쉬던 공기까지도...
92년 어느 날.. 참 좋았던 기억들이 많아서 영상을 보는 내내 흐믓하고 멀리 계신 부모님께 연락도 드리게 됐네요. 지금은 너무 연로하셨지만, 그때 어머니가 말괄량이 같던 제게, 여자라면 하수빈처럼 저렇게 다소곳 해야돼! 하셨던게 생각납니다. 천상 소녀, 천상 여자인 수빈이 저는 많이 부러웠죠. 모든거 고맙습니다.🧚♀️
제 살 좀 드리고 싶어요. 너무 가녀리시다. 그냥 골격, 뼈 자체가 가느다라신 듯, 통뼈인 우리와는 태생적으로 다른 듯 합니다. 토미페이지 무척 미남 이셨네요. 수빈을 많이 배려하고 좋은 데뷰를 위해 노력하신 것 같습니다. 착한 미소에 설레임이 느껴집니다...
피아노 잘치고, 본인음악 작사작곡 하시고, 작은 얼굴 긴 팔다리, 다정하고 매너좋은 순정 만화속 왕자님=토미페이지. 소개 영상속 토미페이지 미모에 놀라고 갑니다.
데뷰때 이미지는 그냥 만화속 주인공이 무대로 뛰쳐 나온것 같아요. 그저 무장 해제되듯 바라보게 됩니다.
수빈의 예쁜 세상 잘 봤습니다. 귀공자 토미페이지 정말 잘생겼네요.
데뷰일을 축하드립니다. 세월이 정말 빨리 흘렀어요. 수빈언니 데뷰일이 벌써 그리 오래전 이던가요? 영상 속에 그리운 이가 많아서 만나 반가움 만큼 또 마음이 많이 아프기도해요. 정말 긴 시간의 기다림이였다는거...
저도 다시 봐서 반갑고 또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천국에서 토미페이지도 보고 있겠죠?
모든 순간 순간이 아름답다. 저는 그 시절 유년기였습니다. 하지만 어럼풋이 기억이 납니다. 수빈 곡이 동화처럼 예쁜 곡이 많아서 아마도 그런 이유일 꺼예요.
저도 동요곡을 떼고 처음으로 좋아했던 가수입니다.
@아일랜드 저도 젤 먼저 산 앨범이 수빈누나 1집이었습니다. ㅋ
상쾌한 아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포스트입니다. 고맙습니다.🌷🌷
눈물이 날것 같아요. 아름다운 글, 고맙습니다. 예민님, 토미페이지, 수빈.. 모두 고맙습니다. 어린시절의 추억이 가득한걸요. 울컥 울컥~ 계속 그리 됩니다. 모두를 위해 기도드릴게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사회적인 상황도, 국민 개개인들도 온유하고 평화롭고 풍요로웠던 시기 이니까요. 그안의 모든 음악, 추억도 다 아름다웠음을..
감동적인 포스트 감사합니다. 한 여름 날의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감동적입니다. 그 어리던 꼬마, 제가 이렇게 컸으니, 아주 어릴적 기억이네요. 수빈나오면 tv녹화 준비하고 그랬었죠. 아주 몰입했다는...
토미페이지 전성기의 모습이 마음을 아프게하네요. 너무 미남이고 해맑게 웃고만 있는 그.. 이제 다시 볼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아프고 또 슬프다. 🕊
수빈과 토미페이지, 어딘가 인상이라던가 가녀림 등 많이 닮아있는것 같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행복을 빕니다. 수빈 보고싶다.🌹
수빈양 꼭 다시 만나자
데뷰날이 토요일이었는데 운좋게 생방을 봤죠 엇그제일같은데 세월빠르네요
그리운 이여~ 어여뿐 소녀여~ 너무 보고싶다.
지금도 설레입니다. 저도 많이 보고싶구요.
다시 컴백하세요 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