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 📚함께 걷는 책모임👣
<오늘이라는 예배> 11장
마지막 장에서 안식과 쉼 그리고 하나님의 일에 대해 읽었습니다. 우리를 쉬지 못하게 하는 시스템, 우리가 잠을 희생하면서까지 깨어있게 하는 일들과 오락과 같은 것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서로 질문하며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우리는 기도한다.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를 인도하소서.
잠자리에 들며 하는 기도에서 우리는 밤이 감추고 있는 드라마, 곧 해가 지고 다시 뜰 때까지 우리가 완전히 무방비 상태임을 기억한다. ‘사랑하는 주님, 이 밤에 일하는 이들과 지키는 이들과 슬피 우는 이들과 함께 깨어 계시고, 잠자는 모든 사람을 주님의 천사들이 지키게 하소서. 아픈 사람들을 돌보소서, 주 그리스도여. 피곤한 자에게 쉼을 주시고, 죽어 가는 자에게 복을 주시고, 고난당하는 자를 위로하시고, 괴로워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기뻐하는 자의 방패막이 되소서. 모든 것을 당신의 사랑을 위해 하소서. 아멘.’”
‘함께 걷는 책모임’에서 첫 책을 완료했습니다! 함께 걷는 발걸음이 되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다음 책도 기대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는 쉬고 12월 7일부터 <밤에 드리는 기도>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