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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산악회
 
 
 
카페 게시글
♣ 세상에 이런일이 스크랩 일본 難解歌,만엽가를 보면 이 노래가 한국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정광산인 추천 0 조회 100 15.12.10 01:5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이 노래가 어찌 일본어로 된 노래라고 생각하느냐?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 우익들이여...

8세기 이전 일본에서는 순수 우리말을 사용하였다

8世紀以前日本では純粹韓國語を使った

庭光散人 김문배

 

 

 

<위 사진은 백제 무령왕릉에서 발굴시 출토된 사마왕 왕비의 큰 팔찌(국보180호)이다. 이 팔찌에 음각되어있는 명문은 현존 최고의 이두문으로 보인다.

 명문은 "경자년 2월 장인 다리가 만들었다. 왕비(대부인)의 장신구는 166그램이다."

 문장어순이 우리말 어순이며 문장끝에 "耳"는 우리말 문장 종결사에 해당되는 것으로 초기 이두문의 모습을 보여준다.

 무령왕은 일본에서 나서 일본에서 자라서 반도 백제 동성왕이 죽자,일본에서 한반도 백제에 와서 왕이 되었다. 이 팔찌를 보아 백제시대에는 우리말이 사용되고 있었다는 증거이며 물론 일본에서도 한국어가 통용되었다. 야마토왜의 실질적인 지배자는 한반도 인이었다>

 

<일본글 가나 만들어지기 전에 사용한 한국어>

 

일본글 가나가 만들어지는 시기가 10세기이다. 그럼 그 이전 9세기 이전은 기록이 남아있는 것이 만엽집이다. 4세기부터 8세기기까지 이룩된 향찰식표기(이두문/엄밀히 말하면 다르다)로 한자의 "소리"를 차용한 용자법이다. 한자는 뜻글자이만 한글처럼 표음문자로 한자를 사용한 것이다.(향찰식표기법)

8세기 이전 일본노래 만엽가도 순수 한국말임을 증명

8세기 일본인들의 말이 지금 우리들이 사용하는 한국어라는 결정적인 증거는 일본에서 사용되었던 향찰식 노래가 만엽가이다. 약 4600수가 전해내려오고 있다.신라향가와 같은 맥락이다. 우리향가는 25수가 남아있다.

 

이 만엽가의 주인공은 일본왕실을 비롯한 왕자,여왕,귀족들의 노래들이다. 이 노래가 일본 인들이 해석해 놓은 것을 보면 의미불명이라해서 완독을 못하고 있으며 의문투성임을 그들도 인정하고 있다.

 

그들이 가장 어렵다고 한 2991번 만엽가를 해독한 "전혀다른 향가와 만엽가"(우리문학사/1993년 김인배,김문배공저)에서 1수 발췌하여 일부분만 올려 이 만엽가가 한국어임을 알게하고 일본왕실과 그 주체세력의 정체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일본,아스카 와 같은 국호까지 한국향찰식의 소리글로 지은 그들의 정체를...

 

01

02

03

쥐며느리,혹은 공벌레,불리우는

습지와 부엌에 산다.몸을 말아

공처럼생겼다고함.20년전제주도

모래밭 잔디에 많이 기어다니

회색빛 쥐며느리를 많이 보았다

88종류가 있다고 하네요.고어는

쥐메노호리/<째매놓으리>소리

차용.마치 공벌레 형태가 연상됨 

제주도 야외 아기침대-구덕

구덕은 대바구에 ?줄을 엮어

아낙네들이 밭일이나 물길할 때

아기를 바구니에 담아 재우던

야외침대 (2991번 만엽가에선

아기를 끈으로 나무같은 곳에 묶

어 놓고 일을 했나보다) 

구덕-제주도 아낙네들이 밭일 이나

 물길할 때

아기를 바구니에 담아 재우던

야외침대 (제주 민속자료관에서

옛 사진과 모형 전시)


 

(만엽가 2991번)

본문:垂乳根之母我養蠶乃眉隱馬聲蜂音石花蜘
荒鹿異母二不相而(27자)

垂(드리운)乳(젖)根(근)之(지)母(어미):드리운 젖 큰 지어미
我(아)養(기를)蠶(눗헤)乃(내) :아기를 눕혔(눗헤/누에:고어)네
眉(미)隱(은)馬(말)聲(성)蜂(버리)音(그늘):미운 말썽버리(벌/버리/고어)거늘
石(돌)花(곶)蜘(지)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쥐며느리):돌 곳지 쥐며노리: 돌같이 째매놓으리
荒(그츠)鹿(사잠)異(다르) :그치사 잠(사잠/사슴/고어)들어
母(어미)二(두)不(안)相(서르)而(이) :어미두 안쓰러히 

해설:

 

드리워진 젖이 큰 지어미가 아기를 눕혔네(젖먹인다) 미운 말썽부리거늘.
(젖달라고)돌같이 짜매놓으리(단단하게 묶어놓으리)그치사+잠(寢)들어. 어미두 안서르히 (안쓰럽다)

 

일본인들을 위한 해석(日本人のための解釋)

 

  大きな乳房持つ赤ちゃん?になって(乳與える

いたずらっ 子のことをする(もらう

 のように固く縛って置いて泣き止ん寢悲しく

 


문자풀이:아기를(我(아)+養(기를)=목적격 "를"까지 그들이 사용했다는 것이다.이 노래를 해석하여놓고 보니 현재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말들이 그 당시에도 같이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향찰식표기는 한자의 "소리"를 차용한 것이다.한자의 의미는 은유로 사용되고 한자를 "발음기호"로 사용한 것이다.

 

音(그늘/陰:옛날에는 陰자 대신 音을 사용하여 "그늘"이라 했다-큰 사전 참조) 일본 칠지도 명문에 나오는 '聖音'이란 해석도 '성군(한반도백제왕을 칭함)의 그늘(陰)'로 해석(任那新論/고려원/김인배,김문배 공저 해석)

훈민정음은 우리말 소리말의 소리부호=발음부호의 창조이다. 이 시기 향찰의 표기법은 "한자"는 "소리부호" 발음부호의 역활인 셈이다.

특이 한 것은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는 廚(부억/주)에 벌레 충(蟲)이 붙은 글자로서 한문사전에도 나오는 것이 없다는 사실이다.이는 순전히 노래의 기록자가 고안해 낸 글자로 부엌 등의 그늘지고 습기찬 곳에 서식하는 벌레라는 의미에서 부엌 廚(주)와 벌레 충(蟲)의 會意字로 만든 글자이다.그 벌레가 [쥐며느리/쥐며노리]이다. 그 음을 차용한 것이다.  蜘(거미)지/ 이다.  石(돌)花(곶)蜘(지) :돌 것지(돌거치/돌같이/경상도 방언이 남아있음),꽃의 고어 '곳'이다. '것'이라는 한자가 없어 '곶'이란 음을 차용하였다. 혹시 중세어 이전 에 '곶'의 발음이 'ㅗ' 대신 [아래 아]를 사용했었다면 '곶<갖]으로 발음되었을 것이다. [돌갖지<돌가치<돌같이]로 발음으로 유추된다. 鹿(사잠, '잠'의 ㅈ 의 경우, 지금은 사라진 △ 의 발음에 가까웠다는 것을 복원을 통해서 알 수 있다. 'ㅅ'보다 '△' 에 근접된 발음이다)

 

 (쥐며느리/(공벌레):방언:쥐며노리/째매놓으리/소리차용). 놀라운 용자법이다. 한국인이 아니면 어디 감히 일본인이 이것을 해석하리오. 4600수 모두 한국어로 해석된다면?

 

일본천황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들이 부르짖는 만세일계의 천황계통의 허상이 깨어지는 순간들일 것이다. 이미 "일본서기 고대어는 한국어/빛남출판사1991년판"에서도 소개된 그들이 있기 때문에 그 진실은 밝혀지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일본인들의 해석에 대한 오류를 분석(2012.9.26)>

 

일본인들의 해석:たらちね蠶の繭 隱りいぶせくもあるか妹に逢はずして

 

 

분석: 垂(たらす):늘어뜨리다. 드리우다

동음: 足((たらず)---채 안됨.  예:10명たらず=10명이 못된 인원

 

주서에 의하면:足乳根(다라치네)の母--監視者의 母에 多用해서 쓰는 형용사

 

眉(まゆ):눈썹,과 동음은 繭(누에고치:まゆ)를 음차하였다.

いぶせ 중, せ의 음가는 [주서에 의하면/(石花의 발음,せガイ(세가이)로 'せ'가 있어 '세'를 사용

그러면 馬聲蜂音을 '말소리와 벌소리'를 "いぶき(息吹):호흡,숨,으로 의역하여 놓은 것 같다.

주서에 의하면'いぶせくも'는 원문 戱書(爲書/기쇼) 가짜로 쓴 것.

 

'말성봉음' 중 일본으로 いぶ란 단어가 나올 수가 없다.馬(우마)聲(세이)蜂(호우,하찌)音(혼,잉,오토,네)으로 발음되어

전혀 해당되지 않음. 의미불명상태이다.

다음에 나오는 '석화' (세가이)로 (세)란 발음을 취하고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를 몽땅 거려 蜘(くも)를 취했다.

荒(あらい:거칠다)를 변형하여 [ある]를 취하고, 鹿(しか/사슴)에서 [か]를 취했다.

[異母:いも]을 [妹:いも}라는 동음 한자를 취했다.

주서에 의하면 [妹]를 [異母]로 쓴 것도 戱書(거짓으로 쓴것)

 

二(に), 不相而(逢はずして/만남 피하다,놓치다)란 정격한문식으로 대충 했다.

'はずして'는 (外(は)ずす:놓치다.피하다)에서 나온 말인 것 같다.

 

いぶせく는 아마 'いぶき(息吹):호흡,숨))せく(塞く:가로막다,떼어놓다)=호흡을 막다(숨이막히다)란 뜻으로 의역한 것 같다.

하지만 いぶ 와 いぶき는 전혀 다른 말이다.

 

いぶ(무훈,어루만져 달램)せく(塞く:가로막다,떼어놓다) 란 뜻이 있다.

 

위에 해석한 것을 원문 번역기(구글)에 넣어보니

 

<蠶(고치)숨기고(리) いぶせく(모르는(일본가나)) 수 있는지(もあるか) 동생(妹) 逢 벗고>

 

무슨 말인지 말도 안되는 해석으로 나왔다.

 

일본어 독음으로는

 

<蠶(かいこ)の繭(まゆ)隱(かく)りいぶせくもあるか妹(いも)に逢(ほう)はずして >

 

 

그들이 의역한 것을  보자

 

足乳根の母かかう蠶の繭 もりするように, 心が こもって うっとうしいよ. 妻に 逢わずに

 

<足乳根の 어머니가 기르는 누에고치에 숨게 된 것에, 마음이 틀어박혀 울적하고 답답한거야, 아내를 만나지 못해서>

ごもり- 고모루(隱る:틀어박히다,숨다) するように-하도록,된것에,

心が こもって 의 경우에,こもる(こ籠(も)る:두문불출하다,틀어박히다)를 적용하였다.

 

주서에 의하면 [[異母:いも]를 妨(さまた)ゲる:사마타게루:방해할 母와는 다른 妹라는 의미라고 했었다.

 

참고문헌: 1.일본서기고대어는 한국어.빛남1991년 김인배,김문배 공저

              2.전혀다른 향가 및 만엽가 ,우리문학사 1993년. 김문배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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