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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간식의 형태여서 소형견 아이들이나 노령견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1990년대 후반 반려동물 간식이 국산화 되고 몇년 후 한국에는 붉은 발진과 가려움증, 귓병과 발바닥 핥기, 그리고 심한 눈물을 동반한
독특한 피부트러블이 만연하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은 이것을 "닭고기 알러지"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닭고기로 만든 간식을 먹은 후부터 이러한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후 오리고기, 양고기 등 닭고기가 아닌 원료로 만든 간식들이 출시되었지만, 여전히 이 독특한 피부트러블은 없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이것은 닭고기 알러지가 아니라, 간식을 만들때 과량 사용된 화학첨가제가 원인이 되어 발병한 아토피이기 때문입니다.
화학 첨가제의 다량 섭취는 아토피의 여러가지 원인 중 하나입니다.
한국의 반려동물 식품을 규제하는 사료법과 수입허가 요건에는 솔빈산, 아질산나트륨, 아황상 나트륨, BHT,BHA등의 화학첨가제들의 사용에 대한 규제 법령이 아직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시각적으로 알록달록하고 촉촉하게 보이며, 자신의 반려동물들이 먹기 쉬운 수분 함량이 높은 말랑말랑한 습식 간식을 선호하는 분위기 입니다.
이러한 관계법령의 허술함과 소비자들의 바람직하지 않는 소비취향으로 인하여 우리의 반려동물들이 각종 화학 첨가제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육안으로 봐서. 기존의 중국산 간식들이 보이고 있는 맛있어 보인다 라는 광택등이 없습니다.
그만큼 순수하다는 것이겠지요 .^^
개봉후에는 반드시 냉장 보관하셔야해요.
첫댓글 정말 "착한" 캐비어인가봐요~ 뿌니가 개눈 감추듯 먹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저희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