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다 지나고 이제 완연한 봄날이예요...
예고했던 대로 26일 목요일에 감동다큐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와
몇 년 전 일본 문학을 공부하며 잊지 못할 감명을 받았던 소설
"모래의 여인"을 영화로 봅니다..
12시 정각에 5호선 광화문역 8번출구 쪽에서 밖으로 나오지 말고
개찰구 앞 만남의 장소에서 기다리면 되어요~
12시 30분부터 2시5분까지 미로스페이스에서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를 먼저보고
근처에서 점심 맛있게 먹고 큐브로 가면 되어요
(점심이 좀 늦지만 참아야죠.. 아침을 든든히 먹고 오기~)
“모래의 여인”은 4시부터 상영한답니다..
오전반 오후반 종일반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골라 골라 참석하셔요~
일정 정리하면
오전반 12시 광화문역 .... 오후반 2시 미로스페이스... 요렇게 시간 맞춰 오시면 되어요...
정히 바쁘시면 3시반에 큐브에 와서 “모래의 여인”만 같이 봐도 무방하구요~
누가 누가 언제 오시나 꼭 알려주셔요~~
그리고 주변에 영사모 참여를 원하는 친지, 친구분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모시고 오세요~
사랑과 관심을 더불어 나누면 나눌수록 기쁨과 행복은 두 배가 되겠죠~^^*
첫댓글 장언니 평화 남옥이 운식이 현숙이는 오후반 현재 5명이예요~집에 있지 말고 나오세요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