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평소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도련사 혹은 급사하는 이유는 대부분 심장질환 때문이고 심장질환의 대표적인 협심증은 말 그대로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져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끼고 숨이 막히는 듯한 증상을 보이는 것입니다.
협심증이 무서운 것은 10명중 3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는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발전한다는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자각증상을 느낄 때 바로 치료하고 또 미리 예방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오늘은 경희대 의대 순환기내과 김명식 교수로부터 협심증의 증상과 치료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김명식 교수(경희대 의대 순환기내과)]
우선 제일 처음 말씀드릴 것이 심근 산소 수요량, 공급량 또는 소모량 이런 말이 있는데 이것이 도대체 무슨 소리냐 하면 심근이라고 하는 것은 심장근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심장근육이라는 말은 심장이라는 것은 우리 온몸에 혈액을 펌프질해서 우리 온 몸에 혈액순환을 하게하는 근육으로된 덩어리입니다.
그래서 심근이라는 말은 심장이라는 말과 비슷한데 심장속에서 일을 하게 되면 산소나 영양분을 쓰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산소를 온 몸에 혈관을 통해서 피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심장에 적절한 정도의 자기자신 근육도 산소를 써가면서 일을 해야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사는데 필요한 심장이 일을 하는데 필요한 산소를 쓰는 량이 심근 산소 요구량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심근 산소 수요량과 심근 산소 소모량이 똑같지 맞아야 되겠지요. 이것이 틀린날에는 사단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허혈이라는 말입니다. 허혈이란 말은 원래 한방에서 나온 말이지만 피가 허하다는 말은 빈혈이란 말을 대게 아실 것입니다. 빈혈이란 말은 우리 몸속에 피가 모자라는 상황입니다.
피가 모자라는 것이 빈혈인데 이 피가 모자란다는 말은 피속의 적혈구나 피속의 있속에 있는 필요량, 피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을 빈혈이라고 그러고 허혈이라는 것은 그 중에서 일부 혈관들이 막혔다던지 혈액순환이 잘 안돼서 몸의 특수한 뇌면 뇌, 신장이면 신장, 다리면 다리 이러한 특수한 부분에 혈액이 덜 가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피가 덜가서 결과적으로는 그 부분만 빈혈이 일어나는 것과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것 그것이 허혈이고 그것이 심장에서 그런 일이일어날 때가 심근허혈이라고 그럽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알아낸 말이 2가지가 있습니다. 심근 산소 소모, 심근 산소 수요, 신금 산소 공급 이런 말들이 한가지가 있고 그것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 허혈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 2가지 말은 우선 이해하셔야 진행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허혈을 일으키게 되는 경우에 비로서 가슴이 아프게 되는 흉통이 발생하고 그래서 협심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협심증이라는 말은 심장근육에 산소의 수요와 공급에 차질이 생겨서 맞지가 않아서 그 말이 바로 허혈입니다.
심근허혈이 일어나서 가슴이 아픈것 흉통이 오는 것, 이것이 협심증이다. 심근허혈 때문에 오는 흉통, 그것이 다 협심증입니다. 협심증이 왜 오는냐?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심근허혈을 일으키는 모든 질병이 다 이렇게 돼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제일 많은 것이 동맥경화증, 심장에 오는 심장동맥을 관상동맥 관동맥이라고 그러는데 그런 관상동맥 경화증이 주원인입니다. 즉 가슴을 쪼그라드는 짖누르는 이런 통증이 가장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가슴이 쪼그라든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협심 심장이 좁아지는 통증 이래서 협심증이 아마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저런것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지만 가슴에 오는 통증만이 협심증은 아닙니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어떤 무거운 느낌 또는 샤하는 느낌 또는 기분나쁨 심지어는 매스꺼움 어떨 때는 여러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표현력이 많아서 그런지 이런것을 조사해보니 이런 협심증 때문에 흉통을 호소하는 말이 10가지 20가지가 넘게 있습니다. 대표적인 말들이 저런 말인데 가슴을 바늘로 찌르는것 같아요. 칼로 점을 찍는것 같아요. 이렇게 표현하는 가슴 아픈것은 대게는 허혈성 흉통과는 상관이 없을 가능성이 90% 이상입니다.
몇 퍼센트는 협심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표적으로 열의 아홉은 협심증이 대게 아닙니다. 그리고 위치 문제가 있습니다. 흉골 아랫쪽으로 가슴 아랫쪽으로 가슴 가운데 쪽으로 아픈것이 가장 전형적인 증상이고 그 밖에도 어깨나 목이나 뺨이나 치아나 또는 팔이나 심지어는 손까지 또는 잔등 한 가운데 까지도 동시에 아프거나 또는 같은 기분나쁨 또는 숨참 또는 메스꺼움 이런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을 한다던지 아니면 밥을 먹었다던지 흥분을 했다던지 스트레스를 받았다던지 추운 날씨에 밖에 나갔다던지 말하자면 심장이 산소가 더 필요해 산소를 요구 할 때 동맥경화증이 있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면 허혈이 일어나서 아프게 되는 그런 상황이 운동, 추위, 스트레스, 흥분, 식사 후 때에 전형적인 가슴이 아픔이 나오면 저희가 80~90% 자신있게 심장 동맥경화증 때문에 오는 협심증이겠구나를 알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것과 달리 나는 운동을 한 후에 아파요. 또는 나는 앞으로 구부리니까 또는 숨을 쉬니까 더 아파요. 숨을 쉬니까 덜 아파져요. 옆으로 돌아 누우니까 덜 아퍼요. 이런것을 심장 동맥경환증 때문에 오는 협심증일 가능성이 90% 없습니다. 그러나 단지 몇 퍼센트는 있습니다.
극히 힘든점이지만... 그러면 동맥경화증이라는 것은 무슨병인가 하면 동맥 속에 기름끼가 쌓여 결과적으로 동맥의 혈관벽이 변성되여 두꺼워져서 딱딱해져 경화증이란 말이 붙었지만 동맥이 두꺼워져 결과적으로 혈관이 좁아져 피가 제대로 공급을 못해서 허혈이 일어나게하는 현상까지 발생하게 하는것이 동맥경화증입니다.
이런 동맥경화증이 심장 동맥에 일어난 것을 관상동맥 경화증이라고 그러고 관동맥경화증이라는 말을 잘 쓰고 이런 관동맥경화증은 심장 협심증을 일으키게 하는 주원인이다고 이시간을 이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이런 동맥경화증이 기름 찌꺼기만 있어 생긴다는 것은 너무 단순한 얘기지요. 실제로는 동맥벽 자체가 3겹으로 되여 있는데 저중 특수한 세포, 어떤 세포들이 특별히 병화성을 일으켜서 동맥벽의 변화를 일으킨다.
동맥이 처음에는 잘 뚤려있다가 점점 동맥벽이 기름끼와 함께 막히게 됩니다. 따라서 동맥경화증은 이렇게 점점 좁아지는 원인이 단순히 기름 찌꺼기 뿐만 아니고 동맥벽 자체의 세포의 변성이 같이 있고 또한 동시에 이러한 혈소판 피치라는 말은 우리가 칼에 찔린다던지 아니면 길거리에서 넘어지게 되면 피가 납니다. 피가 나면 혈액이 응고되여 피딱지가 앉게 됩니다.
그 피딱지가 앉게 되는것 중에 주역활을 하는 것이 혈소판 픽트입니다. 문제는 이 피가 우리 몸 밖으로 흘러나가면 다 응고가 되게 되있는데 혈관 속에서 또는 심장 속에서 피가 엉키면 큰일입니다. 피가 엉키지 않겠끔 되여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동맥경화증이 생기면 혈소판 내부에 여러가지 변화가 일어나서 혈관 속에서도 혈액응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동맥경화증이 생겨서 혈관이 좁아지는 것도 큰 문제인데 거기에 중간에 저렇게 혈소판이나 피딱지가 혈관 속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런것이 뚝 떨어져 나가서 혈관을 타고 빙빙 돌다가 뇌나 어디에 가서 박히게 되면 거기에 가서 혈전증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혈전증이 일어나게 되면 그 부분에 뇌에 생겼다 그러면 뇌동맥에 허혈이 일어나고 그래서 그것이 뇌경맥 중풍이 생기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동맥경화증이라는 것이 생기게 되면 단순히 좁아지게 되는 것뿐이 아니고 동맥벽 기름기 혈액 속에 있는 여러가지 물질, 그리고 혈액의 구성성분 혈소판 이런 것들이 다 변화가 일어나서 혈전증 까지도 다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맥경화증의 위험성은 단지 동맥만 좁아지는것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허열도 자연히 동맥경화증이 있던 사람이 갑자기 어느 순간에 갑자기 혈전증이 일어나게 되면 더 좁아지게 되니까 더 쉽게 협심증이 생기겠지요. 그래서 협심증이라는 것은 동맥경화증 및 그에 발생하는 여러가지 현상들이 같이 부수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관상동맥경화증이 진행되면 어떻게 되는냐가 그 다음 얘기인데 이런 관상동맥증이 진행하게 되면 처음에 동맥경화증이 조금 생겼다고 해서 우리 몸의 혈관이라는 것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가령 우리몸의 심장이 필요한 산소량이 예를 들어서 100이다 그러면 혈관은 200, 300, 400을 갖다 줄 능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도 파이프는 가만히 있지만 우리 혈관은 늘어났다 줄었다하는 신축성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더 갔다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맥경화증이 처음 진행돼도 처음에는 무증상, 처음에는 증상이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모릅니다. 동맥경화증이 언제부터 생기느냐? 거기에 대해서는 가장 좋은 증거가 미군들이 6.25 때 우리나라에 파병을 했고 그리고 월남에 10년 뒤에 파병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미흡하지만 사람이 죽으면 왜 죽었나를 알기 위해서 미국은 시체해부 부검을 합니다. 거의 원인을 모를 때는 그렇고 총 맞어 죽었을 때는 더군다나 부검을 합니다. 따라서 6.25때 우리나라에서 죽은 미군 G.I들 그리고 월남전에 가서 죽은 G.I들 1950년과 1970년 양쪽편 G.I들이 20살 안팍의 젊은 얘들입니다.
그 얘들을 검사했더니 6.25때 우리나라에서 죽은 G.I들은 동맥경화증이 별로 많지 않았습니다. 10%이하입니다. 그런데 월남전 즉 미국사람들이 1950년데 비해서 1970년데 죽은 G.I들은 20%가 동맥경화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0살 안팎의 젊은 얘들인데 따라서 우리나라는 부검을 안 해서 모르지만 우리나라도 아마 1970년과 1990년은 적어도 20살 젊은 얘들이 20%이상의 동맥경화증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30살 , 40살, 50살은 훨씬더 많겠지요.
따라서 나는 괜찮겠지 하는 사람 중에 여기 앉아계신는 분중에 적어도 5명 중에 1명이상 다 20살이라고 치더라도 이 동맥경화증이 시작되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저는 동맥경화증이 증상이 없을 때부터 잘 관리해야 되겠습니다.그렇지만 저것이 진행해서 가령 심장에서 필요한는 산소량이 100인데 우리 혈관은 자유자제로 신축성이 있어서 400까지고 갖다 줄 수 있다가 300, 200, 100까지 갖다 줄 수 있을 때까지는 증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100도 못 갖아 줄 상황이 벌어질 때 문제가 생깁니다. 가령 우리 심장이 산소가 100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항상 100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누워서 잠을 잘 때는 60만 있으면 되고 뛸 때는 120이 필요하고 이런식으로 그 필요량이 달라지겠지요. 따라서 가만히 앉아 있을 때는 80만 필요하다고 예를 들어 봅시다.
그리고 부엌일을 한다던지 슬슬 걷는다던지 할 때는 100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보십시다. 그러면 가령 동맥경화증이 진행해서 400, 300, 200의 산소를 갖다 줄 수 있는 능력이 드디어 100으로 줄었다. 그 다음에 90으로 줄었다. 80으로 줄었다. 70으로 줄어다고 생각을 합시다.
가령 예를 들어서 80으로 줄었다고 생각하면 잠잘 때는 60만 있으면 되고 가만히 있을 때는 80만 있으면 되고 슬슬 걸을 때는 90만 있으면 되고 뛸때는 120이 필요하다고 예를 들으면 가만히 있을 때 80만 필요한데 동맥이 80까지 줄어들어서 80만 갖다 주어도 가만히 있을 때는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한다던지 밥을 먹었다던지 추운데 나갔다던지 아주 흥분했다던지 이럴 경우에는 산소가 90, 100, 110 이렇게 필요합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혈관은 좁아져서 80받에 갖다 줄 수 없는 최대능력이라면 가만히 있을 때는 멀쩡하다가 힘든 상황에서는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허열이 발생해서 따라서 운동이라던지 산소를 요구하는 상황이 오게되면 협심증이 발생합니다. 그것보다 더 진행해서 아주 더 좁아진 경우 심장의 혈관이 막힌다던지 아니면 가만히 있는 상황에서 산소가 50, 40밖에 안 온다면 아주 심장기능이 망가져 심근경색증 심장발작이 생기겠지요? 아주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지요.
이보다 더 심하면 심장마비가 와서 갑자기 사망에 이르는 심부전증이 발생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면 이런 협심증은 어떻게 알아내느냐? 제일 중요한 것이 병력과 진찰입니다. 병력이라는 것은 병의 역사인데 이런 병력, 아까 말씀드린 가슴이 어떻게 아프다, 가슴 한가운데가 아프다, 아픈 시간이 하루종이 아파요. 또는 3시간 아파요.
이런 것들은 협심증이 대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협심증이라는 것의 가장 전형적인 것은 편안히 있을 때 잠 잘때 이럴 때는 별로 증상이 없다가 힘들 때 증상이 나오는 것이 가증 전형적이 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고 아주 심해지면 협심증도 가만히 있을 때도 나오기도 합니다만 가장 전형적이고 대표적인 것들은 힘든 상황에서는 통증이 오고 힘들지 않을 때는 안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시간이 5~30분 이내 힘들 때 오고 아픈것이 가슴 한가운데가 짖눌리는 것처럼 아프고 이런것들이 힘든 상황에서 온다. 이런 것들이 가장 중요한 사항들이고 이럴 때는 협심증이라고 알고 그렇지 않고 어떤 한점이 칼로 찌르는 것같아요.
아픈것이 하루종일 아파요. 이런것들은 심근경색이나 다른 병이면 몰라도 협심증은 아닙니다. 따라서 그런 것들로 병력과 진찰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저기에서 우리가 환자의 정확도를 80~90%는 맞출 수가 있습니다. 그것으로 안 되면 다음 단계가 심전도 심전도 중에서 12유도 심전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통 심장에서는 생체 전기가 나오기 때문에 그 전기가 나온는 모양을 정상적인 때와 협심증 허열이 발생했을 때 이럴 때 차이가 나는것을 알고 있어서 진단을 할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협심증 환자는 협심증이 발생하지 않을 때는 허열이 없기 때문에 심전도를 100번 찍어도 정상입니다.
따라서 협심증 환자는 일단 병원에 오면 심전도를 찍기는 하지만 거기서 협심증의 특수한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은 없습니다. 단지 협심증 때 수반된 여러가지 방병증이라던지 협심증과 관련된 여러가지 심장의 기본적인 이상은 나옵니다. 따라서 일단 안 아플때 찍어놓고 아플때 찍어서 확인하면 그것이 가장 정확한 진단 방법이 되겠습니다.
문제는 병원에 온 사람들이 어떻게 아플때를 맞칠 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아픈상황을 유발시킨다 하는 것이 그 다음에 나오는 운동부하심전도 검사라는 것 부하라고 하는 것은 심전을 힘들게 한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시킨다던지 약을 주입한다던지 여러가지 심장을 힘든 상황을 만들어 심장이 편안할 때는 괜찮았는데 심장이 힘드니까 허혈이 발생하더라 하는 변화를 심전도상으로 확인하면 됩니다. 그러면 치료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것이 약물치료를 한다.
혈관을 넓히는 치료를 한다. 그러다 안 되면 혈관을 떼다 붙이는 수술을 한다. 이 세가지 말씀을 드립니다. 그것 이외에 사실은 환자들에게 더 자세히 설명해야 될 것이 입원과 외례입니다. 즉 원천적인 봉쇄, 동맥경화증 자체를 예방한다. 여러가지 고혈압이나 담배나 기름끼나 또는 당뇨병이나 운동이나 비만이나 이런 것들을 미리 예방을 잘 하는것 우선 원천적이 봉쇄가 중요하겠습니다.
두번째로 이미 협심증이 생긴 사람들은 어떠냐? 이미 진행된 동맥경화증은 어떠냐? 물론 기존의 동맥경화도 진행을 중지시키던지 아니면 다시 퇴행시켜서 원상복구하는 쪽으로 가게하는 방법들이 역시 기름기 같은것을 잘 조절하므로서 하는 것들이 약물치료, 혈관확장치료, 수술하는것 못지않게 중요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합병증이나 여러가지 다른 부대되는 사항들을 치료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