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27일 인천송도에 노아의 방주 뜨다!!
- 세계최대규모의 바이블엑스포 8월 27일 센트럴파크에서 개막 하다!! -
○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바이블 문화 컨텐츠 행사인 ‘THE BIBLE EXPO 2010’
- 인천송도 센트럴파크에서 2010년 8월 27일(금))부터 12월 31일까지
- 지난 7월 7일(목) 중국기술자 본진 261명이 입국하여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돌입
○ 노아의 방주는 실물크기(135m×22m×13m)로 제작 / 마감을 70여만 개의 병으로 처리
- 닥종이 인형전 / 성경전체 내용을 담아 약 300미터 이상 규모의 장대한 작품으로 전시
- 러시아 볼쇼이 성경서커스, 윤항기 50주년 윤복희 60주년 빅콘서트, 김자경 오페라단 공연준비
○ 수익금의 1%를 지구촌의 굶주린 어린이돕기에 기부
- 우림건설은 공사, 총괄 감리업무 및 컨설팅 등 행사 시공사로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
○ 성경과 빛으로 채워질 ‘THE BIBLE EXPO 2010’은 감동의 현장 |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바이블 문화 컨텐츠 행사인 ‘THE BIBLE EXPO 2010’이 인천송도 센트럴파크에서 2010년 8월 27일(금))부터 12월 31일까지 펼쳐진다. 그동안 행사장 컨텐츠 제작을 위해 중국기술자 선발대 49명이 기초공사를 마쳤고, 지난 7월 8일(목) 중국기술자 본진 261명이 입국하여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돌입하였다. 이번에 입국한 중국기술자는 2006년 중국세계원예박람회, 2007년 대전슈퍼차이나, 2007 필리핀빛엑스포, 2009년 미국루이스빌전시 등 여러 국제대형 행사들을 진행했던 조명디자인(Light Art) 전문가들이다.
중국 기술자에 의해서 3만여평 행사부지에 에덴동산에서부터 요한계시록 미로관까지 성경 66권의 내용이 다양한 형태의 구조물이 완성 전시된다. 특히 노아의 방주는 실물크기(135m×22m×
13m)로 제작하는데 그 마감을 70여만 개의 병으로 처리하여 세계최대의 구조예술의 진수를 보여준다. 밤에는 방주 전체가 빛으로 환하게 밝혀져 환상적인 빛의 대축제로 펼쳐진다. 바벨탑(40m×35m×31m) 역시 큰 구조물로 제작되는데 접시 40여만개가 소요되고 예루살렘성전(45m
×35m×7m)은 전체가 얼음으로 제작된다. 그리고 성막이 재연되고 솔로몬 성전과 팔복교회등의 큰 구조물이 세워진다.
구조물 안에 담길 바이블 컨텐츠는 더욱 다양하다. 국내 최초로 프랑스 화가 제임스 티소의 ‘예수님의 생애’ 작품, 운보 김기창의 예수전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기독교 화가가 참여하는 성화전이 펼쳐진다. 성경전체의 내용을 닥종이 인형으로 담아 약 300미터 이상 규모의 장대한 작품으로 전시되고, 성경수석 120여점, 성경큐티그림 1187점, 자수로 만든 성경성화, 자개성화전, 성경역사(세계교회사, 한국교회사) 사진전이 열리고 세계기독박물관의 소장품 600여점이 전시된다.
대공연장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는데 러시아 볼쇼이 성경서커스, 윤항기 50주년 윤복희 60주년 빅콘서트, 김자경오페라단 공연등이 준비되어 있고 외국 가수 폴포츠와 수잔보일 등 초청공연을 위해 접촉하고 있으며 CCM BIG 3를 초청 CCM 대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지역별 연합성회가 준비되고 말씀사경회가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외국유명강사를 초청하여 은혜의 시간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금번 바이블엑스포는 단순한 전시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많은 기독상품이 새롭게 개발되어 전시.판매하게 된다. 이는 기독교문화 확산에 새장을 여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금번 바이블 엑스포 행사는 나눔과 섬김에도 앞장서는 행사로 진행된다. 수익금의 1%를 지구촌의 굶주린 어린이돕기에 기부하고,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모든 행사동선을 평지로 조성하고 장애인들을 위해 휠체어 수백대를 비치한다. 또한 장애인연맹과 협력하여 장애인 전용 우의(10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금번 행사에는 많은 기업과 업체들의 협력으로 진행되는데 홈플러스 전국 210점에서 홍보와 입장권 판매를 하게 되고 한국철도(코레일)에서 행사가 개최되는 센트럴파크역까지 논스톱 배차를 위한 협의가 성사단계에 있다. 또한 자유투어에서 외국인 관람객과 국내지방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운송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우림건설은 이번 행사를 위한 공사, 총괄 감리업무 및 컨설팅 등 행사 시공사로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세계최초 세계최대로 펼쳐지는 ‘THE BIBLE EXPO 2010’은 생명의 빛, 사랑의 빛, 소망의 빛을 주제로 펼치는 사랑의 대서사시로 우리 모두의 가슴에 생명과 사랑 그리고 소망의 빛을 영원히 담게 될 것이다.
성경과 빛으로 채워질 ‘THE BIBLE EXPO 2010’은 감동의 현장으로 지금까지 읽는 성경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성경체험학습장이 되어 성경말씀을 더 깊이 경험하게 되고, 바이블이 단순히 기독교의 책을 뛰어 넘어 인류유산임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