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조연희 님은 2회 계행자 선배님의 둘째따님이며 25회 조은희 동문의 동생.. 즉 고 계삼정 교장선생님의 외손녀가 됩니다.
고향으로 돌아와 뜻한 바 있어 현재 동양대학교 가는 길 한양아파트 조금 못미쳐 우측편에 '먹짱" 이라고 하는 분위기좋은 포장카페를 운영하고 있습죠. 우동, 닭발을 하나 시켜도 "How would you like?" 맵게 해드릴까요? 아님 덜맵게?? 우동은 어떤 맛의 우동을 해 드릴까요??? 맛을 내는데는 나름대로 일가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향오시면 저와 함께 한잔하러 가십시다요. 30회의 활성화된 분위기를 이끄는데 앞으로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 됩니다.
- 기타 자기소개는 꼬리글로 본인이 직접해 주삼. -
첫댓글 ㅋㅋ 비록 치마두른 여자지만 남자 못지않는 성격을 갖고 있답니다.. 학교다닐때 나름대로 극성 맞았구요. 이번 체육대회때 두여자동기들 데리고 학교에 방문하니 기가 막혔습니다.. 내년 아니 내후년 똑소리 나게 하겠습니다. 많이 지켜봐주세요.. ^^
늘 열심히 살고 웃음가득 하길 빈다 ...건강하고^*^(숙희언니지롱)
연희후배가 계삼정교장선생님 외손녀인줄은 몰랐구만요.. 외택을 하신것 같네요. 교장선생님 모습이 눈 언저리에서 조금 보입니다. 위 사진에는 치마는 안 둘렀는데요.ㅎㅎㅎ
선배님.. 외할아버지(교장선생님)께서 절 많이 이뻐하셨어요... 그래서 가슴이 많이 아팠답니다.. 이젠 활짝 웃을수가 있어요. 한가지 월계문이 다시 복원 되었음 하는 바램이 있구요.. 되겠죠,,,,!
꿈을 키워오던 월계문이였는데! 추억속에 살아진 교장 선생님의 혼이 그립네요. 후배님 맛있는 우동, 닥발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