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타의 원리와 활용법에 대하여 논하여라
6-3 유세희
제목을 보고 이런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동타의 원리?? 동타가 뭐야?’ 여기서 ‘동타’는 같을 동(同)자와 다를 타(他)를 써 수학에서 종류가 같은 것의 계산과 다른 것끼리의 계산을 말한다. 예를 들면 5kg과 5g은 타종이지만 5000g과 5kg은 동종이다. 지금부터 이러한 동타의 원리에 대한 설명과 활용법을 논술하겠다.
수학에서 동종끼리는 사칙 연산인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지만, 타종끼리는 곱셈과 나눗셈만 할 수 있다. 여기서 잠깐! 덧셈과 뺄셈은 첨가와 차감이라 할 수 있고 곱셈 나눗셈은 결합과 추출이라 할 수 있다. 덧셈과 뺄셈은 같은 종류끼리 하는 것이니 합치거나 빼도 양에는 변화가 있지만 그 성질은 변하지 않는다. 그런데 곱셈과 나눗셈은 타종끼리 할 경우 그 결과물은 전혀 새로운 성질을 갖고 태어난다. 쇠와 구리를 결합하면 전혀 새로운 물질이 나오는 것 같이 말이다. 이제 활용으로 들어가 보겠다.
2kg+3kg=5kg. 너무 쉬운 식이다. 2kg+3km=5kg...? 아니다. 이 둘은 동종이 아닌 타종이기 때문에 덧셈은 할 수 없다. 하지만 +대신에 x가 들어간다면 가능하다. 2kgx3km=2 x kg x 3 x km가 된다. 문자와 문자 사이는 x가 생략되어있기 때문이다. 교환법칙으로 kg과 3의 위치를 바꾸어 동종끼리 모으면 2x3xkgxkm가 되고 이것은 6kgkm가 된다. 수학자들이 문자와 문자 사이에 있는 곱셈 기호도 헷갈리지만 않으면 생략해도 된다고 정해놓았다. 이 경우는 두 수를 같은 수로 만들 수 없어 덧셈이 불가능하지만 같게 만들 수 있는 타종도 있다. 5kg과 7g같은 것은 무게라는 공통점이 있으니 그 단위를 같게 5000g+7g이라고 바꾸면 5007g으로 답이 나올 수 있다.
같은 분수 중에서도 동종과 타종이 있다. 분수에서 분모가 같으면 동종, 다르면 타종으로 구분한다. 1/2+1/3같은 경우 이 상태로는 타종이기 때문에 계산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3/6+2/6으로 통분하여 더하면 5/6로 답이 딱 떨어진다. 대분수는 자연수와 진분수를 더한 수이다. 대분수와 진분수 사이는 덧셈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타종이어서 계산을 할 수 없으니 +은 생략하고 쓰기로 했다. 그런데 구지 계산을 하자면 예를 들어 1과 1/2였으면 1+1/2이고 1을 2/2로 만들어 계산을 하면 2/2+1/2=3/2, 가분수가 된다.
이번 주제에 대한 강의는 1학기 때도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다. 더 알고 싶은 점은 특별히 없고 kgkm같은 단위가 언제쯤 나오는지 알고 싶을 뿐이다. 앞으로 선생님이 강의해주신 이 내용을 까먹지 않으려 노력하겠다.
답변:kgkm같은 것은 일의 단위이다. 물리에서 나온다. 즉 5kgkm면 5kg×km는 5kg물건을 가지고 1km옳기는 일의 단위이다. 이는 1kg×5km는 1kg물건을 가지고 5km옳기는 일의 양과 같다. 여기서 h의 개념이 들어가면 일률의 단위가 된다. kgkm/h는 한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의 양이다. kgkm/h가 커지면 한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의 양이 많아지게 마련이지....
첫댓글 동타의 원리를 아주 잘 파학 한 것 같다. 동종의 원리가 보충이 필요한 것 같다.
동종과 타종의 대해서 잘 설명하였고, 동종에서 계산할수 있는 기호와 타종에서 계산할 수 있는 것들을 잘 설명해 주었다.
선생님 표에다 넣었스면 좀보기 가좋았는데 그런데 내용이 좋아요 ^^
서론에 형식이 잘 맞지 않은 것 같고 서론, 본론, 결론을 구분하기 힘들지만 내용은 좋다. 동종, 타종을 알맞게 분류했다. 하지만 처음보는 사람은 이글을 이해하기 힘들것 같다. 좀 쉽게 풀었으면 좋겠다.
논술 내용이 좋고 동타의 원리가 무엇인지 잘 알 수 있다.
동종과 타종의 우너리에 대해서 잘 설명이 된 논설문 인 것 같다.
타종동종을 잘 파악해서 잘 쓴것 같다. 하지만 표에 넣으면 좋았을것 같다^ㅅ^
동타 원리의 내용을 잘 썻다~ 근데 문자를 잘 몰으는 사람은 보기 힘들 것 같다 그래도 잘 썻다
동타의 정의를 꼼꼼히 활용한 것이 잘한 것 같고, 동종과 타종을 제대로 구분한 것 같다,
동종, 타종의 원리를 잘 파악한 것같다.
동종, 타종의 원리와 활용을 잘 설명한 것 같다.
동타의 원리에 대하여도 잘 썼고 타종에 대하여도 잘 쓴 것 같다. 그런데 표를 만들어서 논설문을 쓴다면 조금 더 괜찮을 것 같다. 그래도 잘 하였다.
1학기 떄 배워서 그런지 다시 한번 배워서 동타의 원리를 잘 이해하고 있다. 또, 활용법도 다양하게 제시하였으며, 동타의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이걸 보면 잘 알 수가 있을 것 같다.
동·타의 원리에 대해서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쉽게 정리 하였고, 다른 사람이 잘 알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설명하였다.
형식도 잘 맞추고 글을 참 잘쓴것 같다. 서론부분과 결론부분이 매우 잘된것 같다.
동타와 타종을 제대로 구분하였으며 읽는 이가 잘 파악할수 있도록 잘 정리하였다고 생각한다.
동타의 원리에 대해서 잘 파악한것 같다,
동종과 타종에 대해서 잘 표현 했고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잘 구분했다
동종과 타종의 원리와 활용을 잘 설명했다.
등종과 타종은 잘썼으나 이음새가이상하다.
동타와 타종에 대해서 잘 구분했다
틀에 넣어 썼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칸에 맞혀서 썻으면 좋았을 텐데..
표 복사가 안되나염? 글은 잘 썼건만, 표가....
동종과 타종의 원리는 잘 설명하였으나, 이것도 표가 없어서 구별하기 어렵다
동종과 타종을 비교 잘했지만 표가없다......
동타의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서 좋지만 내용이 구분하기가 힘들다.
동종과 타종이 몬지 잘 나타냈다.
설명은 잘했는데 구별하기가 힘들고. 글씨가 너무 큰것같은 기분이 든다.
(세연엄마) 동종과 타종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었다.
내용이 별로 없고 칸을 많이 확보할려고 크게 쓴것 같다.
수학의 기본개념을 잘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겠다. 바람직하고 논술도 조리있게 잘 썼다.
체계적으로 내용을 잘 나타냈다.
기본개념을 잘 이해는거 같다
서론 본론 결론이 잘 안보인다.
정확한 뜻과 내용이 충분히 설명 된 것 같다-성준엄마-
동타의 원리에 대하여 잘 설명한 것 같다. 그러나 결론이 약간 부족하다
동타의 원리에 대해서 잘 설명 한것 같다...서론,볼론,결론,으로 구분 할 수 있지만...푶가 있었다면 더웃 더..알아 보기 쉬울 것같다...하지만 푶 없는 게 더 좋을 떄도 있다...
잘 썼네..
동타의 원리란 주제 즉 논제를 가지고 쓴 부분에서는 탁월하다. 하지만 중간중간의 언어선택이 조금 부족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