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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English Fellowship OSAS: Once Saved Always Saved
하토브 추천 0 조회 113 12.06.23 09:5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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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3 11:42

    첫댓글 한국에서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라는 말이 유명한데, 이는 미 해병대의 'Once Marine Corps, Always Marine Corps.'를 옮긴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 번 (받은) 구원은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것도 OSAS로군요.

  • 작성자 12.06.23 12:42

    OSAS, KJVO, KJVP, TULIP, 5 Solas, etc.

  • 12.06.24 05:50

    오로지 KJV 성경만을 고집하는 KJVO와 (그냥 저처럼) 선호(善好)하는 KJVP, 그리고 장로교 (깔벵의) 5대 교리 '튤립'은 알겠습니다만, 5 Solas는 '오직 성경'은 들은 것 같은데 나머지 4(가지)는 뭐죠?

  • 작성자 12.06.24 10:59

    Sola Scriptura, Sola Fide, Solo Christo, Sola Gratia, Soli Deo Gloria

    오직 성경, 오직 믿음으로,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 12.06.24 09:24


    "Once Saved Always Saved." 진실로 거듭남을 입고 saved 된 자라면 그 구원의 은혜는 잃을수 없다는게
    저의 믿음이기도 하며 동의 합니다.

    헌데 위 글이 실린 싸이트를 방문하여 돌아 보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일수 있으나
    위 교회 사이트는 전형적인 미 독립 침례교로서 믿는이들의 롤 모델이
    될수는 없는 그저 그런 또 하나의 개신교파 일뿐입니다.

    정해논 교회 헌법과 지켜야할 십일조와 교회 멤버가 되는 자격, 주일 예배(special sunday)와 갖가지 규칙들 ..
    뭐가 그리 길고 복잡한지 숨이 막힐 지경 입니다.
    십일조와 헌금에 대해선 율법이 있기전부터 십일조를 바쳤다는 아브라함, 멜기세덱 그외 말라기서등을

  • 12.06.24 09:41

    인용 하는가 하면 신약에선 사도들의 발 앞에 갖다 바친 예를 들며 신 구약 수십 성경 구절들을 꿰어 놓았습니다.

    미 독립 침례교와 그들에게 전수받은 한국의 침례교들이 앵무새처럼 외우며 따라하는 "영접 기도" 역시
    성경적이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곳곳에 함정이 있는 이 영접 기도문 가운데 특히 지나칠수 없는 "I accept your Holy Spirit into my life".......
    제겐 거북하고 불편한 대목이지만 다른분들께선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를 듣고 싶습니다.

  • 작성자 12.06.24 10:50

    저는 계 3:5과 출 32:33 을 고려할 때,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교리와 성경말씀 사이에는 상당한 괴리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다만 그것이 인간의 행위에 따라 구원을 얻었다 잃었다 하는 것이 아니므로, 구원을 범죄 여하에 따라 잃을 수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배도의 경우로서 그것은 예수님을 더이상 안믿기로 마음을 정하는 경우, 예수님보다 천조대신이 더 높은 신이라고 선언하는 배도현상 등에는 문제가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에서 열거한 수많은 사항들은 OSAS 주장자들이 전형적으로 열거하는 이유들입니다. 그러한 설명들 중에서 아마 위의 글이 가장 잘 정리가 잘되지 않았나 생각되었습니다.

  • 작성자 12.06.24 10:54

    그렇지만 위의 여러 사유들은 외부적인 여건이나 행위로 말미암은 구원상실 여부를 다루었지만 본인이 안믿기로 마음을 바꾸는 경우 등에 대해서는 답변이 없습니다. 본인이 안믿기로 마음을 바꾸어도 하나님은 억지로 천국가도록 미리 정해진 사람들은 배도 여하에 상관없이 강제로 천국에 가게된다고 말하는 듯하게 들립니다.
    그런 몇가지 문제들이 있어 보입니다.
    그런 영접기도를 하는 교회들은 여의도 순복음같은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구원을 만들어내지요. 그것도 Easy Believism 에 속한다고 생각됩니다.

  • 12.06.24 16:16

    사실 이 땅에서 생명을 얻는다는 것은 단순하고 쉬운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람의 힘으로만으로는 되는 것도 아닙니다.
    믿음의 선진들을 보면 고난이 없이 구원 받은 사람들은 없습니다.
    또 생명을 주신 것은 생명을 얻고 풍성히 얻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이 배도를 한다는 것은 정상적인 사람이 불속에 뛰어 들어가는 것과 같이 말이 되지 않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잘못된 길로 간다면 그 사람은 구원받은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생명을 얻는 것은 위대한 사건입니다.

  • 12.06.24 16:17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약1:12)

  • 12.06.24 20:11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심정적으로는 한번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많은 목사들, 예를 들어 금란교회의 김홍도 목사나 한때 강북제일교회 목사였던 황형택 같은 사람은 원래가 구원을 받았던 사람일까, 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듭니다..물론 제가 그 교회 교인도 아니고 그분들과 일면식도 없습니다만 들려오는 얘기만 들어도 의심이 들어, 그분들에 대해 늘 반신반의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모습과 신앙행태는 전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 류의 목사들이 한둘 아닙니다..일반 교인들이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 작성자 12.06.24 20:17

    형제모임, 침례교인들은 OSAS 를 믿습니다. 이에 관한 강력한 논증은 해리 아이언사이드가 쓴 책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형제모임 뿐만 아니라 아마 많은 장로교 목사들도 그렇게 믿고 가르칠 것입니다. 카톨릭은 자기네 교단을 떠나지 않는한 OSAS를 가르칩니다. 자기네 교단을 떠나면 구원을 잃는다고 하지요. OSAS에 분명히 반대하는 교단은 아마 웨슬레안, 안식일 교도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감리교도 웨슬레안들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우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으로 보입니다(출 32:33, 계 3:5) 그것에 실제 해당된 사람들이 있었는지 여부는 하나님 만이 아실 것입니다.

  • 12.06.25 00:10

    밤늦게 위 덧글 들 속에 많은 은혜를 받고 갑니다~...OSAS~~~~...아멘 입니다^^

  • 작성자 12.06.25 02:51

    << What about the BACKSLIDER?

    What about the "backslider" or somebody that forsakes the Lord? The Bible

    says he will suffer loss (rewards, etc.) ? but he himself shall be saved! >>

    배도자의 구원은 어떻게 됩니까? 에 대한 답변이 분명 궁색하고 부족합니다.
    배도자도 상급을 잃겠지만 그 자신은 구원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저는 배도자는 그 스스로가 구원얻은 적이 없든지, 구원을 얻었더라도 잃든지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미국내에서 워낙 첨예한 논쟁을 겪는 주제들입니다.

  • 12.06.25 10:56

    미 독립 침례교회 서클에서 20년 넘게 있을때 여러번 나이든 사람들에게서 들은 간증들은
    "I was saved when I was 7 or 15 or 18 or 24 years old....etc..etc..
    but I became a backslider for many years ....

    양심의 가책으로 갖는 죄의식의 뉘우침과 전적인 회개의 역사가 일어난 복음의 본질을 구분 못한
    혼동으로 밖에 이해되지 않습니다.
    육신을 입고 세상을 사는동안은 죄에 대해 자유로울수 있는 그리스도인은 없을것입니다.
    허나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에겐 죄와 잘못을 범할때, 순간 또는 얼마를 못가 그에 대한 민감함과
    일깨움이 주어져 있는데 어떻게 그 많은 세월 죄악을 즐기며 살수 있었는지 구세주의

  • 12.06.26 15:50


    어떠한 희생과 은혜로 구원을 얻은줄 안다면 완전친 못하나 절대 '백슬라이더'로는 살수 없을것입니다.
    그로 인한 영의 괴로움과 고통이 세상의 낙 보다 더 할텐데 말입니다.
    이것은 마치 외도하는 여자나 남자가 "배우자를 사랑하나 간음도 즐겁다.."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후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지기전엔 백슬라이더는 애초에
    repent 와 converted 가 따르는 구원얻은 사람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배도자 역시 그리 보고 있습니다.
    가롯 유다가 예수님의 제자로 있었을지라도 돈 가방 때문에 제자 노릇을 한것 처럼
    그는 처음부터 배도자이며 오늘날의 배도자들도 유다와 마찬가지의 사람들 입니다.

  • 12.06.26 11:52

    자기 스스로 다시 타락했다고 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거듭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은 성령침례를 받지 않은 사람입니다.
    제 주변에서 거듭난 사람이 다시 타락했다는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다시 옛사람으로 돌아가려고 해도 돌아가지지가 않습니다..현실적으로 좀 손해본다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천국소망을 바라보면 금방 마음이 정리가 됩니다..금방 계산이 나옵니다.

  • 12.06.25 09:01

    누군가에 의해 따라하게 하는 영접 기도에서
    "I accept your Holy Spirit into my life to...."

    사전을 보면 뇌물이나 선물, 어떤 제의,그리고 미국 사람들이 사과할때 쓰는 accept 는
    아래와 같은 뜻을 지니고 있다 합니다.

    1. (기꺼이) 받아들이다
    2. (적절하다고 보아) 받아 주다
    3. (동의하여) 받아들이다

    우리의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아래 있음에 성령을 '바람' 으로도 비유하셨듯
    사람의 지적 이해와 동의하에 받기도, 안하기도 하는 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엑셉트' 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를 미국 사람들은 잘 알고 있기에 구원을 자의로
    쉽게 받기도.. 버리기도.. 하게 되는가 봅니다.

  • 작성자 12.06.25 10:21

    이런 식의 기도는 여의도 순복음에서 많이 하고 또 김기동 목사 교회에서도 대충 구원문제를 넘어갈 때 쓰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영접 기도라는 것은 구원문제를 " 처삼촌 묘 벌초하듯이" 대충 대충 넘어가고 그 다음에는 행위 구원이나 행위 성화등 행위 문제로 건너 뛰어갑니다. 그런데 구원문제를 진지하게 다루는 모임들에서도 이 OSAS 문제는 늘 있습니다. 이 문제는 그리 쉽게 어떤 쪽으로 몰고갈 일은 아닌데, 구원을 일회용 정도로 쉽게 여기는 집단에서 쉽게 잃을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용납될 수 없을 것입니다.

  • 12.06.26 12:01

    받아들인다(accept)란 표현은 어색하네요..내 의지로 무엇을 받아 들인다기보다 내가 온전히 죽어버리면 그 순간 찾아오시는 분이 성령, 예수님의 영, 하나님의 영입니다.
    내 의지로 믿음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머리로 고안해 낸 믿음의 공식이 도식화되면서 많은 비밀이 상식 같은 것으로 변질되고 말았습니다..대충의 상식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세상교회는 교인들 수를 늘리기 위해 값싼 복음을 전합니다..반쪽짜리 구원얻은 교인이 많습니다.
    정작 그들은 그들의 영혼의 상태를 모릅니다..다들 그렇게 가르치고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있으니 집단적으로 착각상태에 빠져 있는 것이지요.

  • 12.06.25 13:55

    구원받은 후의 confess와 구원받기 전의 repent를 구별하는 저로서는 (be) converted는 repent의 응답으로, '회개'와 '회심'을 거의 같이 봅니다. 그리고 OSAS를 믿는 저로서는 falll(ing) away와 backslide와는 또 다른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아주 미묘하지만....

  • 작성자 12.06.27 20:53

    Bless You ! 여기서는 누가 재채기 하면 얼른 옆에 있는 사람이 블레스유! 해줍니다. 이것은 사람안에 있던 성령이 재채기 할 때 빠져 나가기 때문에 옆에서 블레스 유! 해주어야 성령께서 다시 임하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종종 그런 말을 들을 때, I don't believe it! " 하지만 역부족일 때가 많아 잠잠합니다. 때로는 그렇게 해주지 않으면 무례한 것처럼 여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어느 사회자가 사회보는데, 피아노 반주자가 재채기 하니까 블레스유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믿음은 성령이 재채기에 의해서 나가버리고 다시 블레스유 하면 성령이 들어오는 들랑날랑 성령을 믿고 있다는 것이며 OSAS와는

  • 작성자 12.06.27 20:54

    반대될 것입니다. 성령님은 재채기에 의해서 결코 나가시지 않습니다. 블레스유 한다 해서 금방 들어오시는 분도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던지는 말들이 어떻게 변명될지 몰라도 그만큼 인간들은 진리에 반하여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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