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단이름을 열심히 생각을 하다가 하다가 우리 청년들은 마침내 결정을 한건
몇일전 토요일이였다...
열심히 청소를 하다가 우연히 ohp용 악보집을 바라보던 연수자매의 한마디에
우리는 결정을 하였다...
2주간 여러가지 이름을 가지고
이건 다른찬양단이름이라서 안되고 또 촌스러워서 안되고 어려워서 안되고 하면서
그렇게 고민을 했는데 결정은 너무도 쉽게 되었다...
그 결정은 바로 "시온의 찬양단 (여기서 잠깐우리는 시온 의 의미를 알고자 한다.)
요약: 예루살렘 성지의 언덕.
본문
다윗이 이곳을 수도로 삼고, 법궤를 이 곳으로 옮겨 정치적 ·종교적인 중심지로 삼았다.
후에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이 야훼의 성전과 거대한 궁전을 건설하여 유대 민족의 생활과
신앙의 중심지로서 번영하였다.
그 후 시온은 예루살렘뿐만 아니라, 전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것이 되었고,
시오니즘과 같은 한 주의가 생기게 되었다. ‘시온의 딸’이란 말은 예루살렘 시민을
가리키는 말이며,
신약성서에서는 시온을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도성의 상징적인 용어로 사용되었다(요한 14:1).
그 위치에 대해서는 예루살렘의 남동쪽, 남서쪽이라고 하나 분명하지는 않다.
그렇다 우리는 이런 뜻을 가지고 있는 시온의 찬양단 이라 불리기를 원했다...
하하하...
이것은 목사님이 교회개척하시면서 만드신 "시온의 찬양단" 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것이다.
그것을 처음으로 발견한 연수자매의 말은
" 청년회 찬양단 원래 이름이 있네~~~~~ " 라면서 발견한 악보집의 이름이였다...
한동안 불리우지 않던 그 찬양단이 다시 불러지게 되었다...
자 지금 울려퍼지는 해피송처럼 정말 기쁨이 넘치고 은혜가 넘치는 하나님의 찬양단이
될것이다...
하하하^^
주일아침마다 물을 마시면서 목을 풀기에 힘쓰는 우리 청년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청년회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