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연봉 5000 소리 질러’ 보도에 사내 최우수상 수여 - 미디어오늘뉴스1이 인천국제공항 보안검색요원 직접고용 이슈를 다룬 ‘알바 2년 연봉 5000 소리질러’ 보도에 사내 이달의 기자상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해당 보도는 지난달 인천국제공항 보안검색요원 ��www.mediatoday.co.kr
이 기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
1. 언론사 (뉴스1)는 외부서 무슨 얘길 하든 자기들이 그리 생각하면 그리 간다.
2. 디테일은 중요하지 않다. 3850을 5000으로 쓰는, 그 반대로 쓰든 전체 맥락과 동일한 방향이라면.
3. 크로스체크도 중요하지 않다. 인천공항공사 등 당사자 확인 안해도 전하고자 하는 맥락과 동일한 방향이라면.
4. 오픈 채팅방, 각종 커뮤니티의 내용을 복붙 하는 것을 현장을 발로 뛴 취재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
허허허.
첫댓글 저널리즘은 개나 주고 돈이 가장 많이 된 기사에 상을 주는군요. 영업 1등상
사실상 트래픽 1등먹은 기사를 쓴 기자에게 최우수상을 준거나 마찬가지군요. 이쯤되면 허핑x포스트 코리아, 인x이트, 위x트리의 행태와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네요 ㅠ
뉴스1 스스로 우리는 찌라시, 가짜뉴스를 최고의 기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인증했네요? 커밍아웃 제대로 하셨네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