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레이하운드로 북미대륙 배낭여행
울산제일중학교 총동문회 카페의 무궁한 발전과 본카페를 방문 하였다가
단 한줄의 글이라도 읽고 갈수 있도록 나의 지난 25일간 나홀로 북미대륙을 단녀온
배낭여행 기를 연속 기재함니다.
1. 여행코스는?
울산- 인천- 샌프란- 뱅쿠버- 빅토리아- 휘슬러- 록키 산맥 (자스프- 밴프)-
칼가리- 위니팩-토론토- 나아아가라- 버팔로- 뉴욕- 워싱톤 DC- 시카고-
OMAHA - CHEYENNE - Rock Springs -Salt Lake -NENO - Sacramento -
Ork Land - 센프란시스코- 인천-울산.
2. 준비물은?
1. 배낭,작은가방,복대.
2. 침낭. 내의, 수영복, 물안경, 선거라스
3. 기본증명서 항공권, 여권, 북미페스 21일용 바우쳐, 국제운전면허증,
4. 의약품,; 혈압약, 소화제, 감기약, 두통약
5. 숟가락,포크, 컵, 코펠, 바나, 자리, 칼, 손톱깍기. 휴지 등
6. 라면, 김, 볶은멸치, 켄종류, 펙짜장, 쌀 등
7. 디지탈 카메라와 하드프로 그램, 디지탈비디오 카메라, 테입4개, 충전기, 후라쉬,등
3. 세벽을 밝아오고.
2003년 5월 29일 밤새 잠을 안자고 마지막 스케줄을 정리하면서 밤을세웠다
어제싸두었던 배낭을 쨍겨서 떠날려니 외이렇게 억수같이 폭우가 솟아지는지,
마누라가 세벽밥해서 가면서 먹어라고 찹살주먹밥을 알미늄포일에 곱게사서 챙겨준
정성을 받아들고 고속 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억수같은 빗줄기는 끈길줄모르고 계속솟다지는데, 우산을 바쳐들고 무그운 배낭을
메고 터미널에 들어섰다.
08:20 발 서울행 우등고속버스를 타고 빗줄기를 헤치며 질주한다.
이제 확실하게 나혼자 만이 떠나는 첫출발은 시작되었다.
차창밖을 내다보며, 약을먹을려고 찹살주먹밥을 찿어니, 행방이 묘연하다. 앗차!
그놈의 비 때문에 차에서 두고 내려구나 ,^^^?.
억수같이 솟아지던 폭우는 추풍령을 지나니 그치었다.
더디어 13:20분에 강남터미널에 도착하여 호남선 12번게이터로 가서
인천국제공항가는 14시10분 발 리무진표를 사고는 잠시휴식을 취하고 리무진을
탓다,
시원하게 뚫린 영종도 대교를 지나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더디어 항공권 수속을 마치고 환전을 적당히 하고나니, 출국수속을 하여 boarding을
기다리면서 마누라에게 안부전화를 간단히 하고, 벤치에 않아 앞으로의 닥처올 일들에 대하여,세밀히 계획한 나의 계획서를 다시 읽어보고 있다. ..//
오후17시40분 더디어 싱가폴항공 SQ016편, 공항기는 괴음소리와 함깨, 창공을찔러
구름을 헤쳐 나르고 있다.
동경의 상공을 나르니 어둠이 닥쳐온다,
기내의 써비스를 철저히 챙겨먹고, 비디오와 음악을 들어면서 지긋이 눈을 감고있으니
여러가지 생각들이난다.
특히 마누라를 두고 혼자떠나온 나의 옆자리를 허전하게 한다.
낮 11시40분에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기내 에서 잠도 잘자고 아침까지
잘 얻어먹었는데 5월30일 이니, 시간여행온 기분이다.
그러나 돌아갈 때 하루를 역시 까먹는다는 생각을 하니 알만도 하지머 ^^
baggage stand에서 배낭을 찿아 입국심사대로 갔다. 이제부터 나는 혼자다.
모든 것을 나혼자서 해결 하고 결정해야한다. 64년 동안 배운 영어실력을 써먹을 때다.
입국심사대 앞에는 먼저나온 사람들이 줄을서있다.
더디어 내차래가 돌아왔다.
여권을 열어보며, Where`re you live? 라고한다. 처음부터 묻는 방법이 틀렸다
인터넷이나 다른배낭자들의 경험에는 정중하게 묻는것같이 순서가 동일하다,
무엇하러왔는가? 관광 하려고
얼마동안있을 끼고? 3주 동안이다. 여행잘해라 라는 형식인데,
나에게는 특별하게 질문을 많이 한다,
여권을 보면서 어디에 사는냐? 코리아다.
관광 그룹인가? 아니다 나혼자 배낭여행이다.
가족이 여기에 있으냐? 없다.
어디서 머물것인가? 아직 결정안했다, 아마 다운타운에 있는 어느호텔일 것이다.
얼마동안 머물건데? 약4주동안이다.
돌아갈 항공권은 갖이고 왔는가? 여기에 있다. 어떻게나 꼬지꼬지묻는지 그리고는
6개월의 체류를 찍어준다.// Thank You 하고 공항밖으로 나오니
나를 반겨주는 사람은 아무도 었다.
일단 down town 에 가야하기에 사방을 둘러보았다. 넓은도로에는 버스는 한 대도 안
보이고 pick up 하려온 차들만 보인다.
공항 안내소에 들려 버스타는곳이 어딘냐고 물어니 길건너 공항 삿틀뻐스, 나 택시를
타라고 한다. 짐이 있어 택시탈려고 마음도 먹어서나 가격이 40불이라고 한다.
슬며시 밖으로 나와 센프란시스코 도착 기념사진을 한장 찍고,^.^ 헤~
Door to Door를 타니, 뚱보 흑인여자와 12살정도된 여자아이가 함께따고 있다
기사에게 다운타운 까지 얼마냐고 물어니 14불이라고 한다.
배낭은 무겁고 나혼자 있기도 싫고, 짜증스러워 마 탓다.
그리고는 다운타운에 있는 Greyhound Depot 까지 도착시켜 달라고 부탁하니 짐까지 친절
하게 내려주면서 14불이라고 한다. 15불을 주니 고맙다고 인사하고 떠나갔다.
나는 오늘의 목적지가 카나다 뱅쿠버 이기 때문에 다운타운에서 북미대륙 PASS 로
카나다로 가기위해서다.
좀 궁금 하시겠지만 당초계획은 카나다의 록키와 나이아가라를 볼려고 했는데, 각종 팩케이지 요금이 만만 찮고, 또 여행사에 일부 상납하고, 가이드 팁이니, ~ ??팁도, 부담스럽고,
줄서서 가이드의 꽁무니만 따라 다니다 보면, 시간의 구애를 받고 해서,
나는 그돈보다 사게 여행하면서 카나다 서부와 록키, 그리고 동부를 동시에 볼수 있도록
하는 활인 항공권을 찿고 있는 중에, 싱가폴 항공사에서 깜짝세일로 미국샌프란시스코 왕복
500,000원짜리 가있어 바로 잡았다.
미국 으로 들어가서 카나다로 들어가는 것이 훨신 헐코, ^^
뿐만 아니라 덤으로 미국도 여행할수 있다는 것이 나의 속샘으로 이렇게 결정 했다.
짧은 25일 기간동안에 카나다 서부의 뱅쿠버와 빅토리아, 휘슬러, 자스퍼, 밴프등 록키를
관광하고 2978마일 대륙을 greyhound 뻐스로 횡단하며, 토론토, 큐백, 몬트리올
그리고 나이아가라를 경유하여 미국의 버팔로, 뉴욕, 워싱톤, 등 미동부를 관광
하고 시카고를 둘러 미국의 2,995 마일 대륙을 가로질러 서부를 본다는 것은 여~간 강 행군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사실은 마누라도 고생 안시킬려고 변명 같지만 나혼자
떠난 원인도 있다.
시간의 여유만 넉넉 하다면 가족과 같이 자동차를 렌트하여 여유있게, 편안하게, 싸게
민박또는 모타하우스나, 츄레일러 하우스로 캠핑하면서 여행하고싶은 생각도 없지는
않았지만, 첫째는 링이 있어야지, !!!?.
( 참고로 미국에서 자동차 렌트하는데 L/A 한인타운 1-216-798-6790. U$ 20/DAY부터
렌트 하고 있다 1주일이면 U$100이면 가능하다. 렌트 기간이 길면 더 DC 해준다는 안내장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갔고갔다.)
* * *
먼저 관광센타에 들려 이것 저것 자료를 챙겨가지고 Greyhound Coach Station counter 로
갔다.
나는 내일밤 카나다 뱅쿠버의 down town 에 있는 Hostelling International Vancouver
(전화: 1-888-203-4302/ 주소: 1114 Burnaby Street,Vancouver/위치: Burnaby와Thurlow
거리 남쪽에 위치)
YH에 check in 하여야 한다. 도미토리를 유스회원가로 CN$24/일 에 2박을 예약을 해두
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오늘밤에는 카나다로 가야한다.
그리고는 북미대륙 바우쳐를 카운타에 제출하니 여권을 보자고 한다.
본인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이다. start 날자와 마지막 날자를 기입받고, 사용할승객의
이름과 pass #를 기록하고, 처음 이패스의 발행처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행하며, 미국 전지역을 위시하여, 카나다 전지역,알라스카와 멕시코 일부 관련된 지역에서는 이바우쳐를 갖인
승객에게 최대한의 협조와 배려를 하라는 내용을 기제된 바우쳐를 나에게 주면서 사인을
하라고 한다.
사인을 하니, 바로 비닐로 코팅하여, 오후 04시00분 San Francisco발 뱅쿠버행 티켓과 함깨
나에게 준다.
그리고는 짐있는냐고 뭇는다, 핸드케리하고 붙일 배낭이 한 개있다고 하니, 배낭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뱅쿠버로 간다는 커다란 Tag 를 주면서 짐에 붙쳐라고 한다..
안내양이 흑인이어서 처음에는 좀 까다로웠지만, 친절하게 잘 처리해 주었다.
Departure From San Francisco To Arrives Vancouver/ Duration/ Transfer
*04;00p 04;10p 1d0h10m 1
* 상기내용은 인터넷에서 미리 시간을 알아 서 계획해 두었던 시간과
동일하게 맞추었다.
미국에서 그래이하운드 버스를 이용하는 것은, 간단하다 사전예약은 필요 없으며,
출발 날짜에 버스 디포의 카운타에 가서 목적지를 말하고 아메리 바우쳐를 제출하면
승차권을 끈어준다
단 경유하는 도시가 많을 때에는 티켓 카운터에 도착지 까지의 Baggage Tag을 발급받아
짐에 부착한후 확인용 Tag를 잘보관 하도록 한다.
짐찾을 때 요구하기도 하니까.......>>>
경유지에서 내릴때에는 운전사가 재 탑승권을 나누어 주는데, 탑승시에 새로 승차하는 사람
보다 먼저 승차할수 있으므로 잃어버리지 말것이며, 당연히 처음 탈때는 줄을 일찍서야
원하는 자리에 않을수 있고, 탑승자가 많을 경우에는 새로운 차량이 바로 배정되니 극정
하지 말것이며, 대부분의 구간에서 비디오를 상영하지 않으므로 낮에 이동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읽을 책이나, Game 기를 준비 하여 가는 것이 좋다.
나는 특별히 마작 Game 기를 준비 하여가서, 잘 사용 했다.
장시간 버스내에서는 비디오를 보기위하여 이어폰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만약없으면 큰슈퍼에 가면 살수 있으며, 가격은 4.50 불로 구입할수 있다. 나도 잊어먹고 그냥가서 그래게 했다.
워낙 운행노선이나 버스편이 많기 때문에, 책1권의 타임 테이블은 살려고 생각지도 말고,
타임테이블이 필요한 경우에는 터미널 내에있는 버스 Information 에 가서 구간을
말하면 컴퓨터로 시간과 , 경유지를 출력 해 준다.
만약 Information 이 없는 경우에는 티켓 카운터에서 시간을 물어보면 된다.
여행안내 책자에 보면 밤에 그래이하운드 버스를 이용하는 것은 위험 하다고 나와 있는데,
카나다에서 와 마찬가지로 밤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을뿐더러 안전하다.
많이들 사용하여 숙박비 아끼고 시간 절약하도록, 아울러 밤에는 터미널 주변의 치안이 별로 안좋으므로 되도록 오전이나, 낮도착 버스를 이용하는 스케쥴을 잡는 것이 좋고
혹시 늦은 밤에 도착할 경우 에는 차기 계획을 미리짜 두었다가, 택시로 가볍게 이동하는
것이 편리....
미리 국내에서 인터넷에 들어가서 시간표 계획을 상세히 세워 두는 것이 도움된다.
* 미국측 time table 확인은 : www.greyhound.com/에서 가능하고,
* 카나다측 time table 확인 : www.greyhound.ca/ 에서 조회가 가능 하다.
그래도 현지에 가니 다소 변경이 생기게 마련이드라!.
continu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