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터키』(에페소,파묵깔레,콘야) 지중해지역 여행사진

[길손지기]

『그리스 터키 지중해지역 여행사진』

♠. 여행일(2008년10월28일~11월8일) 
♠. 길손 여행동호회 지중해 고대문화탐방
♠. 지중해를 찾아서...... 그리스 터키 여행사진~ ~♡♡
♠. 행사같이하신분:박중찬,조남홍,한경대,신윤철,서창엽,손석순,김광종,장선자,신완선,안혜영,김진열,신경자,신영철,오명숙,김무환,이정국,김혜선,최두식,김지훈,장준욱,한국가이드:박난희, 그리스현지가이드:이영란, 터키현지가이드:최은식 외 현지보조가이드

♠.자료후감:고대문명의 발자취를 찾아서......말로만 들어오고 공부해 왔던 고대신화와 유적 그리스신화와 올림포스12주신의 이야기속으로 들어간 고대역사를 탐방하고 그들의 신전을 둘려보고 고대의 역사,문화를 체험한 이번여행은 지금까지의 어느 여행보다 공부가 필요한여행이었으며 빠져들면 빠져들 수록 흥비진진해지고 재미있고 실마리의 끝을 찾을 수가 없는 미궁속과 같은 마치 판도라의 상자열고 하나의 희망을 남겨둔 여행 그 자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길손과 함께 추억을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신 좋은 분들과 함께한 여행......아름다운 추억들은 영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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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카이로 공항 ~ 그리스 아테테 공항 까지 이용한 그리스 국적의 OA326 올림픽항공 (앞,뒷문으로 트랩이 설치되어 내릴 수 있는것이 특이하다)

그리스 아테네의 피레우스 항구 (대형 FERRY 선박이 엄청나게 많이 정박해 있는 모습) 

 그리스 아테네의 피레우스 항구 ~ 에기나섬까지 항해한 대형 FERRY 선내 (1시간30분 소요)

룩소의 호텔에서 받은 아침도시락  에기나섬까지 FERR 호 선내에서 식사차 풀어보니...... (바나나 빵 음료수 하나를 먹고도 아직 이렇게 남아 있네요)

새벽일찍 항공시간에 맞추어 설치느라 피곤함이~~ 선내가 침실...... zzz

에게해를 항해하여 에기나섬에 도착한 우리가 승선한 FERRY선박 

에기나섬 항구에 있는 크리스마스 성당으로 유명한 아디오스 니클라우스 성당

 에기나섬 항구 안쪽으로 많은 고급요트가 정박해 있는 모습

에기나 섬 항구변에 있는 간이 과일상회 (그리스 특유의 포도와 석류,사과, 체리,복숭아, 등등,  당도가 높고 수분이 많아 맛이 있습니다.)

에기나섬 항구변에 위치한 이슬람 정교 교회내부 

에기나섬 고고학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아폴론 신전 수천개에 이르는 돌기둥 잔해와 각종 문양과 부조들

 아폴론신전 박물관 입구에 설치된 신정 안내간판

아폴론 신전 전경 (현재 독일, 오스트리아 고고학 팀들이 유적 발굴이 계속 진행:사진의 두사람) 

 에기나 섬 아폴론 신전 높은 언덕에 태양신을 상징하는 높게솟은 돌기둥탑

 에기나섬의 아폴론 신전 유적지 터......  아페아신전(Aphaia:3대신전의하나), 아리우스 넥다리우스 성당 멀리 조망.  30유로 버스옵션 투어이나 하지 않았는게 엄청후회 에기나섬여행시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에게해 바다 일부까지 지금도 신전터가 물속에 있고 지진으로 인해 바다속으로 가라않게 되었다는 바다와 연결되는 아폴론 신전터

에게해 바다가에서 빵과 올리브와 포도씨기름에 야채를 무쳐서 중식을 하면서 맑고 투명한 코발트색의 에기나섬(주변에 온통 해수욕장) 

에기나 섬 항구에 있는 동방정교의 니콜라우스 경당.(일명 크리스마스 성당) 이곳에선 미사를 드리지는 않고, 촛불을켜고 기도를 한다함 (길손기념사진)

 FERRY에서 바라본 에게해와 에기나섬 전경 

에기나섬 관광후 다시 그리스 아테네의 피레우스 항구까지 이용한 FERRY 선박 내부

그리스 아테네의 피레우스 항구 

 아크로 폴리스 언덕위의 파르테논 신전 (기원전 5세기 아테나 여신을 모시기 위해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 세워진 사원)

 헤로데스 아티구스 야외음악당(현재에도 사용중이며 약6천명 수용의 세계적인 가수들이 공연 우리나라 조미미씨도 공연 했다고함)

 아크로 폴리스 언덕을 오르면서 바로 보이는 헤로데스 고대 아테네의 아티구스 야외음악당

 승리의 여신인 "니케신전" -우리에게는 영어식 발음인 "나이키"로 더 잘 알려진 신전(Temple of Athena Nike)

 아크로폴리스언덕의 첫번째 문인 게르만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건설된 뵐레문(Beule Gate)들어서 니케신전 에서 바라본 아레오파고스(앞 사람이 있는 바위)유적과 그리스 시가지

 파르테논 신전 입구의 일부 파손된 신전의 조각된 대리석기둥 잔해들(1687년 베네치아인들이 쏘아 올린 대포에 대파)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 1호인 파르테논 신전 

에렉티온 신전(Erechtheion) 아크로폴리스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 2m 정도 높이로 조각된 6명의 소녀상을 기둥으로 한 주랑 (도리아식이 가미된 이오니아양식의 보기드문 건물구조로 기둥일부는 영국 대영박물관에 소장) 

필로파프스 언덕(아크로폴리스와 아테네시내를 한눈데 조망할 수 있는 언덕으로 뮤즈의 언덕 이라고도 함) 

에렉티온 신전(Erechtheion) 에서   

복원 공사가 진행중인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 1호인 파르테논 신전 

 그리스 아테네의 국회의사당 앞 최고급의 호텔과 산타그마 광장

아테네 국회의사당 광장 전쟁에서 죽은 무명용사비 앞에서 추모를 기리기위한 의전 행사를 하는 근위병 교대식 장면 

 고대의 복장의 모습을 한 5명 병사들의 근엄한 교대식(매시간 진행) 장면은 또 하나의 볼거리 이다

 1896년 제1회올림픽이 열렸던 그리스 근대올림픽 경기장 (현재 복구 공사중이라 내부는 출입통제라 외부에서 촬영) 

제우스 신전 (높이 17m 기둥 104개의 파르테논신전의 4배 규모였으나 전쟁으로 파괴 현재 기둥 15만 남음) 

 그리스의 피레우스 항(Piraeus Port)항구 정박중인 대형 크루즈선박

 그리스의 피레우스 항(Piraeus Port)항구 우리가 탑승한 대형 FERRY 

그리스 피레우스 항(Piraeus Port)에서 히오스(Chios)까지 대형 FERRY를 타고 선실룸에서 숙박하면서 야간이동(9시간 소요)

그리스 히오스(Hios)항구 입항

그리스 히오스 항(港)에서  터키 체스메(Cesme) 까지 가기위한 Ferry

  그리스 히오스 항(港) 의 군 순찰함정과 주변의 높은 산들이 인상적인 히오스 전경

그리스 히오스 항(港) 도착후  Ferry를 이용하여 터키 체스메(Cesme) 항(港)으로 이동

 터키 체스메(Cesme) 항(港)구 

 터키 체스메(Cesme) 항(港)구 주변의 휴양지섬 (산에 대형 터키 국기가 휘날리며 터키 여행중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전용버스로 체스메 에서 에페소(Ephesos)로 이동중 차창가의 풍력발전과 올리브 나무가 있는 들판의 풍경

 전용버스로 터키 고대 유적지가 있는 에페소(Ephesos)로 이동

 에게해(海)에 연한  터키(Turkey) 3대 대도시인 "이즈미르(Izmir)" 시를 지나면서......

 이즈미르를 지나 에페소 유적지 가기전 셀축 에서 고급스런 식당에서 중식 

세계최대 규모의 고대도시 유적이 있는  화려한 고대 로마도시 에페소(Ephesos) 유적지 매표소 출입구 (삼성에서 설치한 안내판이 있다)

 에페소유적지 매표소를 통과하여 첫번째로 보이는 신전터 

바리우스 목욕탕(Bath of Varius): 바닥 난방이 되었다는 전형적인 로마 목욕탕의 유적이다. 
2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Frigidarium (cold water), Tepidarium (warm water) and Caldarium (hot water)의 3부분의 구조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1,400명이 수용 가능한 야외 원형극장 (공회당으로 사용되었으며 사도바울과 사도 요한이 예수님 말씀을 전했으며 후일 바울이 에베소 성도들에게 씌여진 편지가 에페소에 남게됨)

 원형극장을 지나서 다른 신전으로 연결되는 신전문 

 시 공회당(프리타네이온 신전:Prytaneion): 아르테미스 여신에게 봉헌된 시 공회당이다.  에페소는 정치적으로 로마로부터 자치권을 인정받아 독자적인 행정관이 있었고 민주적으로 선출된 통치기관으로서 민회관과 순회 재판소와 기타 민간 기구들이 있는 자치도시로서의 활발함이 넘침

도미티안신전(Donitian Tenple)-로마제국 때 폭군이었다는 도미티안 황제에게 바쳤다는 신전

 도미티안신전 (황제가된 도미티아누스는 자신을 신이라 부르게하고 신전을 세움 기독교를 핍박하고 황세숭배를 반대하던 사도요한을 밧모섬으로 유배시키기도함)

 멤비우스 기념비(The Memmius Monument) (미트리다테스6세가 로마인 8만명을 무차별학살후 슐라가 전쟁에서 승리후 로마인들의 죽음을 애도하고 슐라의 공정을 칭송하는 기념비)

 최초종합병원인 아스클레피온 병원이 있었던 자리의 병원표시 문양

 아스클레피온 신전: 에베소의 병원이 있었던 자리 (의학의 상징으로 뱀들이 서로 꼬아져 있는지팡이를 들고 있다.)

니케의 여신상 (왼손에 월계관을 쥔 승리의 여신 NIKE신 부조로 현재 나이키상표가 여기에서 유래 되었다고합니다) 

 아우구스투스 황제(재위 BC 27∼AD 14)의 치세에 멤미우스(Memmius)에 의해 세워진 멤비우스 기념비와 열주 기둥

 헤라클레스의 문:  크레티아 거리에 있고, 평민과 귀족의 경계가 되는 문이다.

헤라클세스 문에서 셀수스 도서관 앞쪽까지 길게 뻗은 이 내리막길이 "크레티아 거리"(사제들의 길:사제 또는 승려를 Curetes라함) 크레티아 거리를 따라 트라야누스 샘, 스콜라스티치아 목욕탕 입구가 이 길가에 있다 

에페소 유적지의 크레티아 거리(사제들의 길)에서 단체 

트라얀 분수(Trajan Fountain): 트라얀 황제 신전으로 황제에게 바쳐진 샘으로 중앙 받침대 위 12m 높이의 황제 동상 발목에서 물이 흘러 나와 귀족계층 가정과 목욕탕 공급 중앙의 일부만 남은 오른발쪽의 동그란것은 지구을 의미 한다함

귀족들의 상점 명품관이 있는 명품거리 주랑의 바닥은 아름다운 모자이크로 바닥 장식 부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바리우스 스콜라스티키아 목욕탕(Baths of Skolastikia)
4세기에 부유한 여성 자선가인 스콜라스티키아의 기부한 것을 3층 건물로 확장. 직접 불을 때지 않고 뜨거운 공기를 순환시켜 난방  탈의실, 냉탕, 온탕, 증기탕까지 있었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바리우스 목욕탕 내부 (수로를 사용하였으며 부대시설로 탈의실,미술관,체력단련실과 보일러실의 흔적도 있다)  

 하드리아누스 신전 측면 (138년경에 건축된 코린트 양식의 신전으로 로마황제에게 바친 신전)

 아드리아누스 신전(시리아풍으로 조각된 신들의 부조 정면의 현관 장식은 화려하고 아치의 중앙에는 행운의 여신 니케 부조  문 안쪽에는 메두사 가 조각되어있다. 그 주위로 신들과 아마존 동물 조각된 셈세하고 아름다운 신전이다)

메두사의 부조: 하드리아누스 신전 입구 안쪽 문위에 악귀들을 막기 위해 부조되어 있다. 양손을 벌린고 있다. 

 공중화장실 (대리석 홀에 볼일을 보면 목욕탕 하수가 그 아래로 흘러는 수세식 구조이고 앞 도랑에 물이흘려 손등을 씻는 구조 )

유곽: 셀수스 도서관 건너편 지역은 브로델(Brothel)이란 창녀촌 유곽은 정원이 있는 2층 건물에 거실과 모자이크로 장식된 침실이고, 목욕탕,수영장,회의실,대형도서관에  냉,온방 시설까지 갖추고 지하실에는 포도주저장고가 있었다고 한다.

집창촌 유곽이 있었던 자리로 지금은 폐허가 된 건물 터

 고대 매춘 광고 ~ 세계 최초의 그림 광고중 하나라고 함
왕관을 쓴 여자 얼굴'은 왕비만큼 아름다운 여자와 사랑(하트모양)을 나누기 원하시면, 돈(하트위 동그란모양)을 가지고 오세요! , '왼발'은 발의 방향으로 가시면 저의 집은 왼 쪽에 있고, 또 이 발보다 작은 발 소유자는 출입금지(미성년자 출입금지)를 의미 한답니다.....^^

셀수스 도서관(Celsus Library): 2세기 초 로마시대에 아시아 지역을 관할하던 독서광이었던 로마 집정관 셀수스 폴레마이아누스(Celsus Polemaeanus)가 죽은 후 그의 아들이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지은 건물 

에페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는 셀수스 도서관 (Celsus Library): 원형 보존이 잘되어 당시 얼마나 섬세하고 화려했는지를 알 수 있다 

 셀수스 도서관 측면으로 연결되어 있는 마제우스와 미트리디테스의 문 ("아우그스투스의 문" 이라고도 함)

마블거리: 셀수스 도서관 ~ 대극장까지 당시 아고라의 거리의 유적

 아고라의 야외시장 ~ B.C 1세기에 세워진 야외시장이 있던 자리의 동굴처럼 생긴 둥그런 집터는 당시 상점이 있었던 자리이다

 에페소의 원형극장 입구

에페소 원형 대극장(Efes Great Theater): 헬레니즘 시대에 지었다가 로마 시대에 각 부분이 확장됨 극장은 연극 공연이나 시민의회를 열었던 장소로 약 2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은 직경 154m, 높이 34m의 반원형이다. 초기에는 객석과 오케스트라 무대 사이에 난간만 있었지만 후에 지금처럼 벽을 쌓아 올렸다고 한다. 

4세기경에는 맹수와 투사의 싸움이 열렸으며 사도 바울에 대한 반대 운동이 일어난 곳도 이곳이라고 하며 지금도 매년 봄이면 이곳에서 에페스 페스티발이 열려 민속춤 등이 공연된다. 

원형 대극장은 객석 위에서도 소리가 크고 명확하게 전달되도록 음향시설을 점토관과 청동관으로 완벽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카디안 거리~ 원형 대극장에서 항구까지 거리
헬레니즘 시대에 지었고 아케디우스 황제(AD 395-408) 시대에 복구됨.  250미터의 길이로 유적지 바로 앞까지 바닷물이 찼던 것으로 전해지며 그리스나 페니키아의 상인들로 북적거렸던 이곳은 값비싼 물건을 파는 상점들과 회랑들이 위치해 있었다고 한다.  상가를 뜻하는 아케이드란 말이 여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터키 최대의 고대 유적지로 2만5천명이 수용할 수 있는 고대 로마의 원형 대극장

셀축  아르테미스 신전 언덕위에 위치한 "아야술록 요새"(맨위)와  "이사베이 사원"(아래) 우측의 기둥이 보이는 것이 "사도 요한의 교회" 이다

아르테미스 신전(Temple of Artemis) : 고대 세계 7대불가사의 중 하나 이다
(기원전 7~8세기경 건축 재건을 반복하여 길이 105미터, 넓이 55평방미터 규모로 파르테논신전의 2배 크기로 웅장하고 화려하게 지어졌으나 현재 저지대 분지에 당시의 찬란했던 신전은 볼 수 없고 열주 하나만 서 있고 터만 남아 있음

아르테미스 여신상 : 대지의 여신으로 수많은 가슴을 가지고 있어 풍요와 다산을 강조하고 있다.

파묵깔레 에서 숙박한  5성급 대형호텔  로비

 야외 풀장과 온천욕장 사우나 찜질방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피로를 풀기 좋았던 호텔

 히에라폴리스(Hierapolis)~파묵칼레의 옛 지명.
히에라폴리스는 석회를 함유한 온천지역에 세워진 고대 로마 도시로써 당시에는 그림과 같이 화려한 도시를 형성하고 있었다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의 언덕위에 세워진 성스러운 고대의 도시)히에라폴리스 유적지 주차장에서 본 히에라폴리스 언덕

히에로폴리스 유적지의  남문 (남문과 북문이 있다) 

190년에 페르가몬의 왕조였던 유메네스 2세때 세운 원형 극장, 교회, 공중 목욕탕, 신전등이 있는 히에라폴리스 언덕

히에라폴리스 성스러운 고대도시의 유적은 많은 지진으로 인해 심하게 파손되고 몇개의 건물잔해만 남아있고 광범위한 언덕위로 죽은자의 무덤인 "네크로폴리스"유적의 무덤과 석관들이 남아 있다

히에라폴리스의 원형극장: 터키 고대 극장중 가당 원형을 고스란히 간직한 극장으로 1만5천명이 들어갈 수 있는 반원형형태의 대극장이 있고, 원형극장 입구에는 술의 신, 연극의 신 디오니소스의 신전이 있다. 

 예수의 12제자인 사도 바울이  이 곳에서 전도를 하다가 나무에 거꾸로 못 박힌채 돌을 맞아 순교했다고 하는 성지터

  히에라 폴리스 고고학 박물관 (Hierapolis Arkeoloji Muzesi): 히에라폴리스 고대 도시에 만들어진 것중에서 가장 큰 로마시대의  리커스(Lycus)강변 100m 언덕 위의 공중 목욕탕이 1984년도에 히에라폴리스 고고학 박물관으로 개관 되었다고 한다

 히에로 폴리스의 신전유적지 아치형 돌모양이 지진으로 휘어진체 있고 돌기둥의 신전잔해가 남아 있는터 

파묵깔레 석회붕 1988면 유네스코에서 세계 자연과 문화 유산으로 지정 (석회층의 보존을 위해 입욕을 금지시키고 맨발로 걷도록 한다)

온천수는 석회석의 성분인 탄산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오랜 세월 탄산칼슘이 섞인 온천수가 흘러내리고  침전되어 지금과 같이 하얀 언덕과 산을 만들었으며 종유석처럼 조금씩 자랐으나 지금음 무분한 개발로 온천수 흐름을 막아 조개껍데기처럼 완전히 굳어 멋진 모양의 암반을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이 만들어 낸 경이로운 산물의 광활하고 희귀한 경관 테라스 풀 과 석회암반 위로 온천수가 흐르는  모습

 파묵깔레 석회붕 터키어로 목화의 성(Cotton Castle)'이란 뜻으로 하얀 목화가 핀 목화밭같기도 하고, 만년설에 덮인 언덕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파묵깔레 석회붕 온천수 테라스 풀 내부로 들어가 족욕 체험을 할 수 있다 

눈처럼 하얗게 덮힌 석회붕 온천에서 길손일행 단체

석회암이 흘러 퇴적층을 만들고 그 퇴적층이 계단식논 (필리핀의 라이스테라스) 처럼 형성되어있다

  자연이 만들어 낸 경이로운 산물의 광활하고 희귀한 경관 테라스 풀 과 석회암반 위로 온천수가 흐르는 파묵깔레 석회붕 모습

광활하고 희귀한 기하학적 곡선을 가진 '테라스 풀' 암반과  종유석 그위로 온천수가 흐르는 석회붕 절경

 페르가몬 왕국에 의해 건설된 로마 시대의 야외 원형 극장과 교회, 공중 목욕탕, 신전 이 있는 히에라폴리스(Hierapolis) 과 고대의 공동묘지로 무덤과 석곽들이 즐비한 네트로폴리스 유적이 나란히 있다

도미티아누스 남문 외곽을 둘려싸고 있는 히에라폴리스 성벽 

 히에라폴리스(Hierapolis) 유적지 주차장

 카파도키아 (Kappadocia)로 이동중 휴게소에서 특산물인 석류와 귤을 압착기에 눌려 즙을 짜서 판매

 카파도키아 (Kappadocia)로 이동중 에이시 라는 터키 전통빵과 스프 야채로 터키식 중식을 한 kiraz libahce 휴게소

가파도키아로 이동중 휴게소에서 터키 여성과 기념촬영

 파묵깔레에서 카파도키아로 이동중 광활한 평원을 거쳐 나타나는 도시 콘야시

아나톨리아 지방을 방문하는 대상(隊商, 캬라반)들의 숙소로 물물교환 의료 지원, 여행 루트 낙타와물건의 도난 방지를 위한 궁전의 성터와 같은 카라반의 숙소

콘야을 지나 전용버스로 카파도키아로 이동중 끝이 수평선으로 나타나는 광활한 평야와 석양

Chris Spheeris/Aria.(그리스음악)

사진:길손동호회

 

[행운]

지명과 그림을 이해하기쉽게 잘 설명하여 올려주셔서
지루하지않고 참 잘 보았습니다~쌩큐~!!

[청류]

고대유적 특히 아크로 폴리스 언덕위의 파르테논 신전등 좋은 작품사진 및 상세한 설명 대단히 감사합니다.